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정훈(야구선수)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방출 이후 현역 선수 생활을 사실상 접었고, 이듬해 모교인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용마고등학교]] 투수 코치[* 감독은 진민수이며 용마고-인하대-SK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이후 NC 프런트와 용마고 코치를 거쳐 2020년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로 부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투수들에게 포크볼을 전수하고 있는데, 2020년 [[NC 다이노스]] 1차지명을 받은 [[김태경(야구선수)|김태경]]을 비롯해서 프로 진출에 성공한 용마고 출신 투수들은 모두 포크볼을 장착,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다. [youtube(37cvACZFRHM)] 그러다가 2023년 6월 5일 방영된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등학교와의 1차전에서 구원 투수로 7회 말에 등판하였다.[* 참고로 최강야구에서는 경기 전 엔트리에 등록만 하면 코칭스탭도 경기에 출전할수 있다고 규정되어있다.] 본인 말마따나 열심히 던지면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는데, 1,700여일만에 등판[* 나중에 밝히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2017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고 한다.]임에도 134km/h의 구속에 시그니처인 [[포크볼]],[* 최수현을 삼진을 잡을 때 조정훈의 포크볼은 명확히 탑스핀을 보였다. 포크볼은 스플리터와 명칭 혼용이 심한데, 간단히 말해서 공이 포수 쪽으로 회전하면 포크볼, 반대로 회전하면 스플리터다. 이론상 포크볼은 손가락과 팔에 부담이 크기에 부상 위험이 높아 현재의 투수들은 거의 던지지 않는다. 2020년대 야구 해설에서 포크볼을 던진다고 하면 그것은 백스핀이 걸리는 스플리터라고 이해하면 쉽다.]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해 제자들은 물론 당일 경기장에 있던 사람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등판 당시 삼진을 당한 [[최수현(야구선수)|최수현]]을 제외하고, [[박용택]]과 [[정성훈]], '''특히 [[롯데 자이언츠|같은 팀]] 출신인 [[이대호]]와 붙으면서 보는 이들을 더 짠하게 만들었다'''. 특히 용마고 측 응원단(선수단의 학부모)은 눈물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경기 결과는 최수현은 삼진, 박용택은 볼넷, 이대호와 정성훈은 3루수 땅볼[* 다만, 이대호와 정성훈과 붙을 때 폭투와 포일로 주자 박용택을 진루하게 한 점은 옥의 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