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영건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원래는 유격수 출신. 허나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뒤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야구를 그만 두고 있다가 신생팀이었던 [[백송고등학교 야구부|백송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곧바로 유급했다. 유급에 따른 출전 정지 기간 동안 전 LG 트윈스 투수 출신이며 중앙대 코치 시절 국가대표 팀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는 백송고 [[김기덕(1968년 7월)|김기덕]] 당시 감독이 조영건의 자질과 승부근성을 눈여겨 보았고, 싱싱한 어깨를 살리기 위해 유격수에서 투수로 전향시켰다. 조영건에게는 운동인생의 전환점이 된 셈. 투수 전향 이후 팀의 에이스를 맡아 활약하였다. 2학년때는 강팀 부산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3학년때는 전국대회 3관왕이며 스승 김기덕 감독의 모교이기도 한 대구고를 연장전까지 끌고 가는 근성있는 활약을 펼쳤다. 이 때 돋보인 스피드와 제구력으로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구고 손경호 감독도 괴물투수에게 진땀을 흘렸다며 칭찬을 했다고 한다. 덕분에 2019 시즌 2차지명 1라운드 후보로까지 언급되었으며, 실제로는 2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전체 14번 순위로 지명되었다. 고교 당시 최고 구속은 151km이며, 비교적 싱싱한 어깨와 신생 약팀에서 어려운 여건 하에 위기를 극복한 경험은 그의 큰 강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