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치원읍 (문단 편집) === 도로 === 주요 도로로 [[1번 국도]], [[36번 국도]], [[604번 지방도]]가 거쳐간다. 그러나 고속도로가 근처를 지나가지 않아 조치원역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청주IC]]까지 자동차로 20분[* 신호가 많아 소요시간이 긴 데다가 서울로 갈 때는 빙 돌아가게 되는지라 잘 이용하지 않는다],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까지 자동차로 30분 가량 소요되며 이처럼 고속도로 접근성이 낮은 점이 부지 부족과 함께 조치원 발전에 또 다른 장애물로 작용해왔다. 추후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조치원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전동면에 [[연기IC]]가 개설된다. 읍지역답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가 거의없다. [[허만석로]]가 번암삼거리부터 죽림삼거리 까지 편도 삼차로고 그 이외는 [[1번 국도]]([[세종로(세종)|세종로]])가 편도 2차로지만 주요 교차로에 좌/우회전용 포켓[*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차로]이 설치되어 있는 정도고, 그 외에 [[허만석로]] 앞서말한 구간 이외의 부분과 [[대첩로]], [[새내로]], [[조치원로]] 구간이 편도 2차로지만 구시가지의 새내로와 조치원로는 엄청난 불법주차차량들로 인해 사실상 편도 1차로 도로로 취급되고 있다. 조치원로는 조치원-청주간 유일한 교량인 조천교를 통해 [[청주시]] [[가로수로]]와 연결되며, 조천교의 혼잡을 덜기 위해 최근 명동초등학교-[[오송읍]] 봉산리 사이에 새 교량을 신설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교량을 건설해도 조천교의 만성 지정체는 해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조천교가 만성 지정체를 빚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1) 조천교의 본선인 [[가로수로]] 자체의 처리 용량이 적음, (2) 천안으로 연결되는 허만석로 북단과 세종시로 연결되는 청연로를 오가는 교통량이 조천교와 가로수로에 집중됨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다리 몇 개 추가한다고 해서 해결될 지정체가 아니다. 왜냐하면 교량을 추가해도 가로수로가 주도로라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량을 가설하면 오히려 지정체가 일어나는 면적만 넓히는 역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1) 문제는 가로수로를 현재보다 대폭 확장하고 교차로 수를 줄이는 고속화 조치로 해결할 수 있으나, 현재 상태에서 이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가로수로 좌우측으로 건물이 빼곡하고, 지역 사회는 이기주의 때문에 교차로와 신호등 수를 줄이는 것을 절대 반대[* 본래 오송 개발 계획 수립 당시 가로수로를 왕복 8차로로 확장하고 교차로 수를 최소화하는 안이 있었으나, 이 일대의 오송읍 원주민들이 고액의 토지 보상을 주장하며 반대했기 때문에 무산됐다. 결국 가로수로의 고도화는 이해관계가 적은 오송2교차로 이후 구간(오송역 앞 사거리 너머)에 집중돼 이뤄지고 있다. 참고로, 조천교에서부터 궁평1교차로까지의 3.8km 구간에는 총 14개의 신호등이 있다. 제한 속도 70km/h의 간선 도로에 평균 270m당 하나꼴로 신호등이 있는 것인데, 이는 타 간선도로와 비교해봐도 끔찍할 정도로 과다하다.]하기 때문이다. (2) 문제는 차량 동선의 관리로 해결이 가능한데, 현재 조천교를 아무 생각 없이 확장해놨기 때문에 해결이 불가능하다. 조천교는 원래 왕복 4차로의 교량이었는데 2020년 7차로로 확장되었다. 하지만 확장 이후 지정체는 전혀 해소되지 못하고 오히려 교량 내 접촉 사고 수만 폭증했다. 왜냐하면 교량의 남측 구간(세종시->청주시)에서 위빙 현상(교통 엇갈림 현상)이 극심하기 때문이다. 즉, 허만석로 북단에서 조천교로 진입해 청연로로 빠져나가려고 차로 변경하는 차량과 허만석로 남단에서 아무 신호를 받지 않고 우회전 전용 차로에서 조천교로 고속 진입하여 상위 차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500m도 안 되는 구간에서 서로 뒤엉켜버린다. 원래도 위빙 현상이 빈번한 구간인데 아무 대책도 없이 도로를 확장하니 위빙 현상의 폭이 더 커져 버린 것이다. 결국 조천교를 중심으로 한 지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대책으로 도로를 가설, 확장하는 것[* 일반적으로 도로를 더 건설하고 확장하면 교통 정체가 해소된다는 강한 믿음이 있는데, 무작정 도로 신설, 확장을 하면 지정체 해결은 커녕 지정체 면적이 넓어져 교통 환경이 악화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보다는 훨씬 정교하고 치밀한 교통 통제 대책이 절실하다. 더불어 읍내 동서편을 이어주는 도로망이 대단히 부실하다. 조치원은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철도 동서편이 비슷한 규모로 발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읍내 동서 횡단도로는 역 북쪽의 조치원지하차도([[새내로|새내15길]]-행복길)가 전부이며 그 외에는 죽림리까지 내려가 조치원육교([[새내로]])/남리과선교([[허만석로]])를 이용하거나 신안리까지 올라가 철길건널목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침산리와 교리 사이에 나 있는 내창천변 샛길([[새내로|새내19길, 새내21길]])을 이용할 수도 있긴 한데 여기는 1.8m 이상의 차량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대략 루프랙 달린 SUV 차량은 진입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그 유일한 지하차도는 편도 1차로(!)에 불과한지라 종종 헬게이트가 열리곤 한다. 2016년 7월부터 시작한 향군회관-욱일아파트 구간 도로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완공되었고, 2019년까지 동서를 이어주는 동서연결도로를 개통하기로 했다. 향군회관-효성세종병원 구간은 지하로 건설되며 현 새내2길이 확장되어 허만석로와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 2016년 11월까지 서창교에서 [[조치원중학교]]까지 도로가 확장공사중으로 학원차들로 [[헬게이트]]가 열리던 교통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원래보다 2개월 빠른 9월 9일에 완공되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63802|#]] [[파일:조치원 동서연결도로.jpg]] || 2020년 말까지 개통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http://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517240|#]] || 2017년 2월부터 조치원읍 곳곳에 전봇대를 [[지중화]]하면서 도로구조를 아예 바꿀 예정이다. 그리고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구간은 [[조치원여자중학교(세종중학교)]] ~ 효성세종병원, 조치원역사거리 ~ 조천교, 신안1리사거리 ~ [[e편한세상 세종]]이 있다. 공사가 2017년내로 다 완료하였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84086|#]] 2017년 12월부터 청주를 잇는 조천교가 공사에 들어가면서 길이 혼잡해지기 시작했다. [[조치원]]등 기타지역에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을 2019년 상반기 (4~5월)중 8~9개소. 총 50대 규모로 우선 설치한다는 소식이다. 2021년까지 도심과의 연결도로인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를 왕복 8차로로 확장하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도로까지 갖출예정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2981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