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아/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아르메니아, 출력=, 크기=40)]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캅카스 3국)]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지아-아르메니아 관계)] 국민감정 상으로도 같은 [[기독교]] 국가라서 종교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 비슷하게 터키와 러시아에게 서러움을 겪은 [[아르메니아]]와는 사이가 나쁘지는 않으나 갈등도 있는 편이다. [[아제르바이잔]]과 터키 눈치를 보기 때문인데 이 두 나라는 아르메니아와 사이가 나쁘며, 또한 아르메니아가 조지아에서 분리독립하려는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를 지지하고 친러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아제르바이잔]]은 [[2010년대]] 이후 조지아와 관계 개선을 위해 [[스포츠]] 행사등을 조지아와 공동 유치하는등 조지아에 공을들여 아르메니아를 고립시키려 하는 중이다. 1990년대 독립 이후 아르메니아와 영토 분쟁 갈등이 있었고 아르메니아에서는 조지아가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의 눈치를 본다고 못마땅해하기도 한다. 조지아 아르메니아 둘다 카프카스에서 대표적인 기독교의 수호자란 자부심이 있는데다가 믿는 종파가 조지아 정교회랑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라 미묘한 경쟁심리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인 아르메니아로서는 조지아의 [[바투미]]와 포티 항을 사용하며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과 물건을 수출입하며 교역을 해야하는지라 바다와 접해있는 해양국가인 조지아하고는 사이 좋게 지내려고 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조지아에 남오세티야와 비슷한 괴뢰국을 세워 항구를 얻으려는 수작을 계획했다가 조지아한테 걸렸다. 당시 주범은 '''[[세르지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 이후 양국간의 갈등이 발생하여 2020년 [[아아전쟁]]에서도 영향을 끼쳤다.][* 조지아가 항구를 봉쇄하기라도 하는 순간 아르메니아는 고립된다. 이는 2020년 아아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났는데, 조지아는 아르메니아의 지원물자 통과를 막아버리자 아르메니아는 얄짤없이 고립되어 전쟁에서 패배했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2020년 9월에 일어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조지아는 아르메니아로 가는 군수품을 항구에서 차단하고 있다. 이 결정이 치명타가 되어 아르메니아는 전쟁에서 패배했고, 반 조지아 감정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조지아 입장에서 아르메니아보다 아제르바이잔에게 얻을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눈치. 오히려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아르메니아의 성질을 돋웠다. 아르메니아는 [[내륙국]]이기 때문에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조지아의 [[흑해]] 해변가로 놀러가는 아르메니아인들이 많다. 또한 캅카스를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를 함께 여행하는 경우가 많아 [[트빌리시]]와 [[예레반]]을 잇는 교통편이 성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