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아라(웹사이트) (문단 편집) === 노블레스 === 노블레스라는 유료 연재 전용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원래는 무료 성인 소설 연재 카테고리였지만, 개편으로 유료로 바뀌면서 대차게 욕을 얻어먹었으며,[* 이에 반발하여 일부 성인소설 작가들이 네이버 카페로 이주, 편당 조회수 1,000~2,000명 수준의 비공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의 존재를 눈치챈 조아라는 이들을 달래기 위해 조아라 내부에 직접 커뮤니티 공간을 배정해 주는 등 회유책을 펼쳤으나 실패. 현재 카페의 회원들이 따로 다크물 전용 사이트 [[판도라의 상자(웹사이트)|판도라의 상자]]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다만, 여기도 최근에는 유료나 마찬가지라 탈출의 의미를 상실한건 덤.][* 특히 패러디 성인물 작가와 독자에게는 난감한 개편이다. 저작권법상 작가가 허락하지 않으면 패러디로는 수익 창출을 하면 안 되기 때문...][*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면서 작가가 원고료를 받을 수 있는 측면에서는 작가는 돈을 얻을수있으니 나쁘지않을수 있으나 수익창출을 하는 것에 관해 동의를 얻지도 않았고 무료에서 고객에게 아무말없이 유료로 바뀐것이 문제다.] 5편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은 높은 조회수를 찍다가 6화부터는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016년 8월 17일 업데이트로 작가가 직접 무료 분량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5편, 10편, 15편 세 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몇몇 작품의 경우 조회수 등을 위해 한 작품을 노블레스칸 일반 연재칸으로 나눠서 연재한다. 패러디물이 특히 그런데, 19금씬 썼다고 멀쩡한 무료 연재 작품을 유료로 치환하게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결제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마나[* 일종의 조아라의 사이버 화폐. 가입시 1,000, 일일 출석시에 100을 준다.]를 일일 출석으로 모아서 결제해 보는 사람도 있다. 처음 유료화됐을 땐 1일 이용권이 1,500마나라 많았지만 결제 요금이 지속적으로 대폭 상승되었다.[* 2016년 가격 인상 후 12,000마나(120일)를 모아 1일권을 구매할 수 있고, 이외에도 3일권, 30일권, 90일권이 있으며 필요한 마나는 각각 24,500마나, 124,500마나, 249,500마나로, 30일권 이후로는 그냥 마나로는 이용권 사지 말라는 소리. 1일권을 얻기 위해 4달을 꼬박 출석해야 한다. 게다가 마나의 유효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3년동안 윤년이 끼어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축적 가능한 마나의 상한치는 사실상 109,600마나+α(이벤트)가 최대치이기 때문. 단순 출석만으로는 쌓이지 않고 마나모으기 페이지로 들어가 출석체크를 해야 준다. 스마트폰의 경우 앱을 이용하면 자동출석체크가 된다.] 게다가 노블레스 무료 시절 단순 성인란으로 연재하던 회원들에게 전환 후 회사가 이를 이용해 수익창출을 하는 것에 관해 동의를 얻지도 않았다. 누군가가 조아라에 문의한 바로는 회사에서도 알고는 있지만 별 반발이 없으니 상관 없다는 식이라고[*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면 노블레스 유료 전환을 알게 된 지 6개월 이내에 했어야 하고 이젠 전환된 지 오래돼서...] 조아라에서 수수료로 몇%가져가고 작가에게 돈을 주는 시스템이라 돈생긴다고 싫어하는사람은 거의 없어 반발이 적은 부분도 있다 [[2011년]] [[5월]]부터 대문에 통합작가 조회수도 아닌 매월 '''수익''' 랭킹(원 단위)을 걸어놨다. 대놓고 독자가 아닌 잠재적 작가를 낚으려는 생각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해당 부분 상위권을 야설이 휩쓸었으나 [[2014년]] [[7월]] 현재는 야설보다는 건전한 스포츠물이나 씬이 포함되기는 하더라도 스토리에 비중을 둔 작품들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인 비율 중 야설이 적은 것은 절대 아니고 비판할 일은 아니다 또한 해당 랭킹은 현재는 없어진 상태이다. 현재는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같은 소설 플랫폼이 많아져서 사실상 야설 전용 카테고리가 되었다. [[소설가가 되자]]의 [[녹턴 노벨즈]]와 여러모로 비슷한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전체연령가인 소설을 출판한 작가를 스카웃해서 그 전체연령가 소설을 당시 성인 소설 전용 연재란이었던 노블레스에다가 올리는 행동을 하였으나[* 당시에는 미성년자 유료가없고 성인 노블레스 유료만 존재] 지금같은 경우는 미성년자 구매자만 없애는 의미없는 행동[* 현재는 청소년과 노블레스와 19금 노블레스를 나눈 상태. 하지만 여전히 무료 19금 연재처는 마련하지 않고 있다. 큰 돈줄이라 개선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여기에 그 소설들을 조아라 메인 배너에 떡하니 광고도 해줬었다. 