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조(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7]] == [include(틀:진삼국무쌍 7/정사 루트 최종 보스)] [include(틀:진삼국무쌍 7/if 루트 최종 보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aocao-dw8.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ao_Cao_Job_Costume_(DW8_DLC).jpg|width=100%]]|| [[파일:Cao_Cao_15th_Anniversary_Artwork_(DWEKD).jpg|width=100%]]|| [[진삼국무쌍 7]]에서는 여타 캐릭터들처럼 적당히 중화풍을 유지하면서 어레인지된 복장으로 등장한다. 오리지널 DLC 복장컨셉은 위엄에 찬 총사령관. 전작의 도 중복을 벗어나고 다시 장검 고유무장으로 돌아왔다. 일단 외형은 평범한 검이고, 통상타도 평범한 검술이지만, 차지 공격시 분신을 내보내서 공격한다. 튀어나온 분신은 차지 1로 폭파시키는 것도 가능. 비슷한 분신 무기인 비연검과는 달리 본인은 움직이지 않고 분신이 따로 움직이는 타입. 그러므로 무영각을 사용해도 차지공격이 지속되기 때문에 무영각과 궁합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후술할 진 각성난무는 아예 앞세운 분신이 열심히 공격하고, 본인은 달려가기만 한다. 다만 멋과는 별개로 성능 면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고로 트릭키. 말이 좋아 트릭키지 멋이랑 성능을 바꿔먹었는지 진삼3, 진삼5 시절의 조조가 다시 생각나는 낮은 성능이 되었다. 평타와 EX 차지의 바닥을 기는 성능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플레이어의 혈압을 수직상승시킨다. 일단 자연계 속성이 붙는 공격이 평타 마무리밖에 없으며, 평타들의 범위가 너무 이상해서 생각없이 휘두를 경우 수라 난이도에서 2차지에서도 적병에게 견제를 당할 정도의 괴랄함을 보인다. 때문에 생존기로는 쓰기도 전에 끊기기 십상인 분신술보단 오히려 고성능의 점프 공격들에 더 기대는 상황이 된다. 분신술은 생존보다는 스톰러시 유발 콤보에 더 쓸만 한 편. 아니면 천품이 무영각이니 차라리 무영각으로 적들을 처리하는 게 더 좋다. 보통은 2차지 or 3차지 - 무영각 콤보가 주력기이며, 히트수가 많은 4차지도 나쁘진 않다. 그나마 사자분신과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비록 진공서 계열 스킬이 너프되었다지만 장검은 특이하게도 사자분신을 장착하면 사거리가 다른 무기들에 비해 훨씬 늘어나서 이전보다 더 안정적이 되니 필수적으로 장착해주자. 또한 유폭과 유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붙이면 도움이 되고, 신속을 달면 분신도 빨라지므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 히트수가 많은 조조 특성상 연격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자연속성빨은 못 받는 조조 특성상 보조속성 쪽에 기대는 게 좋다. EX차지는 전작 도 시절의 것과 동일하며, 역시 1차지 파생이다. EX 차지의 연계력은 좋아졌는데 장검이 무영각 천품을 받으면서 지상에서 콤보를 잇기 엄청 편해졌다. 다만 무오2처럼 차지마다 특수 속성이 적용되는게 아닌지라 무오2의 성능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1차지 경직이 짧은 탓에 가드되는 경우가 많으며 빙결 적용 시간도 굉장히 짧은 지라 함부로 날리다간 위험하다. 스톰러쉬와 진 각성난무의 성능은 게임 내 최강급이다. 스톰러쉬의 히트수는 여포가 방천극 배리어블 버프를 받아서야 어떻게 따라잡을 수준으로, 자비심 없는 히트수를 토대로 적장을 시원하게 갈아버릴 수 있으며 무쌍/각성 게이지도 잘 모으는 편이다. 