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훈(응원단장) (문단 편집) == 응원가 == 올드팝을 주로 활용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퀄리티의 응원가를 뽑아내며, 타구단 팬들에게도 극찬을 받는다. 응원가 가사가 짧고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명, 오오오, 안타만으로 만든 응원가가 대부분이다.] 특히 '''오'''를 매우 많이 사용해서, 롯데 응원가의 '오'만 모아놓은 영상이 나올 지경이며, 우스갯소리로 조지훈이 아니라 오지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가장 대표적인 응원가가 [[강민호]]의 응원가.[* 이후 강민호가 FA 대박을 치자 덕분에 많은 돈을 벌었다며 강민호에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4368&date=20150327&page=1|식사 대접을 받았다]]] 이것은 2007년 이전엔 선수 응원가가 없어 본인이 노리고 만든 첫 작품이라 한다.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장 재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역대급에 들만한 [[이종범]]과 [[장성호]]의 응원가를 만든 사람도 바로 이분.[* 그리고 장성호의 응원가는 한화 시절은 물론이고 롯데를 거쳐 kt에서도 쓰였다. 물론 장성호가 롯데 선수일 때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특정선수의 응원가가 이렇게 여러 구단에서 쓰인 것은 거의 없는 일이다. 워낙 응원가가 좋으니 여러 팀에서 쓰인 것.] 또한 로이스터 매직과 양승호 감독의 재임기 시절 호성적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 특히 2010년 [[김주찬]]-[[조성환(1976)|조성환]]-[[홍성흔]]-[[이대호]]-[[카림 가르시아]]-[[강민호]]-[[손아섭]]-[[전준우]]-[[박기혁]]의 응원가 라인업은 아직도 회자될 업적이며, 팀 응원가인 [[부산갈매기]], [[돌아와요 부산항에]], 승전가를 연이어 부르는 패턴을 정착시킨 것도 조지훈의 업적이다. 외국인 선수들의 응원가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 신기하게 외국인 선수의 응원가는 중독성이 상당하게 만든다.], [[카림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야구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명응원가로 유명했으며, 가르시아 이후의 [[루이스 히메네스(1982)|루이스 히메네스]][* 이후 팀 응원가로 재활용했다.]를 비롯한 [[짐 아두치]], [[앤디 번즈]][* 앤디 번즈의 경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자신의 응원가로 쓰여서 너무 좋으며 [[한국]]을 떠나서도 응원가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카를로스 아수아헤]][* 워낙 응원가가 중독성 있게 뽑힌 탓에 팬들이 아수아헤가 한국을 떠난다 했을 때 다시는 저 응원가를 못 불러 아쉬워했을 정도. 팀 응원가로 다시 쓰자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딕슨 마차도]] 등의 응원가도 명곡으로 손꼽힌다. 워낙 응원가가 잘 뽑힌 까닭에 훗날 가르시아가 [[한화 이글스|한화]]로 되돌아왔을 때 가르시아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한화에 양보하기도 하였다. 조지훈의 응원가 녹음 스타일은 크게 [[2013년]]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뉠 수 있는데, 2013년 이전에 제작된 응원가는 MR만 나오고 응원가 보컬은 녹음하지 않았다.[* '뱃놀이'와 '영원하라'를 제외한 팀응원가 대부분과 명곡으로 회자되는 [[2006년]]~[[2012년]]까지 제작된 선수 응원가의 대부분. 가사가 녹음되지 않으니 팬들의 압도적인 목소리로 야구장을 채울 수 있었다.][* [[조성환(1976)|조성환]], [[이대호]], [[전준우]], [[홍성흔]], [[이우민|이승화]], [[박현승]], [[강민호]], [[박기혁]](초창기 응원가), '승리의 롯데,' [[박종윤(1982)|박종윤]], [[앤디 번즈]], [[이원석(1986)|이원석]], [[김주찬]], [[정수근]], [[라이언 잭슨]]] 그러나 2013년 이후에 제작된 응원가부터는 팬들을 위해 응원가 보컬도 같이 녹음하였는데[* 단, [[2017년]]에는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의 영향으로 모든 선수의 응원가를 MR로 틀었다.], 당시에는 이에 따른 호불호가 갈렸으나 현재는 그런데로 정착이 되었다. 그리고 가사에 '날려버려'를 거의 쓰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리고 선수들의 첫 타석에는 선수 개인의 응원가를 틀지 않고 팀 응원가와 안타를 기원하는 응원가를 트는 스타일의 응원 유도[* 이는 2013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응원단장이었던 [[오종학]]도 동일했다.]를 하였는데, 소속팀 롯데의 공격력이 2013년 이후 급속히 나빠지자 [[2014년]] 이후엔 그냥 첫 타석부터 응원가를 틀어 응원을 유도하는 스타일로 변하였다.[* 하도 야구를 재미없게 해서 팬들마저 리빌딩했다고 평가되는 2013~2014년 [[김시진]] 감독 부임 시기에는 너무 형편없는 공격력에 팬들이 응원할 틈도 없을 정도로 참혹하였다. 등장곡이 채 끝나기도 전에 타자들이 비명횡사했으니 팬들은 물론 응원단장도 김이 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 것. 결국 필연적으로 응원 스타일이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다른 응원단장과는 다르게 바뀌는 응원가를 비시즌에 선공개하는 경우는 없고 시범경기 막바지나 홈 개막전에 공개한다. 물론 반응은 매우 좋다. 다만, 2017년부터 불거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이후에 나온 응원가들은 평이 좋지 않다. 물론 이는 기존 기성곡의 저작인격권 협상 과정이 어렵고, 응원가가 저작권 문제에서 아예 자유롭도록[* 관련 뉴스를 참조해보면, 비용 문제보다 저작권자와 연락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한다. 협상을 위해 메일을 보내놔도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고, 어렵게 협상을 해도 통상 계약기간이 2~3년에 불과하기 때문. 이래서 구단마다 응원가를 자작하는 추세로 바뀌고, [[LG 트윈스]]는 응원가 팬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처럼 아예 작곡가를 한 명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구단 자작곡이나 클래식과 찬송가로 제작하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며, 원래 주로 올드팝을 활용하던 조지훈의 특기가 발휘되기 어려운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근데 그럼에도 기복이 심해지긴 했지만 좋은 응원가가 많이 나오니 참 대단한 부분.[* 특히 딕슨 마차도와 안치홍,DJ 피터스의 응원가의 평이 상당히 좋다.] 역시 조지훈은 조지훈이다. 응원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 자이언츠/응원가]]를 참조. 다만 [[부산갈매기]] 등 일부 지역 연고노래는 이전 응원단장들때부터 사용되던 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