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인성(야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리그 평균급 컨택과 S급 장타력을 가진 공격형 포수. 사실 컨택 자체는 전성기인 2007년과 2010~12년을 빼면 크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기는 애매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뛰어난 장타력으로 준수한 생산력을 자랑했다. 2006년에서 2011년까지 6년 연속 시즌 10홈런을 넘겼을 정도. 통산 출루율이 3할에 간신히 턱걸이 할 정도로 배드볼 히터 기질이 강하고 볼넷이 적지만 그만큼 삼진도 많지 않았기에 의외로 BB/K는 괜찮았다. 즉 부상만 없다면 리그 상위권 포수로 풀타임을 뛸 수 있었다. 다만 생각보다 잔부상이 꽤 잦았고, 건강할 때는 쭉 건강하지만 부상이 한 번 도지면 포지션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계속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2010년에는 풀타임 4번타자로 들어섰을 정도로 4번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찍었지만 유독 5번 타순에서는 상당히 좋지 못한 타격을 보여주었다. [[채은성]]이 3번에서 잘 못 치는것과 비슷한 이치. 수비는 무난했다. 후술하겠지만 포수 리드를 가지고 까이기도 했으나, 실체가 없는 불분명한 것으로 밝혀진 현재의 관점으로 볼 때는 무분별하게 까인 측면이 상당하다. 무난한 프레이밍, 정상급의 블로킹을 자랑했지만 역시 조인성의 가장 큰 아이덴디티는 '''도루 저지'''. 전성기 시절 .560의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괴물같은 도루저지율을 자랑하던 [[김상훈(1977)|김상훈]] 다음으로 높은 .541을 기록했는데 어깨 부상 이후 도루 저지가 최악으로 치닫던 김상훈과 달리 커리어 막판까지 리그 상위권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강견이었다. 거기다 엄청나게 빠른 송구 모션을 가지게 해주는 앉아쏴와 정확성까지 겸비한 말 그대로 주자 입장에서는 얼음장이 되는 엄청난 포수였다. 요약하자면 꾸준히 정상급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전성기의 임팩트는 어떤 포수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선수였다고 볼 수 있다. 커리어로 봐도 역대 포수 중 가장 오래 뛴 선수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