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충곤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 / 4G === {{{#!wiki style="max-width: 800px"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mh4_IG.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mh4g_IG.jpg|width=100%]]}}}||}}} >고대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비전의 조종술. 엽충을 다루어 힘을 얻고, 곤봉의 연격으로 수많은 장벽을 넘는다. [[https://www.nintendo.co.kr/3DS/software/monsterhunter4/world/action/buki_02.html|#]] [[몬스터 헌터 4]]에서 최초로 추가된 조충곤은 랜스와 함께 단차액션을 지상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무기군이다. R+B 버튼으로 발동해서 도약하며 도약 중에 기본 1타, 빨간 진액의 효과를 받는 동안은 2타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몬스터의 등에 쉽게 올라탈수있다. 대검과 해머의 차지수준으로 중요한 특수능력이며 이를 이용해서 솔로플레이는 더 쉽게 진행할 수 있고, 파티플레이에선 강력한 서포팅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G급 퀘스트 멀티의 경우 첫 단차가 빨간진액 후 단차공격 2번(즉 4히트), 두 번째 단차가 3~4번 들어갔을 때 발동하는데 이 때 첫 단차시 탑승까지 성공한 후 몹이 다운되 있거나 다운 이후 발동된 마비, 함정에 걸린 동안 점프공격 두번을 미리 때려놓고선 몹이 다시 일어선 순간 다시 점프공격 한 번만 넣으면 단차가 발동해 또 픽 쓰러진다.] 타 무기군은 단차액션을 하기 힘든 [[길드 퀘스트]]에서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난다.[* 한명이 빨간진액만 먹고 작정하고 지상단차만 한다는 가정 하에 중간에 마비한번과 함정 2개까지 포함하면 '''총 4~5번'''까지 연속단차가 가능한데 마비, 함정동안 단차치를 쌓아놓고 타이밍을 맞추면 마비가 풀리는 순간, 함정에서 나오는 순간에 단차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몹을 죽을때까지 묶어놓을 수 있다. 극한? 어차피 단차공격은 튕기는 모션 자체가 없기때문에 극한상태고 뭐고 단차는 걸리는데다 첫 단차 직후 극딜로 극한 해제가 가능하고 그 이후는 똑같다. 멀티에서 4인 조충곤 파티 결성시 몹의 명복을 빌어주자는 드립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렇게 조작이 쉬운 편이고 단차액션의 사기성 때문에 몬헌4로 몬헌을 처음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쓰기 편하고 단차에 의존하는 플레이 때문에 다른 무기를 잡았을 때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뭐 별 특별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단차의 편의성 차이 때문에 좀 적응이 힘들다는 것. 대충 G급 올라갈 정도의 경험치면 그 동안 조충곤만 들었어도 다른 무기도 조작법만 익힌다면 곧잘 적응하게 된다. * 장점 * 다타무기로서의 장점: 진액을 빨기 시작하면 나름 다른 다타무기급 타격수가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 무기와 궁합이 좋다. 특히 마비 조충곤을 들고 가면 마비 시간동안 단차까지 축적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높은 편. 굳이 마비속성이 아니어도 수면. 폭파속성과도 궁합이 매우 좋고, 폭파속성 같은 경우에는 미친 듯한 공격속도 때문에 빵빵 터트릴 수 있어서 타임어택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제작 무기 중에서 깡뎀, 상태이상치 둘 다 만족시키는 무기가 딱히 없기 때문에 작정하고 서포터로 가지 않는 이상 발굴무기에 기대야 한다. * 스펙 강화 가능: 기본 모션치, 깡뎀은 평범한 편이지만(이것도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진액을 빨기 시작하면 3색 진액 보유시 공격력이 200~300 가까이 올라가고(수렵피리 버프까지 받으면 800 900 남짓했던 공격력이 '''1500(!!!)'''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방어력 또한 3색 진액만으로 100중반이 올라가게 되는데다 금강체 효과까지 생겨 헌터 본체 스펙이 매우 강해지게 된다.(수렵피리 제외하면 노스킬 다른 필수 스킬들을 포기하지 않고도 자체 방어력 1000달성이 쉽게 가능하다) 사실 스펙이 이 정도까지 가면 사람들이 많이 욕하는 메뚜기질만 해도 딜이 결코 낮지 않다. 오죽하면 '''태도 공격력을 한손검 공속으로 때려박는다''' 라는 말도 나올 정도. * 자체 단차 가능: 몬스터 수렵에 있어 단차가 핵심인 G급 이상에서는 매우 큰 장점이다. 단차 자체가 몹이 마비, 함정, 수면, 다운(탑승으로 인한 다운 제외) 중에도 쌓이는 사기적인 상태이상인데다 멀티 기준으로 기본 두번, 내성이 쌓여봤자 5~7번 이내로 탑승이 발동하기 때문에 조충곤 0명과 1명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며 여기서 더 늘어날수록 시너지는 커지게 된다. 극한 몬스터도 몸통 타격 위치가 [[셀레기오스|미경화]] [[그라비모스|부위면]] 단차-탑승이 그대로 들어가며 설령 경화부위라 해도 타이밍 잘 봐서 정통으로 맞추거나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심격 바르고 단차하면 그만이라 효과는 극에 달한다. 