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중연 (문단 편집) == 행정가 경력 == [[1998년]] [[김정남(축구인)|김정남]] 현 프로축구연맹 총재의 후임으로 [[대한축구협회]] 전무 겸 기술위원장직을 맡으면서 행정가로서 본격적으로 입문한다. 아마 현대 프로축구단 창단을 주도한 경력을 현대 구단주였던 [[정몽준]] 당시 회장이 좋게 봐 준 듯.[* 이미 1993년 정몽준이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 축구협회 이사로 선임되지만 이때는 실무직이라기보다 명예직의 성격이 강했었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성적부진을 물어 대회 도중 [[차범근]] 감독을 경질하고 자신도 책임을 지고 기술위원장 직에서는 사임한다.[* 다만 전무 직책은 계속 수행한다. 이것 때문에 많은 팬들은 차범근 감독을 희생양으로 삼고 자기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대표팀 성적에 따라 책임이 좌우되는 기술위원장 직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지고 물러나긴 했다. 전무 직은 직접적으로 성적에 책임을 지는 자리는 아니긴 하다.] 그는 전무로 있으면서 이전 축구협회 집행부의 전무들이 시도하지 못 했던 정책들을 입안하고 실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서술하기로 한다. 여기서는 단적인 지표만 제시하자면 조중연 전무 임명당시 축구협회 1년 예산은 30억원이었는데, 조중연 회장 임기가 종료된 현재 예산은 1천억에 달한다. 전무로서 조중연의 업무 수행은 선수출신 행정가들에 대한 편견(공만 차느라 업무수행능력은 형편없다)을 극복하는 데 어느정도 일조했으며 이후 [[김호곤]], 김진국, [[김주성(축구)|김주성]] 등 선수출신 행정가들이 축구협회의 요직을 수행하는 계기가 된다. 조중연 본인도 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정몽준]] 회장에 의해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한국축구의 수장 자리에까지 오른다. 이와 반대로 축구협회의 안팎으로 인적 구성의 과정에서 소위 '[[인맥|축피아]]'라 일컬어지는 [[파벌]]을 공고히 하여 이래저래 부침이 심했던 [[조광래호]], [[최강희호]],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s-17.2|박종우 세레머니 사과편지 논란]]을 거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