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운(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성능 ===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지 않게 나왔다. 불호 의견이 많고 창 무장들 중에서 가장 뒤떨어진다는 평은 이미 중론 수준이다.[* 이건 다른 창 무장인 [[장비(진삼국무쌍)|장비]]와 [[마초(진삼국무쌍)|마초]]의 고유 액션이 워낙 좋은 탓도 있다.] 다루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그동안 조운의 특징이 밸런스 잘 잡힌 스탠다드한 모션이었던 반면에 이번 작에서는 밸런스가 가장 안 좋은 무장 중 하나다. 빼도 박도 못한 최하위권 성능.--스탠드 캐릭터 포지션은 옆집 [[조조(진삼국무쌍)|간웅]]이 가져갔다.-- 가장 큰 문제는 용창의 공용 모션은 물론이고 유니크 모션까지 모두 전방에 치우쳐져 있다는 점이다. 보통 전방 위주로 공격하는 모션이더라도 측면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반면, 조운의 모션은 정말로 딱 전방밖에 커버하지 못 한다. 거기다 전방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게 아니라 딱 앞쪽만 길게 찌르는 모션이 많고 공격 판정도 별로 좋지 않은 탓에 난전에서 몹시 불안정하다. 적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는 고난이도로 갈 수록 이런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다. 다른 [[장비(진삼국무쌍)|창을 쓰는]] [[마초(진삼국무쌍)|무장들]]은 유니크 트리거로 난전의 커버가 되는지라 난전 성능이 문제되지 않는 반면, 조운은 유니크 트리거마저 전방 찌르기의 형태다. 이렇게 모션이 전방으로 치우친 것 치고는 대 무장전이 아주 특출나거나 콤보 연계가 아주 부드러운 것도 아니라 기피하는 유저도 많다. 유니크 트리거인 기절은 강화 적장을 상대할 때 아주 쓸만하다. 범위가 길고 발동이 빠른데다 궁극 난이도의 강화 무장 ai도 잘 피하지 못 한다. 모아서 쓰면 거의 필중하는데다, 범위가 생각보다 긴 편이라 사거리 싸움에도 강점이 있다. 멀리서 모으면 적장이 알아서 달려와주는데 이때 카운터 느낌으로 뻗으면 판정 싸움에서 거의 이긴다. 이어지는 플로우 공격은 연계력이 좀 아쉽지만 마무리를 캔슬하면 그만이고, 강한 전진성 덕분에 난전 돌파력이 상당하다. 물론 공격이 전방에 치우친 것은 마찬가지라 적장이 두세 명씩 모여있는 곳에서는 써먹기 까다로운 건 마찬가지지만. 통상 플로우 공격은 전작 EX1 모션으로, 꽤 발동이 빠르고 조운의 모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측면을 커버하는 덕에 난전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본작의 특성상 통상 플로우를 주력기로 쓰기는 어렵다. 또 특유의 위로 솓구치는 모션에 대한 호불호도 많이 갈린다. 특수기는 무려 4편 시절 조운의 진 무쌍난무 모션. 전방위의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데, 생각보다 높이 띄우는 탓에 타상 플로우로 잘 연계되지 않을 때도 있다. 용창의 타상 플로우 자체가 그렇지만 띄우고서 바로 때리는 것보다는 적의 높이를 고려하여 침착하게 플로우를 입력해야 한다. 어쨌든 난전 능력이 몹시 떨어지는 조운의 특성상 회피 용도로는 자주 쓰게 될 것이며, 360도를 광범위하게 커버하며 하늘로 솓구치는 덕에 회피기로서는 아주 뛰어나다. 무쌍난무는 지상난무는 중간 모션은 전작 각성 모션에 필살 파트는 전작 지상난무1을 그대로 가져왔고, 공중난무는 전작과 동일하다. 위력을 따지면 지상은 좀 애매하지만 공중이 위력적이다. 지상난무의 중간 모션은 전진성이 좋은 것치고는 격파수 벌이가 안 된다. 커버하는 범위가 조운의 모션 그대로 전방에만 한정되기 때문. 마무리 모션은 돌진형인데, 보통 무쌍난무의 마무리가 돌진형인 것은 좋은 평을 받지 못 한다. 지형의 경사에 가로막히면 제자리에서 주춤하는 문제 때문. 거기다 데미지 자체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공중난무도 판정이 전방에 치우쳐서 빗나가기 쉽다. 타상 플로우 이후에 이어서 공중난무를 꽂는 콤보도 여차하면 헛방을 치는지라 다른 장수들보다는 신중하게 써야 한다. 