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조원석 (문단 편집) == 활동 == [[김형곤]][* 실제로도 김형곤과 연락까지 주고받던 사이였다고 한다.]을 우상으로 삼았다. 성인이 된 후에는 일식집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1995년]]부터 이곳저곳 공채에 응모하다가 낙방을 맛본 끝에 2002년 MBC에서 공채로 뽑혔지만[* [[추대엽|카피추]]와 동기.] 군기 때문에 그만두고 [[윤택]], [[최영수(코미디언)|최영수]]와 함께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입상하며 2003년, SBS 7기로 재데뷔한다. 하지만 동기들이 스타덤에 오를 때도 웃찾사에 출연하지도 못하며 [[무명]] 생활은 여전했다.[* 한창 [[박승대]]의 갑질로 논란이 일어났을 때 조원석의 이름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개그야 출연 당시 조원석의 소속사가 컬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 박승대를 패러디한 [[김형인]]이 자기를 거쳐간 개그맨 중에 조원석을 언급한 것을 보면 박승대의 스마일매니아 소속이었다가 역시나 피해를 입고는 컬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2005년 말에야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첫 고정 코너 '''여고시절'''을 맡게 되고, 그 비주얼로 여고생 분장을 해서 수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지만, 코너의 생명은 길지 않았고 [[본인]]도 MBC로 떠난다. MBC [[개그야]]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명 생활을 겪었고, '''깔깔이'''에서도 본인의 암담한 현실로 자학 개그를 쳤다. 이런 조원석을 스타덤으로 올려준 코너는 바로 '''[[최국]]의 별을 쏘다'''. [[최민수|톱스타 죄민수]] 역할의 조원석이 최국의 [[토크쇼]]에 출연해서 온갖 허세를 부린다는 내용의 코너였는데, 이때 내뱉었던 '''"MC계의 [[쓰레기|슈뤠기]]"''', '''"아무 이유 없어!"''', '''"피스!"''' 등은 조원석의 인생 [[유행어]]가 되었다.[* 단순히 젊은 사람들한테만 인기있는게 아니었는데, 한 번은 조원석이 길을 가다가 어떤 중년 남성이 차를 세우고 갑자기 "원석아!"라면서 반갑게 불렀다고. 모르는 사람인지라 어리둥절하면서 다가갔더니 갑자기 '''"아무 이유 없어!"'''를 외치셨다. (.....) 그만큼 시청자들의 나이를 안 가리고 먹혔던 개그인 셈.][* [[절친노트]]에서 최국이 밝힌 폭로에 따르면 원래 죄민수 역할은 최국 [[본인]]이었다고 하지만, [[캐릭터]]를 못 살려서 조원석에게로 넘어갔다고 한다. 슈뤠기, 피스 등의 유행어를 만든 건 조원석.] 죄민수가 나올때마다 최국이 소개멘트로 '뜰뻔 했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린'이라는 멘트를 했는데 후술할 사고로 조원석이 몰락해버리면서 가수는 노래따라, 개그맨은 개그따라 간다는 속설을 증명해 보였다(...). || [youtube(CiIBKb4ZxGY)] || || 전성기를 이끌었던 죄민수 개그 || 이 죄민수의 [[인기]]로 광고[* 헌데, 하필이면 [[사채]] 광고라서 조원석은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절친노트]]에서 조원석은 출연료를 최국한테 뜯기고, 욕은 자기가 먹었다고 폭로했다.]도 찍고, [[생과일주스 타이쿤|게임]]에도 등장인물로 출연하고,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찬조 출연[* 좋은 역할은 아니다. 뮤지컬 감독으로 출연해서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를 [[성희롱]]하려다가 얻어맞고 [[경찰서 정모]]를 하게 된다.]도 하고, 그 외에도 여러 방송들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10년 가까이 이어지던 무명 인생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꽃길을 걷게 된다. 웃찾사에 복귀한 적은 없지만, 잘 된 개그맨으로 두 차례나 언급되기도 했었다. 한 번은 [[박승대|박 사장]] 역할을 맡은 [[김형인]]이 자기를 거쳐간 개그맨은 모두 스타가 되었다며 조원석을 언급한 것, 또 한 번은 [[남호연]]이 개그청문회에 최국을 불러놓고 그와 함께 코너를 한 개그맨은 스타가 되었다며 조원석을 언급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