무딜레이 연속 단차질을 막기 위해 일반적인 점프와는 달리 높고 느려 불편하지만(그래서 빨강 진액 하나가 아닌 3색 진액 모두 확보시 단차공격 후 별도의 이동 없이는 단차로 같은 곳을 맞추기 어렵다) 엄연히 단차공격이기 때문에 조충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 기동성: 발도시 기동성이 다른 연타무기정도는 돼서 몹 후딜이 짧아지더라도 가서 패는 데 큰 무리가 없다. 특히 흰 진액을 빨았으면 더욱 빨라져서 몹 후딜 파악이 잘 안되는 초보 입장에선 가장 와닿는 장점이기도 하다. 거기다 납도도 빠른 편이니 뭐... * 범용성: 몹의 전체적인 패턴과 움직임이 무슨 원피스 육식 배운 것마냥 빨라지는 4G에서는 딜 각을 잡기가 상당히 힘든 경우가 많은데 조충곤은 이에 대한 제약이 별로 없다. 몹의 까다로운 전방위 커버 패턴 등을 무시하고 위에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차까지 성공하면 패턴을 씹어버리고 파티원에게 딜타임을 만들어줄 수가 있다. 이쯤 되면 "몬스터 패턴에 맞춰서 수렵하는것이 몬헌이지 이게 무슨 몬헌이냐"라는 소리도 나올 법 하겠지만 몬스터들이 본격적으로 물리 법칙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4G 고렙 길퀘까지가면 이런 소리가 쏙 들어가는 판국이기 때문에[* 일례로 호구소리 듣는 라잔만 봐도 패턴 전후 시전하는 스텝 속도가 '''보우건의 탄환 속도에 비견될 정도다.''' 상태이상이 없이는 몹 패턴에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다.] 오히려 환영받는다. 당장 대충 계산해봐도 주기적으로 '''몹 패턴을 무시하고 강제 딜타임 10여초를 팀원에게 부여해주는 꼴'''이기 때문에 조충곤 유무에 따라 클리어타임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다. 조우→단차발동→탑승 다운→수면→마비 or 함정(이 동안 단차공격 실시)→단차→탑승 다운→...... 이렇게 상태이상 사이사이의 간극을 보완해주는 용도로도 매우 훌륭하다. * 단점 * 다타무기로서의 단점: 다타무기이다 보니 예리도 소모가 심한 편. [[다라 아마듈라|몇몇]] [[네르스큐라|무기]]를 제외하면 기본 예리도도 나쁜 편이라 예리도 +1과 더불어 심안, 업물 스킬이 거의 필수가 된다. 따라서 이 셋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나이트, 레기오스X세트가 많이 보이는 편. * 진액 채취 관련: 딜이 매우 강한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3색 진액을 확보할 수 있어야 상위권의 딜링이 나오기 때문에 진액을 모으기 전까진 그리 강하다고 볼 수가 없다. 마킹탄이 있긴 하지만 마킹탄 선후딜을 감안하면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기 때문에 거의 엽충 직선 발사로 해결하게 되는데 진액 채취 부위가 [[이블조|높은]] [[그라비모스|곳에]] 있거나 [[다라 아마듈라|너무 멀리 있다면]] 진액 채취부터 고역이 된다. 거기다 0진액시 한손검급에 불과한 딜링과 타수는 둘째치고라도 노흰 2색(실질적으로는 빨노흰 3색)부터 발동해 포효, 풍압 소, 자잘한 피격동작을 막아주는 금강체 유무에 따른 체감이 상당하다. 빨강 흰색을 모았다 해도 금강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 옆에서 제대로 딜하기가 힘들어 아예 단차공격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보이는 편. 물론 물리적인 이유로 세 진액을 동시에 유지하기 매우 힘든 경우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경우는 연습을 통해 빠르게 진액을 채취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 * 물욕: 물론 어느 무기가 물욕 문제가 없겠느냐마는 조충곤은 이게 더 심한데, 제작시 드는 재료도 재료지만 실질적으로 11단계에 이르는(진액연장까지) 엽충 강화시 들어가는 재료에서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엽충 중-상 단계 강화에서 쓰이는 고룡골인데 레어도 6 재료이기 때문에 G급에선 안 나오고 상위에서만 나온다. 이게 말만 들어보면 대충 "상위 고룡 잡으면 주겠지?"하겠지만 막상 상위 단계에선 고룡 자체가 별로 없다.(...) 정확히는 여단퀘(긴급)에선 '''6성 테오/크샬, 10성 홍룡 이 셋만 해당된다.''' 결국 실질적으로는 상위 긴급 퀘스트에서 나오는 테오나 크샬다오라 정도가 해당되는데 이것도 몹 갈무리질로는 나오지도 않고 오직 퀘스트 보상으로만 뜨는데다 나올 확률도 낮은 편이라 막상 깨봐야 한두개 줄까말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강화 한 번에 두개 넘게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흑룡곤은 무기 자체 제작/강화시에도 5개씩 들어가긴 한다) '''문제는 이게 4G의 모든 조충곤의 엽충 강화재료에 해당된다는 것.''' 이 때문에 집회소에선 고룡골 전용 파티까지 보이곤 한다. * 인식: 이건 약간 시스템 외적인 부분이지만, 일단은 4G에선 전천후 사기무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저가 많은데, 몰상식한 유저 또한 많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다. 대표적으로 진액 채취를 제대로 하지도 않는다던지, 하라는 딜은 안하고 단차질만 해는 메뚜기질(...) 다른 상태이상중과 마찬가지로 몬스터 다운 중에도 단차치가 쌓이긴 하지만 '''단차로 인한 다운 중에는 예외다.''' 그럼에도 탑승으로 다운시켜놓고 거기다 접근 수단 외에 점프공격을 하는 몰상식한 플레이가 자주 보이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는 편.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4에서의 조충곤의 단점이었던 진액 유지 시간을 연장시키는 타입의 엽충이 나오면서 상향, '''지형의 제약없이 어디서나 [[단차]]가 가능하고, 진액효과를 이용해서 공격을 퍼부으면 대검급의 깡딜을 뽑아냈던 4 / 4G 시리즈의 [[OP|사기 무기]]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