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일장 (문단 편집) === 개인 리그 === 데뷔 후 한동안 팀 [[선배]] [[김윤환(1989)|김윤환]]의 백업 저그 정도로써 평범한 신인 저그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2009년]] [[1월]], [[BATOO 스타리그 08~09]] 36강에서 대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 성적 9승 1패라는 성적을 자랑하던 저그킬러 1호 [[민찬기]]에게 2:1로 역전승, [[프로토스]] 플레이어 중에서 [[저그]] 플레이어들의 악몽이라고 여겨졌던 저그킬러 2호 [[김택용]][* 이 대회 최고의 이변 1이자 조일장을 순식간에 로열로더 후보로 만들어준 경기였다. 한편, 김택용은 결국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하며 4강까지 진출하나 4강에서 팀동료 정명훈에게 0:3 패배를 당하는 이 대회 최고의 이변 2를 장식하며 탈락한다.]을 주도권을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로 2:0으로 가볍게 제압, 16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켜 단숨에 가장 주목받는 저그 중 하나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 로스트사가 MSL도 진출한 상태였는데, [[MSL]]에서는 [[박영민(1984)|박영민]]과의 2경기는 승리하면서 출발은 좋았지만, 승자전에서 [[박명수(1987)|닭명수]]에게 패배, 최종전에서 [[신희승|신땡땡]]한테 패하면서 1승 2패로 탈락하였다. 16강 B조에서 [[신상문]], [[서기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한 조에 배정되어 첫 경기에서 신상문에게 패했지만, 이후에 서기수와 정명훈을 잡으며 재경기로 끌고 갔다. 특히 정명훈과의 경기에서의 뮤탈 컨트롤이 대단했다. 물론 조일장의 뮤컨도 좋았지만 정명훈이 온리 뮤탈에 본진이 완전히 마비되는 희대의 졸전을 보여줬는데, [[엄재경]] 해설위원은 차라리 바이오닉 하지 말고 메카닉 하는 편이 낫겠다라고 평했다. 바투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벙커링]]으로 패했으나, [[신상문]]을 폭풍같은 몰아치기로 잡으면서 8강에 진출, 같은 팀의 [[진영수|진조작]]과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진조작을 2:1로 이기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4강에서 [[이제동]]에게 3:0으로 순식간에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 당했다. 하지만 상대가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 승률 80%를 넘는 희대의 저그전 강자 이제동이었으므로 그리 욕먹진 않았다. 이로 인해 [[접스타]]라는 신조어가 탄생하였다. 더불어 [[강라인(스타크래프트)|강라인]] 가입 요건 중 하나도 채웠다. 저그전 최강자라고도 불렸던 [[김택용]]을 바투 36강에서 광탈시킨 것도 그렇고, 09/03/03(그러고 보니 [[3.3혁명|3월 3일]]...!!!)에 [[위너스 리그]]에서 [[떡실신]] 시킨것도 그렇고, 유독 [[김택용]]에게 강하다. 2009년 10월까지 4:1의 상대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2009년 11월 28일, 이번에는 프로리그에서 또 [[김택용]]과 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패하였다. 다만, 김택용 쪽도 상당히 고전하다가 간신히 이긴 싸움이었다. 이후로 시간이 흘러 2011년 1월에 붙어 또 패하였다. 이제동한테 당한 셧아웃의 후유증 이후로는 오히려 김택용한테 자주 패하면서 코파는 기계라는 [[별명]]이 좀 간당간당하여진 느낌. (김택용과의) 현역 시절 종합 전적은 비공식전을 포함하여서 4대3 우세, 공식전 3대3 동률을 기록. 이로써 김택용에게 전적이 앞서는 얼마 안 되는 저그 중 하나로 기록됐다. 2009년 5월 16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1 최종전에서 [[진영화]]에게 다 잡은 경기를 판단 미스와 스톰 6방으로 넘겨주면서 탈락하고 말았다.다행히도 아직 [[민찬기]]배 와일드카드라는 기회가 남아있어 그것을 노리고 있었으나 4강에서 [[김창희(1989)|김벌레]]에게 [[벙커링]]을 당하며 탈락했다. 2009년 6월 26일, 스타리그 16강에서 [[신상문]]이 사각지대를 적절히 이용하는 플레이[* 크립의 시야를 이용해서 SCV를 극초반에 아웃사이더의 뒷마당에 넣어서 팩토리를 만들어서 벌처로 농락, 걸리니 팩토리를 들어서 무려 저그의 본진(!!)에 사각지대에 내리고 벌처로 농락, 럴커로 변태하니 레이스로 농락당하고 장님유닛이 급격히 등장(그 예로 팩토리 찾으러 간 히드라 및 드롭할때 바로 옆에 있던 저글링)]를 하여... [[투스타 레이스]]를 예상하고 지었던 히드라는 결국 굴욕만 당하고 패배하였다. 2009년 7월 10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고인규]]에게 패배하며 강라인 가입. EVER 스타리그 36강에서는 [[진영화]]에게 져 광탈당하며 '''코만 잘 판다'''는 치욕스러운 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실은 진영화가 조일장의 [[천적]]인 것에 가깝다. 전체적인 토스전 성적은 좋은 편. 헌데, 이 둘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제8게임단]]으로 이적하면서 서로 한솥밥을 먹기도 했었으니 아이러니.] 2009년 10월 15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2에 출전, 프로토스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오영종]]과 [[박대만]]을 꺾고 MSL 본선에 진출하였다.