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일장 (문단 편집) === 팀 단위 리그 === 이제동전의 참패의 후유증 때문인지 4라운드 이후로는 프로리그 출전이 손에 꼽을 만큼 적어졌다. 초반에 단 6전에 출전해서 1승 5패를 기록 중이었던 것이다.[* 그 1승도 무려 [[김택용]]에게 기록한 것이다.] 당시 같은 팀의 신인이자 본인보다 후배인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조차 [[배틀로얄(스타크래프트)|배틀로얄]] 전담으로 꾸준히 출전하였었는데, 왠지 혼자만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5월 31일, 오랜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해서 [[이재호(프로게이머)|이영감]]을 상대로 거의 승리할 뻔 했'''는데''' [[이재호(프로게이머)|이영감]]의 기만 전술에 말려서 패배. 2008년 이전까지만 해도 [[신상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진영수|진조작]], [[민찬기]] 등을 잡으며 테란전 강자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09년 들어서는 갑자기 [[테막]]으로 변신. 나중엔 오히려 프로토스전이 강해졌다. 2009년 7월 18일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차명환]]에게 패배. 이후 한참 세월이 흘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중이었던 2010년 4월 17일,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오랜만에 테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테란전 10전이 1승 9패였는데, 1승은 전태양과의 3전제에서 한 세트를 따냈던 것. 다만, 당시 조병세는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만 잘하고 타종족전은 승률이 처참했던지라 별로 쳐주진 않았다.] [[저막]]과 [[테막]]이 싸우면 [[상성]] 따라 간다는 진리를 부쉈다. 더불어, 팀도 [[에결]] 끝에 승리. 2010년 6월 16일, 프로리그 5라운드, KT와의 경기 3세트에 출전 [[우정호]]와 상대하였고, '''[[홍진호|어디서 본 듯한, 신을 모방하는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황신|신 급이 아니라서]]''' 막히고 패하였다. 그리고 팀도 셧아웃으로 패배. 또한 이 패배 이후로 조일장 본인은 물론 자기 팀인 STX까지 심각한 하락세를 겪게 되었다. 2010년 7월 4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민찬기]]를 상대로 출전했다가 [[스파이더 마인]]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패배했다. 종국에는 민찬기한테 [[과학선|사이언스 베슬]]이 스파이더 마인에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거는 세레머니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팀도 패배. 그리고 09-10 시즌 마지막 경기 vs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전 시즌에 자신의 팀을 역전패시킨 고인규와 맞붙었는데, 장기전 끝에 패배하고 동시에 티원에게 이날 경기도 내 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로 바뀐 2010년 10월 17일, [[STX 소울]]의 개막전에 출전해서 [[차명환]]을 잡아냈다. 2011년 1월 11일에는 평소 천적관계에 있던 [[김택용]]을 상대로 출전했으나 패배,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 제물 중 하나가 되었다. 2011년 2월 21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장으로 출전해 [[김명운|퀸의 아들]]의 올킬을 저지했고, 바로 다음에 출전한 [[신재욱|최종전의 사나이]]도 꺾고 2킬을 기록하였으나, 또 바로 다음에 출전한 박상우에 패하며 역올킬에는 실패. 팀도 2:4로 패했다. 이후 세월이 흘러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중이던 2011년 12월 13일, [[송병구]]를 상대로 [[저격능선]]에 출전했지만 패배. 팀도 3:1로 패하였다. 훗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이 송병구와의 경기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경기 직후 STX 구단 측에서 조일장에게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조일장을 팀에서 쫓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아프리카 방송에서 김윤중이 추가로 풀은 내용에 의하면, 모기업 [[STX]]가 바로 이전 시즌인 10-11 시즌부터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되어서 STX가 운영하던 [[SouL|STX SouL]]은 10-11 시즌 후반부부터 실력은 정체되어 있는데 몸값은 높은 자기 팀의 고참급 선수들을 연이어 방출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김구현]]은 거의 자의 반 강제 반으로 [[공군 ACE]]에 입단하게 됐으며, [[김윤환(1989)|김윤환]]은 이후 공식전 출전도 거의 하지 못하다가 강제적으로 [[코치(스포츠)|코치]]로 보직을 변경해야 했고, 김윤중 본인과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마저도 병행리그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가 끝난 이후 거의 곧바로 사실상의 방출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김윤환은 코치 신분으로 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이라는 영광을 함께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그러지 못했다.] 이로 보아 조일장도 말만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이유이지 실상은 김윤중과 같은 이유로 STX SouL에서 쫓겨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위의 송병구전 말고는 출전이 전혀 없다가 5월 16일, [[제8게임단]]으로의 이적 의사를 밝혔다[* 이적 직전에는 조일장이 STX에서 방출된 이후 [[공군 ACE]]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였는데, 조일장 본인이 차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썰을 풀었는데, 가려고는 했는데 이미 해체 직전이라서 괜찮겠냐고 하길래 그냥 안 갔다고 한다. 게다가 이후 공군이 해체된 걸 고려하면 조일장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그 때 공군에 안 간 것이 다행일지도 모른다.]. 이적 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스타크래프트]]에선 2전 2패,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2전 2패, 도합 4전 4패를 기록했다. 이후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 방송에서 [[염보성]]과 [[김봉준]]과 같이 합방을 했을 때 스타2 프로리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8게임단 시절에 경기 전날 연습을 했던 당시 상대로 만난 사람이 게임 시간 및 기록과 바코드로 된 아이디를 확인해 본 결과, [[주성욱]]이였던 것이며, 이 때 당시 주성욱이 썼던 게 올인 빌드였던 [[6차관 러쉬|8차관 러쉬]]였다. 이후 프로리그에서 주성욱과 만났으며 연습했던 맵도 같고 전략마저도 연습 때와 똑같아서 조일장은 맞춤빌드를 짜온 상태로 게임을 했으나... 정작 그 경기를 져버린 것이다! 결국 게임에서 패한 뒤로 [[한상용]]에게 [[하이킥]] 맞을 뻔 했다고 [[썰]]을 풀었다. 그러다가 2012년 9월 2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 [[일렉트릭 써킷|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당시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12연승을 달리고 있었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이겨 이적 후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팀은 1:4로 패배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바람에 조일장의 승리는 빛이 바랬다. 이전까지 정규시즌에서 자기 팀을 포스트시즌까지 견인할 정도로 잘 해 주던 [[염보성]], [[이제동]], [[전태양]]이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역적라인]]에 등극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가 조일장의 마지막 프로리그 및 포스트시즌이자 마지막 공식전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