각성난무의 경우 진 각성난무를 띄우면 피니쉬 모션 직전에 분신을 한 지점으로 보내서 썰어버리는 매우 긴 모션이 추가되므로 적장에게 지옥의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새로 받은 무쌍난무 2 봉황난무는 조조가 장검을 가지고 제자리에서 분신과 함께 난무를 펼치는 필살기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의외로 잡기 판정을 받는 난무인지라 히트 성공과 실패시의 연출이 다 다르다. 잡기 판정이 특이하게 2번에 걸쳐서 일어나고 첫번째 판정에서 히트가 가장 많고, 두번째 판정에선 조조가 검을 땅에 꼽은 뒤 주변에 적이 있을 때 분신이 새로 생겨서 분신 혼자 적을 히트한다. 마지막에 근처에 적이 없을 때 그제서야 잡기 실패 판정이 뜬다. 이 연출에서 부터 조조의 장검의 거의 마검화. 분신과 함께 적을 써는 모습을 보면 마왕포스. 그러나 오리지날 시절엔 그 데미지가 가충의 난무들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데미지 배율이 구제 불능 수준이라 관상용이었다. 다행히도 맹장전에서 데미지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서 구제가 되었고 스톰러시에만 기대던 기백테러형 무장에서 난무로 싸우는 무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물론 이건 맹장전에서 기백 게이지가 잘 안 깎이게 된 것도 한몫했다.] 잡기 판정임에도 가드가 되는 점은 주의. 스토리모드의 조조는 '''역대 진삼국무쌍 시리즈 사상 가장 인간적인 조조'''라고 봐도 될 정도. 이제까지의 '완성형 주인공'이었던 과거 시리즈와 달리 바닥에서부터 시작하며 차근차근 난세에 걸맞는 군주로 성장해가는 '성장형 주인공' 컨셉이 되었다. 부하들이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전위나 곽가 등의 부하들의 죽음에 비통해하는 등 매우 감성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시작 부분에서, 조조는 황건의 난 진압으로 조정에 두각을 나타낸 상태. 그런 조조에게 동탁이 주목하여 그를 초빙하고 동탁을 두려워한 헌제가 그에게 동탁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줌으로서 위나라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암살은 실패, 조조는 동탁군 병사들에게 붙들려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가 된다. 동탁은 그런 조조에게 "힘 없는 놈이 설치기는! 난세는 [[약육강식]]의 세상이다!"라는 식으로 조조를 비웃자 "그럼 언젠가 힘을 얻어서 네놈을 죽여주마!"라고 일갈하며 병사들을 제압하고 도망간다.[* 이후 하후돈 & 하후연의 엄호를 받고 초선이 몰래 도와줌으로서 무사히 탈출한다.] 이후로 위나라 스토리에서 조조는 자신의 힘을 늘릴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는 인물로 나온다. 헌제 호위전 클리어 후에 나오는 이벤트 영상에서는 조조가 난세를 진압하려는 이유가 나오는데 '''"혼란스런 세상에 규율과 이치를 내세워 형태를 바로잡으려는 것."''' [[헌제]]와의 관계도 많이 개선되어서, 전작들과는 달리 헌제가 조조의 이상을 이해하고 조조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기까지 한다. 위에 설명에 의하면 가장 인간적인 조조라고 하지만 동시에 무쌍 시리즈 중에선 '''가장 초월자스런 조조'''이기도 하다. 작중 내내 힘을 갈구하고 차세대에게 길을 제시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보통 사람이 들으면 알 수 없는 선문답스런 대사가 많이 늘었다. 번성전투 이후 위나라 사실루트 엔딩에는 조비에게 한 시대는 끝이 났지만 내 힘을 이어 천하를 본 형태로 이끌라는 대사를 남긴다. 