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일장 (문단 편집) == 은퇴 이후 ==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BJ 소닉이 개최하는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에 출전했는데, 32강에서 이동근과 [[서문지훈]]을 연파한 뒤, 16강에서 또한번 서문지훈을 만났지만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8게임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진영화를 상대해 승리를 거두었다. 진영화의 저그전 실력이 좋고, 평가도 진영화가 우세할거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를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그러나 4강에서 [[구성훈]]을 만나 삼대떡으로 압살당했다.(...) 더군다나 3-4위전 상대가 테란 [[최호선]]인지라...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를 만나는 족족 씹어먹더니 결승에서 끝판왕 [[김택용]]을 만났다. 과거 코 파는 기계라는 별명이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듯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 결과는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메이저 게임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급 스타리그가 없어진 시점에서 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명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후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과 리매치'''를 갖게 되었고, 이번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 [[셧아웃]]시키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하였다.[* 16강전에서도 1승을 했으니 한 대회에서만 김택용 상대로 4승을 했다.][* 4강에서 윤용태에게 1패를 하지 않았다면 스타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전승우승]]을 달성할 뻔했다.] 참고로 조일장은 김택용에게 커리어 최초로 5전제 셧아웃 패배를 안긴 저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7년 전 팀 선배인 [[박성준(1986)|박성준]]이 [[도재욱]]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공포를 보여주며 완파한 것의 데자뷰 같은 경기였다.[* 참고로 도재욱은 김택용의 [[SKT T1]] 팀원이였으며 (사실 이 이전에는 박성준과 [[MBC Game HERO]]에서 팀원이기도 했다), 이 결승전 2경기에서 박성준이 저글링으로 도재욱을 박살내고 있을 때 관객석에서 김택용이 보여준 충격 받은 표정은 유명하다.] 게다가 아프리카TV가 개최하는 반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김정우가 김택용에게 3대1로 승리했는데 경기 후 김정우가 말하길 "김택용을 잡기 위해 조일장의 플레이를 간접적으로 보고 배워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김정우는 극한의 멀탯을 지닌 김택용의 견제에 너무나도 잘 대처하면서 마치 조일장이 빙의된 듯 했다. 여러모로 조일장의 스타일이 김택용에게 특화되긴 한 모양. 반면 김택용은 간접적으로나마 또 조일장에게 당한 셈이 됐다. 특히 더욱더 이 2번의 패배가 뼈아픈 것은, 김택용은 이 2번이 지금까지 마지막 오프라인 결승전이였다는 것이다.[* 김택용이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로 나락간 지금 시점에서 보면 결국 [[정의구현]]을 실현한 셈이다.] 2017년 4월 [[OGN]]에서 열린 [[oksusu 스타레전드 최강전]] 단판승부에서 조일장이 승리했다. 주로 온라인에서의 스폰 게임은 김택용이 더 많이 이기는 편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의 전적에서는 확실히 조일장이 앞서고 있다. 김택용 본인도 중요 고비마다 자신을 괴롭힌다며 인터뷰했다. 2018년 8월 8일, 군입대를 하루 앞둔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좋았으며, 전역 후 꼭 방송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였다. 2020년 3월 28일날 보자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며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안겼다 2018년 8월 9일, 군복무를 하기 위해 논산(의경) 입대. 2020년 3월 27일이 공식 전역 날짜이다. 이후 전역을 앞두었던 2020년 2월에 의무경찰 신분으로 지방청의 허락을 얻어 [[ASL S9]] 예선에 참가하여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전역 이후에나 대회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전역한 뒤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에 참여하여 [[변형태]] 감독의 주식회사 중계진 스텔스 팀에 1픽으로 선택을 받았다. 이후 개막전에서 신 태양의 제국에 출전하여 상대 저그 에이스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잡아내었고, 빠른무한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어 MVP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2경기에서 빠른무한에서 패배하였고, 개인전에서도 이클립스에 출전하여 [[유진우]]에게 저저전을 패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3경기에서 폴리포이드에 출전해 박재혁을 잡아내었으나, 에이스 결정전에서 최호선에게 패하면서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팀의 에이스로 선택받았고, 그러할 만한 기량이 있다는 것은 보여주었으나 최호선, 유진우 등 자신을 노린 스나이핑에 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기며 숙제를 떠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