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재환(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Xenics|제닉스]]에서 === 그래서 Xenics Storm에서 [[이현진(프로게이머)|놀자]]를 영입하고 호로를 2팀에 내려 보낸것은 이러한 측면이 크게 존재한다. Xenics Storm의 경우 미드와 탑 봇라인이 굉장히 테크니컬한 선수들이 모여 있는 반면, 이를 통합하고 맵을 장학하는 리딩능력을 지닌 오더가 부재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이현진(프로게이머)|놀자]]의 영입을 통해서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현진(프로게이머)|놀자]]의 영입으로 인해서 이러한 라인 플레이어들의 능력이 결과적으로는 호로의 강력한 갱킹능력과,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지원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구식이 되어버린 [[이현진(프로게이머)|놀자]]의 갱킹 스타일로 인해 라인에서의 장악력이 떨어짐에 따라 Xenics Storm이라는 팀 자체가 침체되어 버리게 된다. 그 결과 1군팀 멤버들은 Xenics Storm과 결별, 팀 오피로 따로 팀을 꾸리게 되며 기존 2군팀인 Tempest 멤버들이 Xenics Storm의 1군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놀자는 그 Team OP에서도 구멍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호로의 경우 본래 2군에 있었으나, 2군으로 내려가고 얼마 뒤 팀을 탈퇴하였다. 뚜렷한 목적이 있는 나진과, 아주부의 1팀 2팀 시스템이 아니라 Xenics Storm의 경우 1팀을 서포팅하기 위한 2팀의 성향이 강했고, 이러한 Xenics Storm의 2팀에서는 그리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한 모양이다. 실제로도 Tempest는 Summer와 Winter 시즌에서 그리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고 두 시즌 다 하부리그인 [[NLB]]에서 보내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