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원우/평가 (문단 편집) === 반론 === 그러나 리그 전체로 봤을 때, 조원우 감독이 신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 [[문규현]]의 중용은 결과론으로, 2017시즌에는 신본기를 유격수로 계속해서 믿음을 주며 기용하였으나 .237/.313/.317이라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문규현은 .270/.295/.391), 2018시즌 또한 개막전 주전 유격수는 신본기, 3루수는 고졸신인 [[한동희]]로 문규현은 당초 시즌 구상에서 주전으로 낙점된 것이 아니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결국 문규현이 유격수 수비밖에는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로, [[신본기]]가 2018시즌 wRC+ 100을 치는 내야수로 각성한 상황에 타격/수비의 밸런스를 그나마 유지하는 방법이 신본기의 3루 이동이었을 뿐이다. 실제로 한동희는 2018시즌 226타석에 들어섰으며, 이는 [[한화 이글스]]의 [[정은원]](227타석)과 함께 신인왕이었던 [[kt wiz]]의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556타석)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실제로 첫 시즌에 2군에 머물다가 [[군대]]를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온 [[전병우]]는 2군 성적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1군에 등록했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준주전으로 기용되었다. 물론 [[한동희]]가 당장 2019 시즌에라도 3루 주전을 차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이나, 결과적으로 충분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문규현을 밀어낼 수 없었던 것이지 문규현을 억지로 기용했다는 것은 감정론이자 결과론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 실제로 윗 문단에서 든 예시로 든 김민수는 2017 시즌 퓨쳐스리그에 .275/.337/.505의 성적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이긴 했으나 [[경찰 야구단]] 첫 시즌에 .211/.283/.400로 성적이 뚝 떨어졌으며, 이호연 같은 경우는 2군에서도 떨어지는 수비 기본기는 물론이고 최다 실책(19개)으로 도저히 1군급 수비라고는 보기 힘들다. 게다가 [[김동한(야구선수)|김동한]]과 [[황진수]]는 각각 88년 생과 89년 생으로 [[리빌딩]]과는 거리가 멀며, 2018 시즌 퓨쳐스리그에서는 OPS 7할대의 성적을 보여주며 부진하고 있는 중인데, 이런 선수들을 중용하는 것이 과연 리빌딩이란 말에 해당이나 한단 말인가?] 투수 쪽에서는 더 할 말이 없는 것이, 2018 시즌 기준으로 롯데 2군 투수진은 '''완전히''' 황폐화된 상태이며, 2군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박시영]], [[김대우(1984)|김대우]],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 [[장시환]], [[김건국]] 정도인데, 확장 엔트리 때 1군에 올라온 김건국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다 1군에서 기회를 받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거나 역할을 해 주었던 선수들이다. 그리고 2019년 새로 부임한 [[양상문]] 감독은 주전 유격수 신본기를 고정해서 선발로 내고 있지만, 발전은 커녕 오히려 공수주 모든 면에서 불안함을 보이며 조원우 감독이 주전 유격수 [[문규현]]을 쓴 것을 [[재평가]] 받고 있다. 그리고 2020년 들어서는 [[허문회]] 감독이 아예 작전도 쓰지 않고 방치하는 모습과 실험야구 등으로 오히려 [[조원우(야구)|전임]] [[양상문|두 감독]]을 재평가하게끔 하는 수준의 감독으로써 자질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주가가 상승하는 중. [[SBS]] [[이순철]] 해설위원은 오히려 [[신본기]]는 유격수 불가이고, [[3루수]]로 전향해야 된다고 말한다.[* 19 시즌 경기를 보면 신본기도 유격수로 나오면 문규현과 비슷한 실수를 상당히 자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