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원진/논란/2014~2017 (문단 편집) === '''[[박근혜]] 구속 연장 반대 [[단식투쟁]]''' === 2017년 10월 10일에는 박근혜의 구속 연장 심사를 앞두고 [[박사모]] 패거리들과 함께 무기한 [[단식]] 투쟁을 할 것임을 선언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5&aid=0000576604|#]] 물론 이에 대한 여론은 심히 부정적이다. 살도 뺄 겸 열심히 단식하라는 [[조롱]]과 박근혜교 광신도들을 선동하고 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 얼마나 처먹었으면 연휴 이후에 단식한다고 하겠느냐"'''는 조롱이 많았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10월 13일 재판부는 박근혜 구속 연장을 결정하게 된다. 이 결정 이후, [[대한애국당]] 당원들과 국회정론관에서 박근혜 재구속을 규탄하며 무기한 2차 단식투쟁을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담으로 이 자리에는 [[공화당(2014년)|공화당]]의 [[신동욱(1968)|신동욱]] 총재도 같이 참석했다.] 결국 14일 만인 10월 23일에 단식을 중단, 병원으로 실려갔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70274#cb|기사]] 참고로 [[김영삼]] 前 대통령은 [[전두환]]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위해 한국 나이로 57세의 나이에 무려 23일간 단식 투쟁을 단행했고[* [[1983년]] [[5월 18일]]~[[1983년]] [[6월 9일]]] 그마저도 재야 원로 인사들의 간곡한 권유 때문에 단식을 포기했다. 또 지율 스님은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5차례의 단식 투쟁을 한 적이 있었고,[* 이 중 2번은 무려 100일이나 감행했다.] [[김진숙(노동운동가)|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역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사태와 관련하여 24일 동안 단식투쟁을 감행한 바 있다. 유민 아빠로 유명한 [[김영오]] 씨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박근혜 정부]]의 미온적이고 한심한 태도에 투쟁하기 위해 46일간 단식을 감행했다. 하다못해 비록 11일밖에 하진 못했다만 2012년 [[박선영(1956)|박선영]] 前 의원이 [[북한이탈주민]] 북송 중단을 촉구하면서 단식투쟁을 했고,[* 현재도 물망초라는 북한이탈주민을 돕는 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이준석]], [[김상민(정치인)|김상민]][*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으로 유명한 전 국회의원. [[남경필]]계로 꼽힌다.], [[이기재(1968)|이기재]][* [[원희룡]]계로 꼽히는 인물이다. 당시 서울 양천을 당협위원장.] 등의 구 [[새누리당]] 원외위원장들도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체제와 박근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단식을 한 적이 있었다. 이 사람들은 나름의 가치관과 신념, 철학에 따른 단식 투쟁이라지만 조원진 이 작자의 단식 투쟁은 무엇을 위한 단식 투쟁인지 알 길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