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수혁 (문단 편집) ==== 2016 시즌 ==== 2015 시즌 종료 후 [[유현(축구선수)|유현]]이 [[FC 서울]]로 이적하면서 더 많은 기회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 1번도 물려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막판에 당했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5월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그가 없는 동안 '''헬게이트가 열렸다.'''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한 [[김교빈]]은 실로 엄청난 위치 선정(...)으로 순식간에 3실점을 기록했고, [[김다솔]]도 2경기에서 6실점을 기록해 둘 다 경기당 3실점을 허용했다. 믿었던 [[이태희(1995)|이태희]]도 잘 버티다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조수혁 복귀 전까지 이태희의 기록은 7경기 9실점이었다.] 한편 [[요니치]]의 폼이 하락하면서 수비진 역시 흔들리던 상황에서 팀은 부상에서 완치되지 않은 조수혁을 무리해서라도 기용하기로 결정했고, 1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복귀했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김민혁(1992년 8월)|김민혁]]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석패했으나 뛰어난 선방을 보여 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12라운드 [[성남 FC]]를 상대로 선방쇼를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팀이 한창 부진하던 여름에는 그 역시도 영 아닌 폼을 보여 주었다. 간혹 불안한 킥이 나오기도 하고 계속해서 약간씩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부터 28라운드 [[수원 FC]]전까지 7연속 무승의 원흉 중 하나로 지목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이태희(1995)|이태희]]에게 다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도 조금씩 나오고 있었으나, 29라운드 [[경인 더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며 다시 주전의 자격을 증명했다. 잔류 여부가 걸린 38라운드 [[수원 FC]]전에서는 [[이태희(1995)|이태희]]가 선발로 출전했다.[* [[이기형]]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폼이 이태희가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인천은 승리하며 잔류했다. 2016 시즌 리그 26경기에 출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