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유목왕 (문단 편집) == 개요 == 중국 [[전국시대]] [[조(전국시대)|조(趙)나라]]의 10대 국군, 5대 왕, 조씨 24대 종주. 이름은 조천(趙遷). [[조도양왕|도양왕]]의 서자, [[조가|대나라 왕 조가]](代王嘉)의 이복 아우. 조나라의 마지막 군주.[* 단, 망명국인 대나라의 왕이 된 조가를 포함하면 진정한 의미의 마지막은 아니다.] 간신 [[곽개]](郭開)를 중용해 나라를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다만 이는 유목왕보다는 아버지인 도양왕 책임이 크다. 어차피 곽개는 도양왕이 먼저 중용한데다 이목도 반대하는 상황에서 유목왕을 왕으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으니 유목왕도 함부로 내칠 수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유목왕은 생몰년에서 보듯 아주 어린아이였다... 죽을때조차 성인이 되지 못했을 정도니 더 말이 필요한가? 추정상 곽개나 창후같은 이들이 조나라의 실권을 잡고 좌지우지했고 유목왕은 그냥 바지사장에 가까웠을지도 모른다.]《사기》에서는 시호를 붙여 조 유목왕이라고 부른다.[* 출처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46916&cid=49636&categoryId=56736|사기 조세가]]. 보통 망국의 군주는 시호가 없기 마련인데 시호가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붙였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사마천이 없는 시호를 지어낼 리가 없고 그걸 해야 할 이유도 없기에 이복형이자 후임 왕인 [[조가]]가 시호를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열국지]]에서는 조가가 유류왕(幽謬王)이라는 시호를 주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다만 나라를 망친 왕에 어쨌든 자기 자리를 빼앗고 왕이 된 것에 대한 것 때문인지 유목왕의 시호는 그리 좋은 시호는 아닌데 목자는 그래도 화목할 목이라 나쁜 글자는 아니지만 문제는 유(幽)자인데 저게 시법에서는 '''굉장히 나쁜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서주시대를 끝장낸 주유왕과 정영공이 받은 첫 시호도 영이 아니라 유인데 그래도 좀 아닌것 같다며 새로 준게 영(靈)인데 삼국지를 연 한나라 영제의 영자가 이거다(...) 물론 영은 나쁜 뜻의 시호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아무튼 영도 나쁜 뜻인데 그거보다도 유(幽)가 안 좋다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