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에츠선 (문단 편집) === 다설지(大雪地) === [[파일:external/cdn.snsimg.carview.co.jp/79d042ca7d.jpg]] [[파일:external/kobayasi.on.coocan.jp/0855.jpg]] [[파일:external/blogimg.goo.ne.jp/18f85a589583b958843659cbb6797ed4.jpg]] [[시베리아]]와 [[동해]]에서 내려오는 습기를 먹은 기단이 조에츠 국경 지대의 산맥에 부딪혀 눈구름이 되기 때문에, [[폭설]]이 잦다. 실제로 이 지역은 1년 중 강수량이 제일 많은 달이 12월, 1월(!) 이며, 그게 다 눈이다. 월평균 40cm의 눈이 내리지만 한 번 내리면 미터 단위로 내리는건 기본. 하루동안 '''812cm'''의 눈이 온 적도 있다. 덕분에 겨울엔 항상 선로가 눈에 덮히므로, [[제설]]과 방설(防雪) 장비가 필수적이다. [[온천]]이 나오는 지역 특성을 이용하여 주요 역의 분기기에는 온천수를 뿌려 포인트가 얼지 않도록 막고 있으며, 선로에 웬만큼 눈이 쌓이더라도 열차가 눈을 밀고 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운행에 큰 지장이 없다. 병행하는 [[조에츠 신칸센|신칸센]]은 분기기뿐만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모든 구간에 지하수를 이용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선로에 눈이 아예 쌓이지 않게 해두었으나, 조에츠선은 분기기 등 중요 시설에만 방설 장비를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적설량이 매우 많아질 경우 운휴가 될 때도 있다. 인근에 스키장이 많다. 2019년 3월 기준 JR 여객 6개사에서 "스키장" 이라는 이름이 붙은 역이 전국에 딱 2개 존재하는데, 전부 조에츠선에 있다. [[이왓파라스키죠마에역|이왓파라스키장앞(岩原スキー場前)역]], [[죠에츠코쿠사이스키죠마에역|조에츠국제스키장앞(上越国際スキー場前)역]]. 예전에는 [[나가노현]]의 [[오이토선]](大糸線) [[야나바스키죠마에역|야나바스키장앞(ヤナバスキー場前)역]]도 있었는데 스키장이 문을 닫으면서 2019년 3월 폐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