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중동맹조약 (문단 편집) == 여담 및 기타, 오해 == 많은 사람들이 북한과 중국이 [[한미동맹]]처럼 특수한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건 겉으로는 대내외를 과시하는 선전용일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북중관계는 아직도 불신의 깊이가 크다. 예를 들어 한미동맹의 경우 평시에도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주한미군|한국내 미군기지]] 및 병력이 주둔중이지만, 북한은 현재 자국 내에 주둔하는 외국의 군대가 단 1명도 없다. [[6.25 전쟁]]이후 [[중국 인민지원군]]은 북한 지역에 장기적인 영구기지 건설을 추진하려 했지만 50년대에 있었던 [[중소결렬]]과 [[8월 종파사건]], 그리고 [[연안파]] 숙청으로 인하여 소련과 중국간의 관계도 나빠졌다. 김일성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50898|“지원군을 철수해라. 수십만 군대가 우리 땅에 머무는 것을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소련과 중국이 자기 땅에서 서로 싸웠다가는 김씨 정권에겐 위협이 다가오기 때문. 하지만 지금 북한의 지옥보다 더 못한 상황을 보면 차라리 이 때 중국과 소련이 서로 붙는 게 나았을 뻔했다.] 라면서 철수를 강력주장하였다. 58년 철수를 하였고, 94년 중국 군정위 대표단을 철수시켰다. 2018년 북한과 중국이 3번이나 정상회담을 했는데, 많은 언론들이 "천년의 원수라고 비난했던 북한이 복원됐다"라는 표현에 여전히 북한과 중국이 군사동맹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중국 학계'''에서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640099|"북중 관계가 무슨 혈맹입니까? 북중 관계가 복원됐다는데 도대체 뭐가 복원이 됐습니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론적으로는 경제상황을 보면 접경지역에는 [[위안화]]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국과 북한은 정치와 외교, 군사적으로는 불신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2010년에 북한이 중국에게 자동개입 문구를 빼자는 제의를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118726|#]] 2020년 기준 '''북한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나라는 전 세계 중에서 중국이 유일'''하다. 미국이 [[대한민국]], [[일본]], [[북대서양 조약 기구]] 등 다수의 나라와 군사동맹 기구 안에서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것과 비교가 된다. 러시아도 있었지만, 러시아는 선린우호 협력 조약으로 대체하여 자동개입 조항을 삭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