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미화 논란 ==== '''역대 조조 중, 아니 역대 모든 삼국지 매체를 통틀어서 가장 [[신격화]]된 조조''' [[https://youtu.be/y9l9HWItWSQ|8편 조조 묘사의 문제점을 요약한 영상]] [[http://bbs.ruliweb.com/game/84621/board/read/3411?|비판글1]][[http://bbs.ruliweb.com/game/84621/board/read/3522?|비판글2]][[http://bbs.ruliweb.com/game/84621/board/read/346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1%B0%EC%A1%B0|비판글3]][[http://bbs.ruliweb.com/game/84621/board/read/346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1%B0%EC%A1%B0|비판글4]][[http://bbs.ruliweb.com/game/84621/board/read/3555?|비판글5]] 6편에서부터 묘사된 모습들이 그대로 이어져서 완성에서 장수에게 배신당한 이유도 그저 장수와 가후가 조조 뒤통수를 치려고 했던 것은 유지됐으며, 정군산에서 일부러 패해 관우를 북상시켜 유인한다는 계책[* 정사 & 연의 기준으로 번성 수몰 당시 관우가 우금과 방덕을 잡았을 때 조조가 천도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처했었다. 이게 계책이라면 정말 최악의 선택이다. 극도의 조조빠 만화인 창천항로조차도 해당 부분은 조조가 장대한 낚시를 위해 일부러 형주를 내주거나 정군산 전투에서 패했다는 전개로 그리지 않고 조조 말년의 대위기로 묘사했다.] 부터 번성에 구원 온 하후돈의 관우 썰기 등의 전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거기다 그전에 적벽대전 이후 강릉을 빼앗긴 것조차 '차후 유손연합의 균열을 일으키기 위한 떡밥'으로 미화되고 있다. 또 이번작에서는 유수구전투(2차)조차 오가 수세에 몰리는 묘사[* 실제로는 딱히 승세가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다가 서로가 지쳐서 화평을 맺고 비긴 전투였다. 연의에서는 오군이 패전 위기에 있다가 육손의 원군으로 오히려 '''오의 승리'''로 끝난다.]인 등 왜곡이 많다. 조조의 스토리 전반적으로 그의 패배는 잘 묘사하지 않으려고 한다. 반동탁연합 시절 형양의 패전을 오픈월드 세계관에서 묘사할 만도 한데 묘사하지 않았으며, 적벽의 대패 자체는 나오지만 별 거 아니라는 듯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이며 초월형 먼치킨 주인공처럼 보이게 만들어 놓았다.[* 실제로도 추격에 벗어난 뒤에 웃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정사쪽은 진삼 8과는 정 반대로 [[정신승리]]에 가까운 자조적인 웃음의 뉘앙스이다. 연의에서는 웃다가 조운, 장비의 복병 기습으로 인해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고 세번째로 웃었을 때는 관우가 복병과 함께 나타나자 죽었다고 체념했다가 부하들의 조언을 듣고 의리를 중요히 여기는 관우의 성격에 마지막 희망을 걸면서 관우에게 목숨까지 구걸하고, 겨우 목숨은 건진 채 탈출한 것으로 묘사된다.] 앞서 언급된 부분인데 2차 유수구 전투는 오군 시나리오에만 있지만 그조차도 위군의 우세로 묘사되고, 한중에서의 패전은 마찬가지로 전술한 바와 같이 일부러 져서 관우를 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실제로 유래된 [[계륵]][* 한중이라는 땅이 버리자니 아깝고 지키자니 그리 득이 될 것도 없어 닭의 갈비에 빗대어 표현한 성어이다. 이미 버릴 생각부터 하고 있던 이 작품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정사 연의 불문하고 한중을 포기해야 할지 지켜야 할지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정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고사도 전면 부정한 셈이다. 사실 장수별로 스토리가 주어지는 경우 스토리에서 주인공 장수를 띄워주는 것은 이전부터 있었던 일이다. 하지만 조조의 스토리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조조 하나를 띄우기 위해서 수많은 다른 캐릭터들이 희생되어 크게 망가지기 때문이다. 팬덤 사이에서 나온 각 캐릭터에 관한 불만은 다음과 같다. * 촉 * [[제갈량(진삼국무쌍)|제갈량]]: 조조를 두 번이나 일부러 살려주는 연출이 있어 큰 그림을 그리는 것 같지만 손오의 배신을 예상하고도 그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이 관우에게 북진을 지시한다. 