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진희 (문단 편집) === 조수 시절 === 126화에서는 진희가 대학을 졸업한 후 하렐의 조수가 되었지만, '''썸만 9년째'''라 웃어도 웃는 게 아니라고. 병원에 가서 진희 대신 소라를 간호하는 미미를 만나서 이야기를 한다.[* 미미가 과거 화류계에서 일하다 도망치다 조진희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소라의 동생 대리인이 소라를 퇴원시켜서 소라를 그 일 후로 볼 수 없게 되었다고. 그동안 자신 대신 소라 간호를 해준 미미에게 주점의 지배인 일을 권한다. 그동안 미미가 거절했지만 소라가 퇴원한 이후 미안했던 모양. 127화에서는 제일파와 싸우다가 다쳐서 입원하자 하렐이 병문안을 왔다. 진희가 자신은 엄마가 될 수 없다며 절망하자 여전히 여자로서의 삶은 끝나지 않았다고 진희를 달랜다. 그리고 하렐은 진희에게 비록 자신은 결함투성이에 이혼남이라고 말하지만 자신과 결혼해 달라며 '''청혼을 한다.''' 진희는 하렐이 가족을 가질 기회를 잃게 할 수 없다며 거절하자 그런 건 괜찮다고 말하는데, 진희가 '''하렐을 고자로 오해'''해서 일이 좀 있었다. 그래도 하렐은 진희에게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기 위해서 욕망을 참는 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진희씨는 제게 가족을 가질 기회를 잃는다고 했지만, 전 진희씨가 없는 가족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진희는 하렐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 옆자리에서는 피인이 분위기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가고 앉아 있었다. 129화 후기에서는 피인이 화장실 생각도 안 난다며 반쯤 포기하고 있다가 진희의 부친인 조자룡이 우리 딸이 시집간다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다. 당연하지만 피인은 입막음 당했다.] 128화에서는 진희에게 양가 부모님을 만나자고 하지만, 진희는 절대 만나게 할 수 없다며 그냥 결혼하자고 밀어붙인다. 그리고 해당 화 후기에서 진희가 혼인신고서를 숨겨놓은 사진은 정식으로 결혼하기 전에 임시로 찍은 사진이라고.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하렐 켄델, version=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