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일신 (문단 편집) == 생애 == [[공민왕]]이 [[원나라]]에 볼모로 가있던 시절 공민왕을 호종했던 인물들 중 1명이다. 그 공을 인정받아 공민왕이 즉위하며 찬성사에 임명되는 등 신임을 얻는 듯 했지만 아직 [[왕권]]이 공고하지 못했던 상황이었기에 이런 믿음은 독재 및 전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대원 강경파이기도 했는데 줄곧 [[권문세족|부원배]] 척결을 강력히 주장했고 결국 독단적으로 [[기철]] 일파를 제거하려 시도했으나 부원배의 수괴인 기철이 도주해버렸기 때문에 거사는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이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조일신은 공민왕을 겁박하여 우정승에 오르는 한편 자신의 일파들로 조정을 채웠다. 그러나 공민왕은 조일신을 처단하려 시도했고 결국 [[이인복]]과 [[최영]] 등의 활약으로 난은 진압되었고 조일신 역시 문 밖으로 끌려나가 목숨을 잃고 만다. 이 사건이 '''[[조일신의 난]]'''이지만 사료가 빈약해 정확한 앞뒤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한국사]]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사건이기도 하다. 4년 후 [[병신정변]] 때 공민왕이 기철 일파를 제거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 때 조일신을 앞세워 기철을 죽이려다 마무리가 잘 되지 않고 애매하게 끝나자 조일신이 전부 누명을 쓰고 죽은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