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조선)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여말선초]]가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진 시기이고 이 시대의 중요한 정치가 중 1명이지만,가야를 일본이 지배했다고 날조한 조선편수회 [[스에마스 아즈카즈]]가 [[최조로 정도전연구]]를 하고, 그의 한국인 제자들이 태조와 태종 심지어 세종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식민사관에 현혹되어, 조준이 한 일 대부분을 정도전이 한 일로 둔갑시켜, 아직도 드라마에선 정도전이 태조의 핵심참모로 알려져 있다. 실제 역사에선 [[정전제, 재상중심정치를 먼저 주장하고, 전제개혁, 관제개혁, 조선의 법체계]]를 조준과 김사형이 완성했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은 정도전을 의도적으로 띄워 조선왕조를 비하하려고 했는데, 현재도 드라마에 고스란히 일본 의도되로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 1983년 [[KBS]] 드라마 <[[개국(드라마)|개국]]>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연기했다. * 1983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서는 배우 [[현석]]이 연기했다. *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배우 문창길[*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남곤]] 역, 2017년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에서는 [[김상헌(조선)|김상헌]]에게 죽임을 당하는 뱃사공 역.]이 연기했다. 존재감이나 이미지가 강렬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유들유들한 성품의 정치가로 그려졌으며 정치판에서 조정의 중신으로서 여러 정치인들의 대립을 중재하거나 조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정도전(용의 눈물)|정도전]]의 수하처럼 그려지지 않았는데, 자신을 찾아와 요동 정벌을 설득하려던 정도전과 마주앉아 그의 독단으로 어지러운 시국을 지적하고 [[재상]] 중심 정치의 맹점[* "[[국왕]] 중심 정치는 국왕의 자질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갈리기에 비합리적"이라 주장하는 정도전에게 "[[권력]]을 분립시키면 서로 독점하려 싸움과 혼란이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을 지목하며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일품이다. 하지만 정도전에 반대하면서도 [[이방원(용의 눈물)|이방원]] 세력에 드는 것은 주저했고 [[1차 왕자의 난]]이 벌어지자 "너희들이 뭔데 난을 일으키느냐"며 분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방원이 주도하는 정국을 따르게 된다. 이 때 [[숙청]] 작업으로 죽어나간 [[시체]]를 사이에 두고 이방원과 마주쳐 서로를 응시하는 대목은 숨은 명장면. 친동생인 조견(조윤)이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려고 초야에 은거하다가 [[이성계(용의 눈물)|이성계]]의 부름을 받고도 응하지 않았다는 [[야사(역사)|야사]]가 그려지기도 하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형과 같이 이성계를 추대하고 개국공신이 되었다.] 이성계와 조견 사이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 2014년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는 배우 [[전현]][* 2000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견훤(태조 왕건)|견훤]]의 넷째 아들인 [[금강(태조 왕건)|금강]] 역,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무의공 이순신 역, [[대조영]]에서는 무승사 역, [[대왕세종]]에서는 [[이천(조선)|이천]] 역을 맡았다.]이 연기했다. [[조준(정도전)|문서]] 참조. *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영화)|순수의 시대]]>에서는 배우 [[기주봉]]이 연기했다. *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배우 이명행[* 소설가 [[이명행]]과는 동명이인. 배우 이명행은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정도전]]을 연기한 배우 [[조재현]]과 더불어 성범죄로 연루되면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이 연기했다. 제22화에서 언급되고 제23화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정전제를 시행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독자적으로 양전을 했다는 각색이 가미되었다. 처음에는 현재의 고려가 정전제를 할 수 없다는 염세적인 생각에 출사를 거부했지만 [[정도전(용비어천가 시리즈)|정도전]]의 설득에 [[이성계(용비어천가 시리즈)|이성계]]의 당여로 합류한다. 목적을 위해 [[무리수]]도 감내해야 한다는 열혈 과격 인사로 나오며 역사처럼 [[요동정벌]] 문제로 정도전과 대립한다. * 2021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배우 [[노영국]]이 연기했다.[* 노영국의 사극 유작이기도 하다.] [[이성계(태종 이방원)|이성계]]를 왕위로 세우는데 여러 차례 공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조선]] 건국 이후 [[세자]] 책봉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역사]]적 사실과 비슷하다. [[정도전(태종 이방원)|정도전]]과 [[남은]]이 조선의 국정을 운영한다는 대중적인 기존 인식과 달리 조준이 주도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준에 대한 기존의 대중 인식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애당초 <태종 이방원>에서 조선 건국 초기 남은에 대한 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조선의 주요 국정을 정도전과 조준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묘사 방식으로 미루어보면 충분히 기존의 대중적 인식을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