결국 관우는 죽고 형주는 빼앗기며 이후 이릉전투가 일어나 촉의 국력은 완전히 박살이 난다. 작중 신산의 모습을 보여주던 제갈량이 형주 건에 대해서는 너무도 허술하게 대처해 캐릭터가 망가진 것이다. 조조에게 놀아나는 모양새지만 그나마 제갈량은 어느 정도 조조를 몰아붙이며 이용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니 사정이 낫다. 다만 묘사의 문제나 모순점 때문에 8편의 제갈량은 살짝 무능한 느낌을 준다. * [[유비(진삼국무쌍)|유비]]: 한중 공방전은 유비에게 있어 큰 의미를 가진 전투였다. 항상 조조보다 열세였으며 조조에게 쫓기며 객장을 전전하던 그가 세력을 갖추고 조조와 직접 맞붙어 승리한 전투로 이를 기점으로 유비가 한중왕을 칭하며 그 기세가 정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그런 전투가 조조가 관우를 꾀어내기 위해서 일부러 져 준 미끼로 폄하되었다. * 오 * [[주유(진삼국무쌍)|주유]]: 연의처럼 제갈량의 계략에 당한 것도 모자라서 조조가 강릉을 빼앗긴 것 자체가 손유연합에 균열을 만들기 위한 밑작업으로 미화되는 바람에 자기 목숨을 아무 의미도 없이 헛되게 날린 사람이 되어버렸다. 정사에서는 유비와 힘을 합쳐 공략한 뒤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땅을 유비에게 빌려주었고, 연의에서도 제갈량에게 통수를 맞았을지언정 강릉을 공략한 것 자체는 오나라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싸운 것이었는데 처음부터 조조에게 이용당한 걸로 만들어버렸다. * [[손권(진삼국무쌍)|손권]]: 역사에서 비등하게 싸우다가 화평을 맺고 마무리지은 유수구 전투가 조조에게 밀리는 것으로 묘사된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기서 조조에게 살려줄테니 형주를 치라고 협박까지 당한다. 문제는 이게 오나라 스토리 모드의 전개다. 자국을 띄워주는 게 보통인 스토리 모드에서 타국을 띄워주는 전개가 나왔다. 이전 작까지는 손유동맹 간에 불협화음이 있었고 이 때문에 손권과 조조가 서로 이용할 목적으로 손을 잡았다라는 전개[* 물론 6편부터 번성 전투가 조조가 관우를 유인해낸 전투라는 전개였던 건 계속 언급되었긴 하다.]였다면, 이번 작부터는 손유동맹의 불협화음부터 형주 공방전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조조에게 이용당하는 전개가 되었다. * [[여몽(진삼국무쌍)|여몽]]: 전작만 해도 관우가 노숙의 믿음을 배신하고 형주를 점거했기 때문에 형주를 공격한다는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었다. 그런데 조조를 띄워주기 위해서 이걸 내팽겨치고 좋게 봐줘야 오나라를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나쁘게 말하면 조조에게 이용당해서 손유동맹을 깨고 형주를 친다. * 위 * [[하후연(진삼국무쌍)|하후연]]: 6편부터 존재했던 문제점으로, 정군산 전투가 관우를 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진 전투가 되면서 하후연은 조조가 버린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헛되이 죽는 미끼가 되어버렸다. 비슷하게 조조를 위해 희생된 전위는 진삼 내에서는 가후의 계략에 의해 위험에 처한 조조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인데, 하후연은 조조의 계략을 위해서 버리는 패 취급으로 존재감이 떨어졌다. 그나마 하후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조조가 털썩 주저앉아 탄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할 뿐이다. 6편에서 조조가 마지막까지 하후연과 전위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억눌러왔던 묘사를 내보내서 호평을 받았지만, 8편은 그런 묘사조차 없어서 더더욱 비판을 받았다. * [[가후(진삼국무쌍)|가후]]: 6편부터 이미 그래왔지만 완성전투에서 최종적으로 패하고 붙잡히는데 조조를 두 번이나 물먹인 경력이 있는 걸 무시했다. * [[우금(진삼국무쌍)|우금]] : 엔딩에서 우금이 항복한 이유가 관우군의 군량을 소비하기 위해 일부러 항복한 조조의 큰 그림이였다고 밝혀진다.[* 이는 조조나 조비 미화가 아닌 우금 미화라고 보는 [[https://m.dcinside.com/board/dynastywarriors9/3917|의견]]도 있다.] 조조를 띄워주기 위해서 위촉오의 주요 장수가 폄하되었다,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불만이 많이 나왔다. 