또 너무 낮은 위치에서 쓰면 캔슬된다는 단점도 있으며,[* 주로 적에게 맞아서 발끈난무를 사용할 때 이런 불상사가 생긴다.] 난무 시전 후 빈틈이 커서 적에게 공격당할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위력 자체는 매우 우수해서 잘만 써먹으면 대 무장전의 키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지상난무든 공중난무든 적을 멀리 날려버려서 바로 콤보로 연계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조운의 활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뇌속성 도배와 동심대 도배를 통한 무쌍난무 위주의 플레이다. 공중난무가 비록 범위는 애매해도 맞추기만 하면 적장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공중난무를 맞추기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단지 아무렇게나 써도 빗나갈 일이 거의 없는 다른 난무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좀 까다로운 정도다. 두 번째는 기절 트리거를 이용해 지상에서 치고 빠지는 전술이다. 물론 이때는 싸우는 방향을 잘 잡아야 하고, 구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두번째 전술이 의외로 대인전에선 가장 잘 먹히는 편인데 조운 유니크 액션으로 인해 자주 뜨는 편인 조운의 경우 타상 플로우 이후를 안정적으로 이을 수단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기절 콤보는 이야기가 다르다. 광범위하게 전방의 적을 기절시키고 이후 저격 대상에게 기절 돌진을 하며 적을 전장 외곽으로 쉽게 고립시킬 수 있다. 이건 조운뿐 아니라 창을 기절 위주로 싸울 경우 나오는 스타일은 필연적으로 저렇게 된다. 타상 액션에 비해 딜량이 떨어져서 그렇지 기절 콤보 자체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수 있는것도 장점이며 전장에서 충분히 멀어지면 여기서 타상 콤보로 전환하여 딜량을 늘리는 것도 쉽다. 이걸 이용하면 적을 고립시키면서 각개격파하는 스타일의 조운의 주요 전법이 된다. 마지막으로 타상 액션 위주로 운영하는 방식이 있다. 조운의 고유 모션이든 용창이든 특수기든 적을 위로 띄우는 판정이 상당히 많아서 생각 없이 플레이하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것이 타상 액션이다. 공중 플로우가 보기 보다 적을 멀리 날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공중 플로우 풀히트 뒤에도 문제없이 적을 들어올릴 수 있다. 문제는 타상 트리거가 강화 무장한테 써먹기 까다롭다는 점인데, 어차피 조운의 특수기나 통상 플로우가 적을 띄어주기도 하고 기절 트리거로 기절시킨 다음 띄어도 되는지라 큰 문제는 없다. 이 운용법의 경우 타상 액션 위주로 끝없이 공중에 뜨면서 싸우기 때문에 조운의 불안정한 난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 난전에서는 타상 액션에 주의를 요구한다. 풍속성이 붙어있는 공중 플로우 공격은 하단까지 범위가 이어져있어서 문제없지만 속성이 없어서 하단 커버가 안될 경우 DLC 시나리오급 규모로 적들이 몰리면 공중 플로우 이후 하단이 비어 적에게 바닥을 내주고 공중에서 적에게 강습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 나기 때문에 이 때에는 통상 플로우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공중 플로우 피니시 이후 경공으로 탈출하는 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1.30 패치를 설치하면 무료 DLC 무기로 축하용창이라는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용창의 상위호환으로 기존 용창보다는 쓸만하다. 유니크 모션은 당연히 조운 한정. 그래봐야 불안정한 모션은 똑같아서 암울한건 변함이 없다. 그나마 조운을 플레이하면 무기를 제작 안해도 된다는 장점만 늘어난거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