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중혁/개인리그 (문단 편집) === [[SBENU SSL 2015 Season 2]] === '''[[정명훈(프로게이머)|리그 브레이커에서 리그 최후의 희망으로 거듭나고]], 자신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으나, 결국 콩라인에 가입했다(...) 일명 콩중혁.''' '''[[고인규|고펠레]]의 우주의 기운을 받아 당연한(?) 준우승을 차지하고 말았다.''' ~~[[어윤수|???]]: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한 번만 닥치라고 고인규 시발아]]~~ 전 시즌 준우승자로 시드를 확보했기 때문에 16강부터 시작하게 됐지만 조 지명식부터 온갖 굴욕을 겪었다. 네이버 스타리그 이후 프로리그에서 별다른 행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네이버 스타리그의 성적이 반짝 돌풍이라고 여겼는지 선수들로부터 거품, 빅 버블이라고 놀림받았다. 게다가 조중혁이 속한 B~~ubble~~조가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고석현]] 등 현재 폼이 썩 좋지 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기서 탈락하면 진짜로 빅 버블이라는 오명을 쓸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고석현을 2-1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 김도우까지 2-0으로 잡아내며 '버블조'에서 가장 먼저 탈출했다. 승자전에선 김도우가 [[고인규|고펠레]]의 저주에 힘입어 열광선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잊어버린 것이 컸다. 일단 다른 거품들을 가볍게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니 어느 정도 체면은 세울 수 있게 되었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겼다. 바로 ''''8강 이승현, 4강 진출 시 조성주나 김준호''''라는 대진이 결정된 것. --조중혁: 이럴 거면 차라리 조 2위로 진출할 걸--[* 실제로 조중혁은 8강 진출 후 승자 인터뷰에서 1위로 진출해서 이승현을 다시 만난게 조금 후회된다고 말했다.] 당시 각 종족별 원탑으로 평가받았던 3명이 전부 있는 대진을 뚫고 결승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평소 패기라면 최연성도 인정할 정도인 조중혁도 이번엔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해야 할 것'이라며 각오를 피력했고, 팬들 대다수는 조중혁이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다음 시즌까지 거품 논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접전 끝에 이승현을 잡고, 조성주를 이기고 올라온 김준호에게는 떡을 먹여버렸다.''' 먼저 8강에서 만난 이승현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이승현에게 '뮤탈리스크로 허둥지둥대게 만들겠다'는 도발로 시작하여, 1세트 전진 부화장, 3~4세트 연속 9못을 당하면서도 끝끝내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고, 5세트에서 군심 역대 최고의 명경기를 펼친 끝에 이승현을 침몰시켰다. [youtube(80ilSl6Obss)] 백문이 불여일견. 반드시 보자. 그러나 이승현을 잡아냈어도 평가는 조중혁에게 박한 편이었다. 왜냐하면 김준호도 조성주라는 거물을 잡고 올라온 데다가 조중혁에게 한 번도 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SSL 4강보다 앞서 GSL에서도 둘이 맞붙었는데, 조중혁이 패배했기 때문에 김준호의 우세를 점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김준호를, 그냥 이긴 것도 아니고 '''4:0 스윕'''으로 찍어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4경기 내내 김준호가 조중혁의 찌르기에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새였으며, 7전 4선승제인데 김준호가 마지막 GG를 칠 때까지 1시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이로써 이전 시즌에 이어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결승전 상대는 --버블조 2위였던-- 김도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번 스타리그 동안 고인규를 눈여겨보던 몇몇 사람들은 조중혁이 패배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 이유는 이 2개의 기사들이 보여준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4954&iskin=esports|고인규의 저주 조작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031823253297812|일명 고인규의 51% 드립]] 그렇다. 고인규가 조중혁을 승자로 점찍어 두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조중혁 팬들은 절망과 멘붕에 빠져버리고 말았고, 실제로 이 기사가 나온 후 결승전에서 김도우에게 1:4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2연준 달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