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찬호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결국 2015년 7월 21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재수]]와의 6개월 단기 맞임대 트레이드로 수원에서 잔여 시즌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정성룡]]과 어색하게 재회하게 됐다.~~ 등번호는 [[정대세]]의 이적으로 주인을 잃었던 14번. 그러던 와중에 수원에서의 첫 경기였던 2015년 8월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지고 있던 전반 38분 권창훈의 헤딩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트래핑해 집어넣었다. 이후 후반 10분 염기훈이 왼쪽 측면을 허물어트린 뒤 건넨 땅볼 크로스를 프리 상태에서 가볍게 밀어 넣으며 동점골까지 성공시켰다. 골로는 모자랐는지, 후반 14분 김상원을 살짝 제치고 왼발로 올린 크로스인지 덜감긴 감아차긴지를 시도해 이상호의 헤딩 골을 이끌어 냈고, 후반 21분에는 자신의 두번째 골을 자신대신 넣을뻔한 권창훈의 쇄도를 보고 문전으로 살짝 내줬다. 권창훈은 번개 같은 왼발 슈팅으로 제주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로서 한경기 2골 2도움~~골대 맞은것까지 들어갔으면 어시스트에 2도움 공포가 5개 ㄷㄷㄷ~~을 장식한 조찬호는 전날 맞임대로 포항 유니폼을 입고 선제골을 넣은 최재수와 함께 서로 윈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 주 위클리 MVP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후 귀신 같이(...) 다시 잠수를 타며 부상과 폼 하락에 시달리며 후반기 5경기 출전에 그치며 공격 포인트 제로. 그나마 간간이 나와서 밥값은 해주는 최재수와 달리 수원에서도 제자리를 못 찾으며 15시즌 거취가 불투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