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2009년 11월 28일, [[진영화]]와 [[고인규]]를 잡고 2승으로 16강에 진출. 이 중 [[진영화]]는 에버 2009에서 조일장을 피시방으로 보내버렸고 [[고인규]]는 박카스 09에서 조일장을 36강으로 보내버린 선수들이라 온겜 복수를 엠겜에서 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 그러나 16강에서 [[이재호(프로게이머)|슈퍼컴퓨터]]에게 [[테막]] 인증을 하며 2:0으로 스윕당해 탈락. 그리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에서 [[전태양]]에게 1:2로 패배, 다시 36강에서 무릎을 꿇고 만다. 3세트에서 [[배병우]]가 보여준 적 있는 앞마당 먹고 디파일러+저럴로 경기를 90% 이상 자신에게 끌고왔으나, 디파일러를 자꾸 끊기다가 원 드랍십에 본진이 날아가면서 패배했다. 이 때문에 스갤에선 [[박세정]]과 함께 빠가라인에 가입했으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이제동]]이 [[전태양]]에게 스윕당하는 바람에 안 까였다. 2010년 6월 17일, [[도재욱]]을 하루에 두 번이나 잡으며 [[빅파일 MSL]] 본선에 진출했다. MSL 진출은 2시즌만이다. 7월 15일에 열린 빅파일 MSL 32강 [[구성훈]]과 [[허영무]]를 연달아 이기고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지수(프로게이머)|정ㅋ벅ㅋ자ㅋ]]를 16강에서 만나, 7월 24일에 1세트를 지고, 7월 29일에 열린 2세트에는 센스 있는 [[버로우]]의 활용으로 박지수의 타이밍을 흔들어 버리며 이겼으나, 결국 3세트에서 지고 말았다. 도합 세트스코어 1:2로 16강에서 탈락. 그리고 2010년 11월 3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경기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에서 [[OME|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를 만들며 패한다. ~~이 경기 후 [[스갤]]에서 그를 응원하던 팬은 조일장에게 보내는 분노의 글을 남기는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5868393|보러 가기]].~~ 2011년 3월 3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예선에서 백동건, [[오영종]]을 모두 2:0으로 물리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월 29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1경기에서 [[최호선]]에게 지고 패자전에서 [[김대엽]]에게 이긴 후 최종전에서 최호선에게 복수하여 MSL 32강에 진출하였다. 4월 16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G조 1경기에서 [[장윤철]]을 이기고 승자전에서 [[유대현|유병준]]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다시 장윤철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4월 30일에 열린 [[ABC마트 MSL]] 16강 1세트와, 5월 5일에 열린 2세트에서 [[김명운]]에게 패하여, 세트스코어 0:2로 탈락했다. 2011년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박정석]],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 [[신상문]]을 모두 2:0으로 이기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7월 1일에 열린 스타리그 듀얼 F조 경기에서 [[윤용태]], [[박재혁(1987)|박재혁]]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 [[광탈]]하였다. 7월 3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경기에서 [[정윤종]], [[진영화]]를 연달아 잡고 2연승으로 MSL 32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MBC GAME]]이 폐국되고 [[MBC MUSIC]]으로 바뀌면서 MSL은 폐지, 그 때문에 아무것도 없던 일이 되어 버렸고, 이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만을 전전하다가... 2012년 9월 13일,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B]]에서 '''[[강초원(프로게이머)|강초원]](!)'''을 잡는 등 예상 외의 활약을 펼치면서 [[코드 A]] 진출에 성공했다. 장기간의 부진을 GSL 진출로 털어낼 수 있을 지 주목해 보자. 하지만 [[코드 A]]에서 [[충격과 공포]]의 대진이 걸려 버렸으니, 1차전 상대는 '''[[한이석]]''', 그를 꺾는다 해도 2차전에는 '''프통령 [[장민철]]'''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리고 반대편에는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가 있다. ~~본격 [[코드 A]]에서 미리 맛보는 [[코드 S]] 4강.~~ 결국 한이석과의 1차전에서 2경기에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 137마리를 [[화염차]]에 조공'''하는 등[*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A]] 48강 2일차 2경기. [[http://game.gomtv.com/bygomtv/vod/12817|보러가기]]] [[OME]]스런 경기력을 보여주며 셧아웃 [[광탈]]했다. '''그리고 이 경기가 조일장의 마지막 공식전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