또 인재덕후란 설정이 더 부각되어서 아예 주둔지 내에서 게임 끝날때까지 "조조님은 인재덕후에요! 글쎄 조조님이~"라는 패턴을 가진 병사가 등장한다 유비와의 전통적 라이벌 구도도 좀 더 강화하여 '''둘 다 난세를 잠재우려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방법이 서로 양극이라는 점'''이 부각된다. 특히 IF루트 백제성 결전 이벤트 영상에서 그런 모습이 부각된다.[* 유비는 자신의 방법을 부정하는 조조의 손을 잡으며 그의 말을 인정하는 한편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조조 역시 그런 유비의 모습을 인정하며 사망) 조조는 죽기 직전의 유비의 백성들을 쉬게 해달라는 유언을 가슴속 깊이 새겨듣고 난세를 평정하고 평화를 이루어냈다. 유비가 죽은 직후에는 "단지 그것만을 위해, 나의 앞을 가로막은 것인가."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는다.] 각자를 쓰러트린 직후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보인다. >조조: 유비여. >유비: 조조… >조조: 난세에 뜬 수많은 별들에서, 나 외에 남은 별은 그대 뿐이로군. 뭔가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는가. 나에게 들려주게. >유비: …백성들을… 사랑해주게… >(유비, 숨을 거둔다.) >조조: 그저 그것을 위해, 난세에 일어났던 것인가. 그저 그것을 이루고자, 싸워왔던 것인가. 똑똑히 들었다. 유비여. >조조: 마지막 영웅이 쓰러진 지금, 난세는 끝났다! 함성을 높혀라! 새로운 시대의 도래, 천하에 알려주어라! 위나라 사실 엔딩에서는 아들에게 자기 힘을 이어받아 천하를 본래 형태로 이끌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조조: 관우의 죽음으로 한 시대가 끝이 났다. 내가…관우가…원소가…사내들이 풍미한 시대… 나도, 또한 아마 유비도 머지않아 그곳에 초대될테지. 허나 너희는 나아가라. 내 힘을 이어 천하를 본 형태로 이끌거라. 내게는 보인다. 너희가 용감히 싸우고, 앞으로 나아감이… 알겠나, 자환. 사람은 앞으로 내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하늘을…새 세상으로…- 위나라 정사 엔딩 중 그리고 위나라 IF 엔딩에서 조조는 진삼 5처럼 모든 싸움을 끝낸 뒤 아무도 모르게 떠난다. 차이점이 있다면 홀연히 사라진다는 건 같지만[* 진삼5 전위 엔딩에서는 전위가 끝까지 모시기 위해 따라간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함께 싸워온 하후돈과 하후연이 함께 간다.[* 이때 '''"이것이 내가 붙잡은 내일이다!'''" 라고 한 뒤 하후 형제와 함께 말을 타고 먼 곳으로 떠나는 모습은 6편의 임종하는 엔딩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감동적이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감정마저 억누르며 패도의 길을 걸었지만 끝내 그 길을 내려와 한명의 인간으로 생을 마감한 6편의 조조가 다른 방식으로 패도를 내려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조조: 난세는 끝났다…….아니, 우리 힘으로, 넘었다, 대지도 백성도, 세월과 함께 풍요를 되찾겠지. 이후의 싸움, 천하에 도리를 펼치는 것은, 후대가 훌륭히 해낼테지. 삶은 짧고, 덧없다. 그렇기에, 때로 노래하고, 웃으며 그 슬픔을 씻어내야한다. 그리고 또 나아가지. 그곳에 싸움이 있다면, 검을 들고, 달리기도 하겠지. 오오, 세상은 참으로 멋지지 않은가! 이게 바로, 내가 거머쥔 미래다! - 위나라 IF 엔딩 중 오나라 IF 마지막 전투 직후에는 쿨하게 자기 패배를 인정한다. 손권이 셋이서 함께 나라를 이끌자 라는 제안을 하자 조조는 '''자신의 이상은 절대적인 힘과 이치라며, 그런 세상은 있을 수 없다''' 라는 말로 거절한다. 