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천일기 (문단 편집) == 장자충(張子忠)의 조천일기 == [[조선]] 초 태조 [[이성계]] 시기 문신[[장자충]](張子忠)이 명나라를 사행하며 그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일기. 우리나라에서 중국 [[북경]](北京)을 우호적인 목적에서 다녀와 그 교류과정을 남긴 기록물 중 현재까지 남은 최초의 사행(使行) 기록으로 유명하다. [[위화도 회군]] 당시 큰 공을 세웠던 회군공신(回軍功臣) 장자충이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의 수도인 북경을 오가며 겪은 매일의 일상을 기록했다. 태조 4년(1395)과 [[세종대왕|세종]] 원년(1419)에 다녀왔다. 장자충의 조천일기에는 매일의 일상을 기록한 일기 외에도 중국의 문물과 문화, 풍경 등을 감상하며 지은 시(詩) 131편이 실렸다. 장자충이 사행을 떠났을 때는 명나라 또한 남경에서 북경으로 천도하던 중이라, 아직 수도다운 면모를 갖추지 못했던 북경이 점차 수도로서 발전되어가는 과정 등을 볼 수 있다. 얼룩말이나 사자, 기린 등 지금껏 보지 못한 아프리카 동물들을 보며 조선인이 처음 느낀 충격 등도 묘사하였다.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12020&cid=41773&categoryId=44404|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한국고전 - 판서공 조천일기(判書公 朝天日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