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훈(응원단장)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 사고 == 여느 응원단장들이 그렇듯, 조지훈도 17년이란 긴 세월 동안 사건사고에 몇 번 휘말렸다. 다만 워낙 능력이 좋고 롯데 팬들의 지지도가 높은데다, 또 사생활 관리가 매우 철저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응원단장들에 비해서는 사건사고의 횟수가 적다. * 2012년 9월 [[배트걸 신소정 사건]]이 터졌을 때 팀장이었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이 [[신소정]]을 따돌릴 때도 전혀 말리거나 대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롯데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으나 그 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무사히 넘어갔다.[* 사실 이 사건에서 비난은 대부분 박기량이 받아서 김연정이나 조지훈은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다. 사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다르기에 응원단장이 개입하기엔 애매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 2014년, 일반적으로 원정팀 응원석으로 인식되는 3루 내야측에까지 응원단상을 설치하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다만, 사직야구장은 홈관중이 대부분이며 원정관중이 드문 점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3루 내야측에 운영한 응원단상에 보조 응원단장을 투입하여 경험을 쌓게 하였으나 반응이 영 좋지 못했고, 2015년부터 3루에 홈팀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았다. 그리고 원정구단의 공식 응원단이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4년]] [[4월 16일]]에는 [[세월호 참사]]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응원자제 권고까지 보낸 와중에 '''뱃노래를 앰프로 틀고 응원을 했다'''. 처음에는 네티즌들도 반신반의 했으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05111|경기 관람자의 증언이 올라왔다.]] 선박사고로 300여명이 실종상태인데 아무리 팀의 기존 응원가라지만 뱃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다새, 부산갈매기를 틀은 것에 일반 대중은 물론 롯데 팬들까지 황당해하는 상황이었다.[[http://youtu.be/2RjpQFD19KY|#]] [[파일:kmvrRKp.png]] 그리고 논란이 벌어진 후 진정성있는 사과트윗보다 무성의해 보이는 트윗을 남겨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후 또 한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no=4195679&page=1&exception_mode=recommend|사과 트윗을 올렸으나]] 최초의 사과 트윗이 무성의하여 반응은 좋지 않았다. * 2016년 4월 13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경기에 패한 후 홈 팀인 LG 수훈선수 인터뷰 중에도 앰프를 끄지 않은 채로 응원을 계속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343797&select=title&query=&user=&reply=|출처]] 원정팀이어도 경기를 승리했다면 좋은 분위기로 응원을 계속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상대팀 수훈선수 인터뷰 중임을 빤히 알면서도 앰프를 켜고 응원을 한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 2014년 시즌까지 팬들에게는 유명한, 일명 짭지훈이라는 조지훈을 사칭하는 사람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주로 롯데 응원단이 공식 파견하지 않는 원정경기에 출몰하여 원정팀 응원단상에 직접 올라가 응원을 유도하였는데, 유니폼에 조지훈의 이름으로 마킹을 하고 상대팀에 대한 디스응원을 저질러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문제가 되었다.[* 사실 구분은 쉽게 되었다. 외모상으로도 쉽게 구분이 갔으며 등번호도 조지훈은 V3를 달고 있는 반면 짭지훈은 00번을 달았다. 물론 당연히 리드능력도 비교불가였으나, 상대팀 팬들의 입장에서는 조지훈의 이름을 마킹하여 단상에 올라가니 오해받을만 했던 것이다.] 특히 대전구장에서 꼴찌한화라 하며 디스한 사건은 홍창화도 분노의 페북을 날렸던 사건으로 유명하며, 그 사건 이후로는 다른 팬들의 비난을 받고[* 사실 롯데 팬들도 조지훈 이름 걸고 나댄다고 짭지훈을 크게 좋아하지 않았다. 다만 이런 디스응원을 자주 하면서 더욱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 다행히도 더이상은 원정 응원단상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 2019년 6월 13일, 잠실 LG전에서 오지환의 실책성 플레이가 나왔을 때 오지환을 연호시켰다는 글이 MLB파크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조지훈이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조지훈이 아닌 일부 롯데팬들이 선동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오히려 조지훈은 말렸다는 증언이 여러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옴으로서 논란은 금방 종결됐다.[* 상식적으로 실책성 플레이에 실책한 상대 선수를 응원단장이 연호했다간 SNS에 난리가 났을 것이다. 특히나 KBO 리그 팬덤에서 화력 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LG 트윈스]]의 팬들이 이를 가만둘 리가...] * 2023년 7월 15일 사직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 팀의 응원단장을 맡았다. 해당 경기에서 SSG 랜더스의 응원가를 단 한번도 재생하지 않아 모든 팬덤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를 타 팀에 비해 비교적 과하게 트는 등 편향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으며, 이는 나눔 올스타 응원단장을 맡았던 이범형 단장과의 비교로도 이어져 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범형 단장은 나눔팀에 속했던 다른 팀 응원가를 골고루 공평하게 틀어준데다, 계속해서 드림 팀 단장으로 나선 조지훈이 롯데 팀 응원가만 틀자 보다못해 대신 뷰캐넌과 정수빈의 이름을 연호해 주는 행보를 보이면서 이범형 단장은 타팀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조 단장 본인은 이후로 특별한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