해당 장수에게 애정을 가진 유저 입장에서는 눈살이 찌푸려질 수 밖에 없다. 장단점을 융합해서 캐릭터성을 살리는 길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끝까지 지나친 보정을 줌으로써 스토리의 완성도가 크게 떨어졌다. 심지어 조조는 6편과 7편에서는 기존의 패도를 걷는 냉혹한 면모에 인간적인 면모가 섞이면서 호평을 받았음에도 8편에서 인간적인 면이 사라지고 기계적인 캐릭터로 퇴화했다.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조조를 미화했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의 반응을 보면 명백한 실패다. 진삼국무쌍은 조조만이 유일한 주인공인 게임이 아니다. 진삼국무쌍은 초기부터 위, 촉, 오 3국과 타 세력의 수많은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이들 모두가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가 있어 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다른 캐릭터들을 깎아내리면서까지 한 캐릭터에만 보정을 넣어준 것은 캐릭터 게임의 관점으로 보아도 문제가 있는 것. 순수한 창작물이더라도 이런 식으로 한 인물만 편애하기 & 다른 인물들을 폄하하기 같은 식으로 미화하면 반발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본작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2차 창작이고 6편부터 도입된 스토리 모드는 [[삼국지연의]]의 전개를 기반으로 깔고 들어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더욱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조조가 한중을 미끼로 관우를 유인했다는 전략이 조조군 스토리에만 나오는 전개였다거나 아니면 한중의 패배는 역사처럼 가되 번성의 소식을 전하러 온 오의 사자와 대화하면서 촉과 오와의 사이가 매우 나빠졌음을 깨닫고 두 나라의 관계를 파탄낼 전략을 짜내서 성공시킨 뒤 오나라와 연합하면서 관우를 죽이고 촉의 진군을 막는 이득을 챙겼다는 식의 전개였다면 사람들이 이해했겠지만, 유비군이나 손권군 시점에서는 물론이고 아예 나레이션조차 관우의 북진을 두고 조조의 계략에 당한 것이라는 오피셜을 때린데다 7편과 달리 IF 전개가 없는 6편의 형식으로 회귀해서 외통수로 만든 탓에 천편일률적인 조조 미화가 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이 조조 미화, 특히 관우를 유인하기 위해 한중을 내주었다는 플롯은 이미 6편부터 있었고 당시에도 지적된 문제였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서 크게 논란이 된 이유는 6편부터 한글화가 없어지면서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기 때문에 논란이 적었는데, 본편이 한글화 발매를 통해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되어 유저가 많아졌고, 때마침 8편에서 그 플롯이 더욱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6편 시절에서는 조조가 적벽 이후 마음고생하는 모습 등으로 나름대로 그럴듯하게 내면 묘사를 했고 7편에서는 IF 전개[* 촉나라 같은 경우에는 방통이나 서서를 통해 조조의 계략을 눈치채고 번성으로 가 관우를 구했다는 전개로 탈출구를 만들었고, 위나라도 IF를 통해 하후연을 살릴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다.]로 이 전개를 막을 수 있었던 반면, 8편에서는 마치 감정을 완벽하게 절제하는 초월자처럼 심하게 평면적인 먼치킨 조조의 전략을 촉오의 누구도 막지 못 했다는 외통수 전개인 탓에 불편하다는 비판도 많다. 정리하자면 조조가 단독 주인공인 창작물의 시나리오라고 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대체적인 스토리는 기존의 삼국지 스토리와 별 차이없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진삼국무쌍의 시나리오로서는 좋은 반응을 얻는 데 실패했다. 차라리 2 ~ 5편의 무쌍모드처럼 선택 캐릭터나 선택 세력이 주인공이 되는 모드를 따로 만들어서 그 모드에 이런 전개를 써먹었어야 했다. 이 6편부터 8편의 조조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또 다른 조조가 있는데, 바로 같은 회사의 [[영걸전 시리즈]]의 1편 [[삼국지 영걸전]]의 [[조조(영걸전 시리즈)|조조]]다. 여기서의 조조는 고착된 삼국 정립의 균형을 깨려고 관우가 오나라 손에 죽게 하는 계략을 세웠다. 