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원우/2018년 (문단 편집) == 전망 == 작년 후반기, 특히 8월의 롯데는 크레이지 모드였다. 기세를 몰아 조원우 감독은 시즌 초 하위권이던 [[롯데 자이언츠|롯데]]를 3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무려 5년만에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 데에 성공하며 시즌 후 3년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롯데는 조원우 감독이 부임한 이후 3년동안 FA에만 '''476억'''을 투자하면서[* 손승락 60억, 윤길현 38억, 송승준 40억, 이대호 150억, [[손아섭]] 98억, 문규현 10억, 민병헌 80억.] 팀 [[연봉]]은 [[한화 이글스|한화]]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은만큼 성적이 안 나온다면 [[김성근|그 분]]처럼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18년 롯데는 상당히 변수가 많다. 2017년 후반기같은 모습을 바라면서 [[야구]]를 할 수는 없는 만큼, 조원우 감독이 이번 시즌 롯데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가 기대된다. 물론 이 많은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긴 어렵겠지만,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특히 '''문제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에 주목해야 할 것. * 작년 후반기가 결코 '''운'''이 아니였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인지[* 작년 롯데는 하위권으로 출발하였고 후반기 시작도 하위권 이였다. 그러나 후반기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if들이 현실이 되었어야 했다. 그런데 해당 if들이 정말로 대부분 현실이 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져 결코 운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넥센 히어로즈|넥센]]이나 한화, [[LG 트윈스|LG]] 등 중하위권 팀들의 자멸도 있었기에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도 있다.] * 3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지만, 포스트시즌까지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투수 교체의 문제점을 과연 개선할 수 있을 것인지 * 조원우 감독 부임 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팀 타격 성적, 올해는 반등할 것인지[* 참고로 롯데는 2018 정규시즌 돌입전 타 팀들에 비해 적은 연습경기, 시범경기를 치뤘다. 과연 경기 실전감각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