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조용준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파일:조용준 투구폼.gif|width=100%]] || || {{{#fab93d '''투구폼. 팔을 휘두르면서 고개도 같이 꺾이는게 특징.[* 상대 타자는 '''[[이종범]]'''.][* 영상은 신인상 특집 하이라이트였다. 공교롭게도 상대팀인 KIA의 [[김진우(1983)|김진우]]와 당해년도 신인왕 대결을 하여 조용준이 승리를 했다.]'''}}} || > "'''슬라이더'''는 조용준과 [[김수경(야구)|김수경]]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 [[박경완]]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5776519|인터뷰]][* 박경완은 조용준과 1년간 현대에서 함께한 적이 있고, 김수경이 현대에 입단한 그해 트레이드로 현대에 와서 4년반 동안 같이 했다.] 기본적으로는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강력한 구위로 윽박지르는 파워 피쳐의 유형의 투수로, 최고 150km/h 초반의 포심과 140km/h를 상회하는 고속 슬라이더가 주무기였다. 특히 슬라이더는 역대 프로야구 최고의 슬라이더 순위를 매긴다면 항상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의 마구였고, 오죽하면 선수 시절 별명이 '''조라이더'''였다.[* 조용준과 마찬가지로 프로야구 역대급 슬라이더를 구사했던 선배 투수 [[염종석]]의 별명에서 따왔다.] 04년에는 서클체인지업을 장착하면서 재미를 보기도 했다. 공을 던지면서 고개가 꺾이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몸이(특히 상체, 어깨가) 극단적으로 나가는 형태의 투구폼을 갖고 있었다. 작은 체구에서 최대한 힘을 짜내기 위해 고안된 폼으로 여겨진다. 이런 투구폼인데 입단 당시부터 어깨부상을 안고 있었다. 거기에 훈련에 불성실하기로는 유명했는데도 구원왕에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할 정도였으니, 이 정도면 역대급 재능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