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준호(유도) (문단 편집) == 방송인, 해설 위원 경력 ==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로 지도자 생활도 했으나 현재는 방송을 가장 본업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 이외에 유튜브 채널 운영, 유도관 운영 등도 하고 있는데 도장 운영에는 동생의 관여가 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여파로 판교 유도관을 폐업하고 2022년 12월 강남구청역 인근에 새로이 유도장을 열었는데 관장은 동생이라고 한다. 쌍둥이 동생인 조준현 역시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2012년 올림픽 이슈로 경험한 몇 번의 예능 출연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한판TV 개설 훨씬 이전부터 1인 미디어 [[인터넷 방송]]을 기획했었다고. 런던의 후광이 바랜 후 연예계와 연 없이 지내다 유도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직에 발탁된 후 방송가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생겼다. 당시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팀 코치 신분으로 선수촌에 입촌해 선수들 트레이닝을 돕고 있었지만, 정식 승인이 나지 않은터라 3개월이나 무보수로 활동하는 신세가 되어 경제적 여건이 심히 좋지 못했다.[* 정식 승인이 나지 않은 이유는 미혼의 젊은 남자 선출이 여자팀 코치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아서였다고 자서전에 기재되었다.] 유도협회를 통해 당시 여자유도 국가대표팀 감독 [[이원희(유도)|이원희]] 감독이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편 코치로 캐스팅되었단 이야기를 전해듣고 자신을 패대기용 시범 조교로라도 한 번만 기용해달란 애절한 부탁 끝에 조준호도 서브 코치로 첫 촬영에만 함께하기로 결정되었다. 한 회분의 출연료를 바란 촬영으로 시작해 작가들의 열띤 호응 덕에 고정으로 합류하기까지 이르렀다.[* 자서전 '잘 넘어지는 연습'에서 밝혔다.] 유도편 또한 대중의 환호 속에 원래 일정보다 연장 되었다고. 결국 조스타라는 별명 획득과 함께 조코치 유도 가족 대회동 특집까지 촬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료나 선배들은 이원희와 조준호의 출세를 [[KBS 연예대상]]에서의 등장 모습을 보고 체감했다고 한다. 2016년 초,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던 중 [[MBC]]에서 제의가 들어와 해설 위원을 겸직하게 된다. 본인은 코치로서 본분을 다해야 하지 않겠냐며 고민했지만 선수들이 등 떠밀어 해설하게 됐다고. 애제자 [[정보경]]의 경기를 해설할 때 거의 [[랩]]에 흡사한 격앙된 해설을 보여주었다. 이 연으로 2018 아시안 게임, 2020 올림픽까지 전속 MBC 유도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차분하고 깔끔한 톤과 이성적이면서 촌철살인과도 같은 해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도쿄 올림픽 같은 경우는 경기 일정이 끝난 후에는 [[유튜브]] '싸움의 벽'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유도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풀어주었다. 2017년, [[소사이어티 게임 2]]에 참가해 마동 리더로 파이널에 진출해 준우승했다. 인성 됨됨이와 통솔력, 지력, 신체 능력, 운동 신경 등으로 매 파이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자세한 건 [[조준호(유도)/소사이어티 게임|문서 참조]]. 여담으로 조준호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류의 방송이라고 한다. 생존, 대결 등. 후일담으로 풀어낸 멘트는 '인간의 극한 상황에서의 모습은 죽었다 깨어나도 바뀌지 않는다'. 2021년, [[노는 브로]]를 출연하며 이전보다 더욱 편한 모습과 여유롭게 웃음 뽑는 파트를 담당했다. PD가 없으면 안되는 출연진으로 뽑기도. 진행의 박용택, 폭격기 조준호와 전태풍, 순두부 백지훈과 구본길(...). 2022년, [[호적메이트]]에서 쌍둥이 동생과 투닥거림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미역국]] 에피소드가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다. [[런닝맨]] 602화 앙숙편에서도 동생과 함께 활약했다. 순수 형제의 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