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호(기업인) (문단 편집) ==== 역작 혹은 유작 : [[LG G6]], 그리고 [[LG Q6]]의 확인사살 ==== [[파일:external/pds.joins.com/c4649b18-26c5-4879-a8e2-53d55481d4a5.jpg]] 모두가 MC사업부의 경질을 생각했지만 기회를 다시 한 번 잡게 되었고, 이번에는 혁신을 앞세워 무리한 실험이 아닌, 호평을 받은 [[LG V20]] 에서 크게 변하지 않고 18:9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G6]] 를 출시하면서 최대한 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 반응이 없는 중국 시장에서 G6의 출시를 포기하고 판매량이 좋은 북미에 집중하고, [[갤럭시 S8]] 시리즈 출시 전에 등장하여 선점효과를 누리며 1년만에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87|'''16년 1분기 영업손실 2022억 → 17년 1분기 영업손실 2억'''으로 엄청나게 손해를 줄여]] 흑자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까지 이끌었다. ~~거꾸로 말하면 2020억 벌어서 손해 메꾸는 데 썼더니 아직도 2억이 남았다는 얘기~~ G6 뿐만 아니라 X시리즈와 K시리즈의 선전도 적자를 줄이는 데 한몫했다. 다만, 2분기 부터는 갤럭시 S8 시리즈와 경쟁을 해야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갤럭시 S8 시리즈가 출시되자마자 판매량이 이전에 비해 신통치 못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기능 차이 무시하더라도 일단 스냅드레곤 835 vs 821인데 출고가가 고작 3만원 밖에 차이 안나니 게임이 될 리가 있나? 심지어 국내판 G6에는 지원 안되는 기능들까지 S8에는 다 박혀 있는데...--[* 그리고 이 가격정책은 후에 G6 플러스 출시에도 악영향을 줬다. 스펙이 S8보다 구린데 가격은 더 비싸게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 국내는 조금 부진하지만 해외에서의 성적은 괜찮은 편. 특히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08_0014879653&cID=10402&pID=13000|'''17년 1분기 북미에서는 1년만에 18% 올라간 19.6%의 점유율을 찍어''']] 애플, 삼성에 이어 3위를 차지함으로써 '드디어 MC사업부가 적자탈출을?' 하면서 암울한 상황을 탈출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조준호 사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MC사업본부 직속으로 단말사업부를 신설했고 단말사업부장으로는 [[옵티머스 2X]] 개발의 주역인 황정환 전무를 배치했고 CEO 직속에 있던 'IPD BD' 를 MC사업본부 산하로 이관해 '컴패니언 디바이스 BD' 로 변경하며 조준호를 뚝심으로 밀어주고 있다. [[https://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30455&g_menu=020800&rrf=nv|#]] 그리고 LG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집계되었다. 결과는...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7/0200000000AKR20170707129600017.HTML?input=1195m|1분기 영업손실 2억 원 → '''2분기 영업손실 1천억 원대''' [* 정확한 공개 실적은 '''1300억대''' 적자다. ] ]] '''이 회사를 살려주세요''' 적자를 2억 원까지 줄여 '드디어 몇 년만에 흑자를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장밋빛 꿈은 산산조각났고 엄청난 적자만이 다시 남게 되었다. G6가 [[LG G5|전작]]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솔직히 전작이 역대급 쓰레기라 당연히-- 좋아졌고 [[갤럭시 S8]]의 출시 전 선점 효과, [[LG 페이]]의 출시로 판매량을 증가할 것으로 보였지만 갤럭시 S8 시리즈의 엄청난 판매 성적--출시일이 한달 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선점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정상인가--과 [[LG G4]]와 [[LG V10]]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 포기 발언때문에 사후지원에 불신을 줘 판매량이 저조했다는 평가. 결정적으로는 마케팅 비용에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이렇게 엄청난 적자를 남겼다고 분석하고 있다. 더욱이 새로운 ~~준 프리미엄~~보급형 제품으로 나온 [[LG Q6]]가 풀비전 디스플레이 하나 믿고 가다 경쟁사의 [[갤럭시 J7(2017)|갤럭시 J7 2017]] 에 하드웨어나 가격적인 면에서나 우위를 아예 점하지 못하고 완전히 초전박살나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 암울해졌다. LG V30이 출시하기 전까지 기회를 줄 것인지, 아니면 이 끝이 보이지 않는 적자의 책임을 물어 물갈이를 할 것인지 주목이 되는 상황이다. --한 줄 요약 : 플래그십이건 보급기건 삼성한테 '''가성비'''로 밀려난 시즌[* 그렇다고 다른게 LG가 뛰어났다는 게 아니라 '''다른 거 확인 할 필요도 없이 스펙, 가격 만으로도 박살이 난 수준'''이란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