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진희 (문단 편집) === 대학생 시절 === 235화 소리의 과거에서 등장. 후드티를 입은 소리와 부딛혔었다. 236화에서는 [[캐서린(당신만 몰라!)|캐서린]]에 의해 팔이 부러졌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강하고, 전직 펜싱 선수였던 조진희를 궁지에 몰아놓을 정도면 싸움 실력도 상당한 듯.][* 다만 당시 캐서린은 각목을 들고 있었고 조진희는 쓰러진 채로 나한테 왜 그러냐 면서 당황하는 걸 보아 조진희가 맞싸움에서 진 것이 아니라 캐서린이 지나가는 조진희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것이다. 216화에서도 [[임소리]]에게 멱살을 잡고 소리치다가 주사기에 찔리고 기절한 것 보면 방심을 잘하는 게 약점인 듯.][*스포일러 하지만 그 캐서린은 이지수(현재 시점의 캐서린)가 아니라 임소리의 변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캐서린에게 더 맞을 위기에 처했으나 조진희의 어머니가 딸을 지키기 위해 캐서린의 각목에 대신 맞아서 죽고 만다. 조진희는 캐서린을 잡으려고 하나 어머니가 막았고, 어머니는 조진희에게 죽어가면서도 그 애(캐서린)를 미워라지 말라고 한다. 어느 날에는 제일파와 싸우는 도중 캐서린을 발견해 한눈을 판 사이 제일파 조폭에 의해 칼에 찔린다.[* 이것 때문에 조진희는 임신도 할 수 없고 관계를 가질 수도 없다고 한다.] 191화 일부 회상 장면에서는 웃고 싶을 때 실컷 웃으라는 소라를 떠올리고, 일반인인 어머니가 그 애([[임소라(당신만 몰라!)|소라]])가 그렇게 될 줄 몰랐다는 말을 하며 죽어가는 기억을 한다. 진희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대학 시절 모습이 나오는데, 상당히 방황하면서 힘들어한다. 본가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 자신이 부리던 남미연의 집에서 얹혀 산다.[* 진희가 나가자마자 남미연은 자신의 친구와 진희의 험담을 한다.] 123화에서는 남미연이 방을 빼서 진희를 골탕먹이고, 본가에 갔다 온 후 학교에서 악몽을 꾸다가 비 때문에 가지 못하면서 우는 진희를 보고 우산을 씌워주며 같이 쓰자고 말한다. 진희가 거절하자 사양 말라고 한다. 하지만 진희는 찜질방에서 자면 괜찮으니 그럴 필요 없다고 하자 그러면 불편하지 않냐고 진희를 걱정해준다. 진희의 감상문이 인상 깊어서 기억에 남았다고 말하고,[* 감상문에 욕이 쓰여 있었다고...] 진희에게 자신의 사무실 열쇠를 주면서 사무실에서 쉬라고 말한다. 진희가 혹시 자신을 아냐고 묻지만 학생 1로 알고 있었다. 진희가 그런 베푸는 마인드는 호구 취급 당하기 딱 좋다고 하지만 하렐은 사람들은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니 그렇다고 답한다. 그리고 진희에게 자기 사무실은 방음이 잘 되니 울어도 괜찮다고 말한 다음에 가버린다. 124화에서는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하렐 켄델|하렐]]을 보고 있다. 진희는 하렐의 "누구나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라는 말을 계속 생각하다가 자신에게 실수를 한 후배에게 화도 내지 않고 별 말 없이 넘어간다. 그 와중에 여대생들이 [[하렐 켄델|하렐]]에게 이상형을 묻자 "현모양처" 라고 답해 여대생들을 멘붕에 빠뜨리고, 진희는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점심 시간에는 일부러 청순한 옷차림을 하고 하렐에게 도시락을 갖다주면서[* 그 도시락은 [[피인]]이 만들었다.] 츤츤대자 하렐은 잘 먹겟다며 고마워한다. 혼자 살아서 제대로 밥을 챙겨먹지 못 했다고. 그러다가 진희가 실수로 전 부인에 대해 묻자 하렐은 급 정색해서 진희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그 후에는 병원[* 미래대학교 병원으로, [[박세인]]의 지인이 일하는 병원이다.]에 가서 소라를 만나 과거에 소라가 "너는 가만히 있어도 위협적이다." 라는 말이 와닿았다고 말하며 한탄한다. 다음날에는 하렐에게 미안했던지 도시락에 고기와 밥만 많이 담아왔다.[* [[피인]]이 왜 밥과 고기만 담았냐고 묻자 조진희 왈, "그래야 힘이 난다." 고...] 진희에게 갑자기 정색해서 미안하고, 화를 내는 건 자신의 이미지가 아니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하자 진희는 사람이 화 좀 낼 수도 있다며 하렐을 두둔하다. 그러자 웃으면서 고맙다고 답한다.[* 진희는 다음에는 꼭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가져와야겟다고 다짐하지만 125화에서 전기밥솥을 부셔먹고 [[피인]]에게 "요리는 안 하시면 안될까요?" 라는 말을 들었다(...).] 125화에서는 소설을 쓴다는 핑계로 자신의 이야기를 돌려 말하며[* 자신은 풍족하게 자랐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지금껏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들이 악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모든 것이 싫어져 방황했다고 한다.] 하렐에게 어떠냐고 묻자 하렐은 아버지의 악행을 막고[* 처음에는 '''"아버지가 더 이상 나쁜 짓을 할 수 없게 수족을 잘라버리는 건 어떨까요?"''' 라고 웃으며 답해 진희를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 사실 그건 뒤에서 아버지의 악행을 제지하라는 뜻이었지만.], 천천히 멀리 생각해보라고 한다.[* 하렐은 소설이 언제 완성되냐고 묻자 진희는 정말로 소설을 써서 출판한다. 제목은 <마피아의 딸>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