이렇듯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블레스는 2010년대 초반 조아라의 전성기를 견인했던 명실상부한 [[캐시카우]]였으며, 사실상 2010년대 초반의 조아라가 [[네이버 웹소설]]과 함께 [[웹소설]]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서비스였다. 정액제라는 부담 없는 결제 방식과 초기 웹소설 시장의 활성화, [[나는 귀족이다]], [[MEMORIZE]]를 필두로 한 인기작품의 등장, [[레이드물]]과 [[한국식 이세계물]] 등의 웹소설 시장의 패러다임에 맞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 등으로 2010년대 초반 조아라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편당 결제 모델이 대세가 되면서 조아라 노블레스의 정액제 모델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조아라의 노블레스는 작가가 소설회차를 많이 공급해야지만 수익이 더 높아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는데, 작가가 퇴고를 할 시간에 1편을 더 연재하는게 이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이것이 반강제적인 일일 연재, 혹은 그 이상의 연참문화로 정착되며 전체적인 품질 하락을 만들어내게 되었고, 이후 가격상승, 조아라의 노후화등이 겹치며 회당 결제방식을 차용한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등의 타 웹소설 플랫폼에게 밀려나게 된다. 결국 2010년대 중반 이후 노블레스의 작가들은 대부분 [[문피아]]로 이탈하였으며 현재의 노블레스는 과거의 명성이 무색하게 상당히 쇠퇴하여 보통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하기 어려운 수위의 성인 웹소설 등이 올라오는 마니악한 연재 사이트 정도로 명맥을 보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베로 간다면 일반 노블레스보다 성인용 노블레스가 다수를 차지한다.] [[2016년]] [[7월]], 작가 정산비율을 35%에서 40%로 올리며, 이와 함께 이용권의 가격을 올리는데, 1일 이용권은 500원(청소년/야간/로맨스전용 300원) 올랐고, 90일 이용권의 경우 무려 1만 300원이 오른다. 노골적으로 로맨스계열과 요금에 차별을 둬서 그나마 보던 남성독자들을 더 꼽게만든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남성향 독자뿐만 아니라 남성향 작가에게도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는 구조라는 점이다. 로맨스 이용권만 결제하면 되는 여성향 독자들과는 달리 남성향 독자들은 훨씬 더 비싼 노블 이용권 결제를 강요받고 있는데, 구조상 여성향 독자들은 노블 이용권을 결제할 이유가 거의 없음에도 노블 이용권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 또한 정산 단계에서는 장르 구분을 하지 않고 똑같은 비율로 나눠주고 있어서 남성향 작가에게 근본적으로 불리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었다[* 반대로, 로맨스 이용권으로 발생한 수익은 남성향 작가들에게 정산해주지 않았다.]. 이 때문에 관심을 끌기 쉬운 초반 수십화만 짧게 연재해서 정산금만 받아먹고 튀는 것을 반복하는 작가들이 늘어났다. 특히 조아라 여성향 작가들 사이에서는 조아라에서 짧게 연재하다가 리디나 시리즈로 이탈하는 경향이 강해서 독자들이 조아라에서의 연재중단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했는데, 이것을 악용한 것이다. 2020년 이전에는 수익 랭킹작은 죄다 남성향 작품들인데 투데이 베스트는 전부 30화 이내의 여성향 작품들인 기현상이 일상처럼 벌어졌는데, 이것이 원인이다. 더구나 노블레스는 무료연재분에서의 조회수도 정산금을 책정해주었기 때문에, 조아라 입장에서도 돈은 들어가는데 매출은 나오지 않는 중대한 문제였다. 중량급 남성향 작가들이 노벨피아로 이탈하자 매출구조가 단숨에 붕괴한 것도 이런 현상과 무관하지는 않다. 이런 불합리한 정산비율은 노벨피아 등장 이후 남성향 작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된 큰 원인이 되었다. 노블레스에 올라오는 장르는, 숫자 자체는 조아라가 여성향 창작 사이트로 완전히 변한 이후에는 [[BL]]과 [[로맨스 판타지]]의 비중이 높으나 이런 장르들의 소설은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으면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2021년 초까지만 해도 수익 랭킹은 아직 남성향 작품들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1년 이후 남성향 소설들이 대거 이탈한 뒤로 노블레스의 입지 자체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https://archive.ph/44A29|조아라 노블레스의 소득 랭킹 변동 추이]]를 보면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2021년 2월만 해도 소득 랭킹 1위의 수익이 '''약 1200만원'''이었다면, 2021년 5월의 소득 랭킹 1위 수익은 '''약 380만원'''으로 노벨피아 출범 이후 3개월만에 조아라 노블레스의 수익이 급격하게 추락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랭킹 1위 수익은 월 450~4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