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스틱 (문단 편집) == 디지털 조이스틱 == [[파일:Hori_Fighting_Stick.png|width=500]] [[오락실]]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기본으로 채택한 [[아케이드 게임]]의 표준 조작방식이자 대전격투게임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아케이드 콘트롤러(Arcade Controller) 혹은 파이트 스틱(Fight Stick)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가정용 게임 시장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십자키]]를 채택한 [[게임패드]]가 저렴한 생산가와 가벼운 조작성, 번들 판매로 늘어나면서 비디오 게임의 표준 컨트롤러 방식에서 밀려났다.[* [[네오지오]] 같은 예외도 있다.] 당시 1980년대~1990년대 초반 대부분 가정용 게임이나 PC용 게임의 경우 오락실이 정립된 이후 흔히 볼수있는 스틱의 형태와 좀 다른 즉 한마디로 전투기 조정간을 심하게 단순화시킨 모양새([[https://www.google.com/search?q=star+cursor+joystick&client=ms-android-samsung-ss&prmd=isvxn&sxsrf=AOaemvItoUqchvpFKnxRBpvhtRhmBWCzxg:1639373173276&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ojpb9hOD0AhX_iFYBHfYACBIQ_AUoAXoECAIQAQ&biw=412&bih=612&dpr=2.63#imgrc=NqeNoHaYMsz-UM|예시1]], [[https://www.google.com/search?q=atari%20joystick&tbm=isch&hl=ko&tbs=rimg:Ca1xLOV7MDALYXoSjSHh-ephsgIGCgIIABAA&client=ms-android-samsung-ss&prmd=isvxn&sa=X&ved=0CBYQuIIBahcKEwiIvv2IhOD0AhUAAAAAHQAAAAAQBg&biw=412&bih=612#imgrc=mrt_i8Qfk1uzdM|예시2]], [[https://www.google.co.kr/search?q=ibm%20joystick&tbm=isch&tbs=rimg:CSkQzZqH3OQiYflGpXbFeBCUsgIGCgIIABAA&client=ms-android-samsung-ss&prmd=isnxv&hl=ko&sa=X&ved=0CBQQuIIBahcKEwjgrozqheD0AhUAAAAAHQAAAAAQIw&biw=412&bih=612#imgrc=FleQe8ReCfxKjM&imgdii=RrNTofmC9TEYoM|예시3]])로 [[재믹스]]나 [[아타리]]사의 [[아타리 2600|2600]], [[아타리 5200|5200]]도 이와 다르지 않다. 표준 [[게임 컨트롤러|컨트롤러]] 자리에서는 밀려났지만, 조이스틱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그 특성 때문에 여전히 콘솔에서도 수요가 있다. 오락실 특유의 감각을 즐기기 위해 스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결국 [[패미컴]] 이후 대부분의 메이저 게임기는 보조 컨트롤러로서 조이스틱을 따로 발매하게 된다. 스틱이라는 특징상 양손으로 쥘 수 없어 보통 바닥이나 무릎에 올려놓고 한다. 현재는 [[대전 격투 게임]], [[슈팅게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과 같이 '''[[오락실]]'''([[아케이드 게임]])'''에 특화된 게임 장르전용 컨트롤러'''로 여겨지고 있다. 패드보다 복잡한 방향키 입력, 연타입력, 버튼 동시누르기가 쉽다. 일반적으로 버튼이 8개는 넘기 때문에 [[비트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 취향이라서 완전히 조이스틱이 묻히지는 않고 아직까지 격투게임용 조이스틱 신작이 나오는 등 여전히 조이스틱이 주류이긴 한데, [[대전 격투 게임]],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슈팅 게임]]과 같이 일부 아케이드 게임 장르를 제외하면 조이스틱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은 듯. 콘솔 발매 초창기에 만들어지는 개조 스틱을 뜯어보면 각 콘솔의 패드([[듀얼쇼크]], [[Xbox 컨트롤러]])를 분해해서 빼낸 기판에다 직접 납땜하는 방식으로 조이스틱을 만든다. 수요와 판매량을 생각하면 따로 자본과 시간을 들여 개발하는 것보다 이쪽이 이득이다. 기판의 버튼과 연결된 회로에 직접 납땜하여 만드는 방식이라 영세한 회사에서 만든 조이스틱을 뜯어보면 내부에 게임패드 기판을 마개조 하듯이 납땜되어 버튼들과 전선으로 연결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발매 이후에는 격투게임을 위한 PCB 보드가 출시되어 컨트롤러를 직접 뜯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도 만들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https://www.brookaccessory.com/|brook]]에서 발매하는 보드가 있다. 다만 고급형의 경우 컨트롤러 1개분의 가격보다 높은 것도 있다. [[Xbox 360]]과 8세대 게임기부터는 인풋 보안이 강화되었는지(][PS4]]의 8분 인증같은 예) 그냥 꽂으면 인식이 안되고 이 기종을 지원하는 패드들은 모두 여분의 USB 단자를 만들어서 정품 유선패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회해서 인식시키는 게 기본이다. 정품 패드가 필요없는 기종은 메이크스틱, 패왕 레볼루션, EX체인저, 겜맥의 판타스틱 등이 있다. 이 중 유일하게 메이크스틱이 PS4/XB1에서 정품패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제품이다. 마우스가 보편화되기 전엔 개인용 컴퓨터에서 [[입력장치]]로 쓰인 적도 있었다. [[애플 II]] 입력장치로 스틱이 발매된 적도 있다. 그래서 1990년대 초반의 [[DOS]] 시절에 개인용 컴퓨터판으로 나온 게임은 설정에 들어가면 입력을 키보드로 할 것인지 조이스틱으로 할 것인지 묻는 경우가 많았다. [[Windows 95]]가 나오고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의 보급이 늘면서 이후의 게임들은 키보드냐 마우스냐를 묻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키보드보다 쓰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는 않고 사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