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진희 (문단 편집) == 평가 == [[하렐 켄델|사랑하는 사람]]을 속인다는 점과 태생이 조폭이라는 점 ~~과 싸울 때 맨주먹으로 싸우지 않고 무기를 든다는 점~~ 때문에 안티가 있다. 작중 그녀의 펫샵과 건물임대업도 황룡파가 사회적 약자들 눈물 뽑아 벌어들인 돈으로 시작한 걸 사장이라고 해서 작품 내외적으로 조사장님 소리 듣는 게 웃기다는 말도 있다. 조폭이 나쁜거 뻔히 알면서 무조건 조진희를 실드쳐주는 독자들도 한몫 거든다. 그래도 안티는 [[미수진]]보다 적은 편이다. 6명의 주인공들 중 '''유일한 범죄자'''이며 그 6명 각자가 갖고 있는 비밀 중 '''가장 더럽고 추악한 비밀'''을 갖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남편에게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악행에 회의감을 느끼는 모습과 [[하렐 켄델|일]][[오상연|반]][[도아리|인]][[엄서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정리하는 모습 때문에 진희의 행적을 비판하는 독자는 적지 않지만 심하게 까이지는 않는 편. 사실 작중 루트에서는 그녀의 사랑이 어쨌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형태라 모순적이고 조폭은 나쁘다는 것을 끊임없이 어필함에도 불구하고 "조폭 두목이라도 아내고 여자니까 그 가정을 파괴하는 임소리나 캐서린이 나쁘다."(...) 식의 무한 가해자 옹호를 하는 반응 때문에 생기는 안티가 대다수. 과거의 행적을 보면 일방적으로 고등학교 동창의 집에 머물고 돈도 내지 않는 행동 등이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정작 하렐과의 로맨스에 묻혀 신경 쓰지 않는 독자가 대다수다. 조진희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조직을 정리한다고 해서 조진희 남들에게 피해를 안 준 것은 아니며 그녀가 한 행동은 크고 작던 남들에게 피해를 준 조폭과 일진이었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단지 주인공이고 로맨스가 있다고 해서 무슨 죄를 저지러도 무죄라는 주장은 피해자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게다가 끊임없이 황룡파는 과거 불법적인 일들을 저질렀지먼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는 식으로 과거의 황룡파는 없던 일로 만들려 들고 그 과정에서 이미 생긴 피해자들은 묻으려 든다. 조진희 스토리와 비슷한 유형이었던 다음 웹툰 "미세스 선녀"에서도 일진 출신이었던 자신의 과거에 "그까지 일"이라고 말했다가 동창에게서 "그까지일?" 너는 당하는 피해자 입장을 전혀 모른다고 일갈한 장면이 나온다 결국엔 하렐과 이어졌지만 어쨌든 캐서린을 쏴죽인 것은 사실이며 퍼질 대로 퍼졌으니 현실적으로 형량은 조금 깎일지언정 징역은 절대 면치 못할 듯하다. [[피인]]은 제일파나 다른 조직들과 달리 황룡파는 문제되는 사업을 싹 정리해 심각한 일은 되지 않을거라 말했지만 까놓고 말해 한쪽이 일방적으로 쳐맞는 것도 아니고 쌍방폭행 상황에서 경찰에 잡혔고, 거기서 황룡파와 악연이 깊은 제일파가 얌전히 감옥에 들어갈 리 없다. 제일파 보스는 1화에서부터 조진희와 악연이 있는 관계라 황룡파만 현재 불법적인 사업을 정리했다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걸 두고 볼리 없다. 상황이 안좋은 만큼 나죽고 너죽자 식으로 황룡파를 물고 늘어질건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인데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건 도데체가 어떻게 사시를 통과할 수 있었던것인지 의문이다.[* 조진희를 안심시키기 위해 한 말일수도 있지만 적이 자신들의 치부를 알고 있고 언제 터뜨릴지 모를 상황이면 상황을 인정하고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지를 생각할 판국에 무슨 안심을 시키려는 짓인지.. 하지만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완결되어서 맥거핀으로만 남았다.] 문제는 이 상황에 대해서 별 말 없이 완결되었기 때문에 맥거핀이 되어서... 살인죄에 폭처법까지 가중 처벌된다 치면 그야말로 그녀의 곁에 남은 건 남편뿐일 테니 출소 후에는 모든 과거를 끊어버리고 예전부터 바랬던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임소리와 이지수를 괴물로 만든 사실에 영원히 죄책감에 시달린 삶을 보내게 될것이다. [[분류:당신만 몰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