엔딩에 관해서도 비판이 있는데 조조 사후 길가의 백성들마저 애도를 표하는 모습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조조의 위광이 단순히 장병들 뿐만이 아니라 백성들에게도 칭송받았음을 은유적으로 보인다. 6편 엔딩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 감동적이라는 평도 있지만, 백성들에게도 애도를 받는 부분[* 당시 백성들은 절대로 조조를 경애하지 않았다. 그랬을 리가 없다. 조조는 사적인 감정을 주체 못해 [[서주 대학살|두 차례에 걸쳐 수십만 명의 민간인을 도륙낸]] 학살자이자, 군사적인 이유로 백성들을 강제 이주시키거나 둔전제를 시행하는 등 기본적으로 백성들을 착취하고 핍박하는 정책을 시행한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애민정신과는 거리가 멀었다.]에서 조조의 마지막 모습까지 왜곡하냐며 헛웃음이 나왔다는 평도 있다. 당장 진삼국무쌍 6의 이벤트 동영상 중에서 조조가 백성들이 자신을 악귀라 부르며 도망치는 꿈까지 묘사하며 조조가 백성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며 유비와 대비되는 모습을 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백성의 인심까지 모두 조조를 따르는 식으로 묘사한다면 조조는 유비의 완벽한 상위호환격이 되는 격이다. 이와는 별개로 소수 의견이긴 하나 이번작에서 제작진이 작정하고 조조를 바보로 만들었다고 혹평하는 의견도 있다. 캐릭터를 신격화하되 행동은 역사를 따라가다보니 생긴 모순인데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나열한다. * 서주전의 경우 아버지의 아버지의 복수에 눈이 멀어서가 아닌 영토 확장을 위해 일어섰다. 그런데 그런 것 치곤 너무 허술하게 연주 후방에 대한 방비 대책이 없어 여포군과 반 조조군 연합에게 공격받아 서주에서 후퇴하고 만다. * 조조를 신격화시켰다지만 정작 완성전은 이번작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역사 흐름을 따라갔다. 장수의 기습에 대한 준비 없이 정말 허술하게 짝이 없게 당하였다. 조조가 제대로 호위 병력만 내부에 갖추고 들어갔어도 당할일이 없었으며 이건 스토리 내에서도 조조 본인이 명백하게 실책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신격화된 조조에 어울리지 않는 행보. * 순욱이 자신이 위공에 오른 것을 끝까지 반대하자 정무로 좌천시킨다. 그러나 순욱은 그를 저버리지 않고 난세의 수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한다. 이것 때문에 조조가 상대적으로 졸렬하게 나왔다. * 스토리 내에선 조조 최후의 업적이 난세의 수습을 위한 관우 격파로 나오지만 실상 결과는 이를 위해 한중과 하후연을 잃는다. 그리고 하후돈이 언급하였듯이 잘못하면 형주와 한중을 모두 잃는다고 하였는데 결국 오나라와의 밀약 조건으로 형주고 한중이고 모두 잃었다. 오히려 번성 수몰과 7로군, 우금, 방덕의 생포로 허도까지 뻥 뚫린 상태라 천도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했으며, 오나라가 잠시간의 원한을 참고 촉을 도와서 번성이 관우군에게 점령당하였으면 촉과 오를 중심으로 20여년은 더 일찍 난세가 정리되었을 것이다. 이쪽 의견에 의하면 이 부분은 관우가 사실상 난세의 중심으로 표현되는 만큼 조조를 띄운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관우를 띄운 것이라는 의견. 여담으로 조조의 결점으로 꼽히는 호색한 기질과 '빈 찬합' 이야기가 마을 병사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https://m.dcinside.com/board/dynastywarriors9/18166|언급되었다.]] 어쨌든 아래 단락의 무쌍 오로치 3도 그렇고 지나친 신격화에 대한 비판 때문인지 몰라도 시즌 패스 2에 포함된 DLC IF 시나리오에서는 본편처럼 최강자급 모습은 안 나온다. 물론 모든 IF 시나리오에서 존재감이 강하지만 진궁 시나리오에서는 얼뜨기처럼 진궁을 살려줘 유비의 참모로 붙여줬다가 벼르던 진궁의 큰 그림에 망하는 안일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즌패스 3에 포함된 조비/노숙/법정 IF 시나리오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종회를 제외한 세 개의 IF 시나리오가 조조 사후인 삼국지 중반기에서 후반기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나레이션을 통해서나 언급이 되고, 조비 시나리오에서는 5 SP와 본편 후반부처럼 조비가 위나라 주인공 자리를 이어받으며, 노숙 시나리오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