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임목 (문단 편집) == 목록 == * 현재까지도 중요한 조임목 * [[지브롤터 해협]] - [[스페인]]에 있는 [[지브롤터]]를 [[영국]]이 먹고 있고, 반대로 [[모로코]] 땅에 있는 [[세우타]]는 스페인령이다. 이들이 절대로 포기하지 못하는 본토 외 영토.[* 그러다 보니 웃픈 일도 벌어지는데 아무래도 지브롤터가 원래 스페인 땅이었다 보니 스페인에서는 영국에 돌려달라는 요구를 하는데 문제는 모로코에 있는 세우타가 스페인 땅이다 보니 영국에서는 "세우타부터 모로코에게 돌려주고 얘기하지?" 라는 답변밖에 안 나온다.] * [[영국 해협]] 및 [[도버 해협]] -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최단 루트이자, 대서양과 북해를 잇는 루트. 네덜란드나 발트 해에서 나오려면 거의 무조건 영국 해협을 지날 것이 강제되는데, 그레이트브리튼 섬 북쪽으로 가는 루트는 바닷길이 너무 험하기 때문이다.[* 그 무적함대가 박살난 [[칼레 해전]]도 잉글랜드와의 전투보다도 그레이트브리튼 섬 북쪽으로 돌아서 갔다가 두 번의 풍랑을 만나 대부분의 함대를 잃은 것이 결정타였다.] * [[수에즈 운하]] - [[프랑스]]에 이어서 [[영국]]이 운영했으나, [[이집트]]에서 반영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하였다. 두고볼 수 없었던 영국과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함께 병력을 보내 침공했지만, 소련의 협박과 미국의 압력으로 결국 수에즈 운하의 운영권을 이집트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 [[바브엘만데브 해협]] - 주변국 상황이 [[막장]]이 되어 [[해적]]이 들끓자 '''[[위 아 더 월드|전 세계의 해군이 몰려와서]]''' 해적들을 소탕했다. * [[파나마 운하]] - 1977년에 [[파나마]]에 넘겨주기 전까지는 [[미국]]이 운영권을 쥐고 있었고, [[마누엘 노리에가]]가 파나마를 경유해 미국으로 [[마약]]을 [[밀수]]하는 것을 허락하는 등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자 격노한 미국이 군대를 파병해 철저하게 밟아버렸다. * [[덴마크]] 그 자체 - 덴마크의 국토 자체가 [[발트해]]를 틀어막는 핵심 요충지이다. * [[보스포루스 해협]] - [[튀르키예]]의 생명줄이나 다름없으며, 튀르키예가 [[흑해]] 연안 국가들에게 [[갑질]]을 할 수 있는 목숨줄이다. 이 때문에 [[미국]]도 [[러시아]] 견제를 위해 튀르키예를 포기하지 못하며, 러시아도 튀르키예를 함부로 하지 못 한다. 마찬가지로 [[다르다넬스 해협]]도 요충지다. * [[호르무즈 해협]] - 세계 해상 [[석유]] 수송량의 35%가 지나가는데, 서방 국가들이 경제제재를 하는 데 맞서서 [[이란]]에서도 여기서 주권행사라는 명목으로 통행을 규제해 버리면 전 세계 석유값이 들썩인다. * [[말라카 해협]] - 교역으로 먹고사는 [[싱가포르]]의 목숨줄이기 때문에,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을 [[싱가포르 해군|보유하고 있다.]] * [[베링 해협]] - 특히 두 강대국인 [[러시아]]와 [[미국]]이 마주보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지며, 나중에 [[북극항로]]가 열리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해협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과거의 조임목 * [[희망봉]] - 수에즈 운하가 개발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인도양으로 가려면 무조건 여기를 들러야만 했다. 지금도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도양 최단 루트는 희망봉을 통하는 것이라 중요하다. * [[아프가니스탄]] - [[실크로드]]의 경로였던 탓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고, 중동,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제국들이 강성해지면 다들 한번씩 건드려보는 지역이었다. 아프가니스탄의 게릴라전 능력은 이렇게 수천년간 단련된 것.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지정학, version=2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