마지막으로 그대가 난세의 승자라는 말과 함께 불타는 궁전 안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며 자살한다. 조조의 마지막은 전국무쌍의 [[오다 노부나가(전국무쌍)|노부나가]]가 불타는 혼노지 속으로 들어가 자살하는 것을 오마쥬인 듯하다. 한편 촉나라 IF 마지막 전투는 위와 정반대로 유비가 허창 전투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반대 상황이다. 자세한 것은 [[유비(진삼국무쌍)|유비]] 항목 참고. 맹장전 여포군 시나리오에서는 원작과 역사대로 여포의 앞을 막는 최종보스로서 중반부부터 여포군과 격돌한다. 사실 모드에서는 여포를 붙잡으며, 여포를 구하려던 여령기를 여포가 말리며 도주시키자 이를 저지하려던 하후연을 제지하며 여령기가 도망가게 놔둔다. 이후에는 역사와 원작대로 여포와 진궁을 처형하며, 여포는 최후의 몸부림을 치지만 허저에게 한눈을 판 사이 조조가 직접 그를 벤 후 "그 말... 기억하겠다. 작별이다. 난세의 귀신이여."라는 말과 함께 사실 모드 엔딩을 맞는다. IF 루트에서는 여포에게 계속 박살나며 패도가 꼬이자 마찬가지로 여포에게 원한이 있는 다른 군웅들과 연합하여 여포와 최후 결전을 펼치나 결국 여포에 의해 사망한다. 그리고 여포는 조조가 평생 오르지 못했던 황제 자리를 차지한다. 장성 모드에서는 순욱과 채문희가 대화 상대다. 순욱과는 '그대는 나의 [[장자방]]'을 각색한 대화를 나누며, 채문희와는 채문희의 시를 편찬한 것에 채문희가 감사해하자 네 재능에 맞는 일을 맡겼을 뿐이라며 모처럼 시 한수 외워보라고 청한다. 이에 채문희가 일단 4백 편 정도 외워보겠다고 하자 당황하여 나중에 하자고 자리를 피한다. 코에이에서 실시한 캐릭터 인기 투표 '''직장 상사로 삼고 싶은 사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맹장전에서는 큰 변경점은 없으며, 추가된 EX2 차지는 차지 4의 분신을 나간 자리에 고정시켜서 연속베기를 하도록 하는 기술. 당한 상대들이 날아가지 않고 고정되기 때문에 그럭저럭 유용하다. 다만 시전 중 판정이 플레이어쪽에 없는 바람에 시전 중에 몇 대 맞을 확률이 다분하다. 남발은 금물. 또한 전체적으로 기백 파괴력이 대폭 너프되면서 장검의 최대 무기인 스톰러시 활용이 엄청 어려워졌다. 다단히트라곤 무영각과 EX2 차지밖에 없는데 이것 가지곤 상당히 부족한지라 기백을 깨기에도 애매한 상황. 물론 유폭, 유뢰등의 보조를 받으면 기백 파괴가 훨씬 쉬워지지만 속성 보조를 싫어하는 유저라면 상당히 애를 먹을 것이다. 배리어블 카운터 등을 통해 무쌍 플레이를 하는게 오히려 좋다. 또한 조조 역시 패치를 거듭하면서 무쌍난무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무쌍난무 위주로 플레이하는데 심각한 애로사항도 없는 편이므로 스톰러시를 억지로 활용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다. 3편, 5편과 함께 조조의 암흑기라고는 하나 그나마 앞의 둘보다는 비빌 구석이 더 많은 것이 다행인 듯. 한편,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에서 [[순욱(진삼국무쌍)|순욱]]이 참전함에 따라 조조와 순욱의 관계, 특히 두 사람의 말년에 있었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유저들의 관심사로 대두되었다. 비장무기 얻기가 참 짜증난다. 비장무기 1에 경우 위 시나리오 IF 최종장인 백제성 전투에서 등장하며, 비장무기 2는 맹장전 위 시나리오 다섯 번째 스테이지인 형주 평정전인데 특히 비장무기 1은 맵의 난이도에 조조의 미묘한 성능까지 더해져서 웬만큼 레벨과 무기를 갖추고 도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색무기는 개그무기라는 컨셉인지라 조조도 예외가 아닌데, 채소인 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