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치원읍 (문단 편집) === [[행정중심복합도시]]와의 관계 === 일반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조치원역]]이 있다. 현재 조치원읍에서 행정도시로 들어가는 버스는 {{{#a1598b •}}}[[세종 버스 1000|1000]], {{{#005bac,#53adfe •}}}[[세종 버스 991|991]], {{{#005bac,#53adfe •}}}[[세종 버스 550|550]], {{{#005bac,#53adfe •}}}[[세종 버스 551|551]], {{{#005bac,#53adfe •}}}[[세종 버스 601|601]], {{{#005bac,#53adfe •}}}[[세종 버스 801|801]], {{{#ff7f00 •}}}[[공주 버스 500|500(공주)]]번이 운행되고 있는데, 운행횟수는 제법 많은 편이지만 이 중 801, 991, 1000을 제외하면 봉암리([[연서면]])와 연기리([[연기면]])를 경유하기 때문에 선형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더군다나 550, 551, 601은 봉암리, 연기리에서 국도를 경유하지 않고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여 801, 991, 1000보다 2배가량 오래 걸린다.] 1번 국도를 이용하는 {{{#005bac,#53adfe •}}}[[세종 버스 991|991]]은 또한 배차간격이 30분이고, 1000번의 경우에도 조치원역 앞에 서지 않는데다가 신흥리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훨씬 긴 오송역-반석역보다도 소요시간이 길어 그다지 애용되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1000번은 15분의 배차간격으로 조치원 서부와 행정도시간의 연계를 한층 수월하게 해주고 있다. 사실 세종시 대중교통체계가 워낙 병맛이라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 연선인 가락마을 일대에서는 한누리대로 나가서 BRT 환승하느니 1000번 타고 조치원으로 가는 게 나을 수준. [[세종특별자치시 BRT]]는 현재 [[오송역]]과 [[반석역]] 방면으로만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조치원 방면으로 운행되는 991은 BRT와 병행하는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급행노선으로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신호를 받고 주행한다. 현재 조치원역 서편도로의 향군회관 이북 구간이 확장되었으나 BRT가 운행되지는 않는다.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의 8차로 확장 및 조치원 우회도로 개통 이후 중앙차로형 BRT가 신설되는 것은 확실하나, 기점은 조치원역과 서창역 중에 어느 쪽으로 갈지 확정이 안 된 상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298112|#]][* 현 991 선형대로 조치원역으로 갈 경우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포기해야한다. 욱일아파트 부근에서 확장이 불가능하기 때문.] 세종시가 작성한 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에는 BRT와 함께 서창-조치원-행정도시-반석간 경전철 계획도 포함되었다. 대전 측에서도 [[대전 지하철 1호선]]의 세종 연장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보령선]]도 조치원역에서 출발해 세종시내를 거쳐 공주 방면으로 연결될 예정이므로 장기적으로는 행정도시를 거쳐 대전 방면으로 가는 궤도교통수단이 확충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4년 12월 행정중심복합도시 3단계 이전 당시 조치원 인구는 47,000명을 기록했으나, 직후 2015년 5월 시청이 보람동으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대거 빠져나가 한때 40,000명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다. 이 때문에 세종시 편입으로 조치원의 몰락만 가속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2016년 연초부터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6년 9월 기준으로 47,000명을 이미 넘어섰고 이 추세대로라면 곧 48,000명선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오피스텔 건물로 도배가 된 행정도시의 비싼 주거비로 인해 젊은층들이 대거 조치원으로 탈출했기 때문. 특히 투룸을 원한다면 세종시내에서는 아파트 외에 방법이 '''전혀''' 없다.[* 흔히 말하는 투베이, 즉 1.5룸은 세종시내에도 일부 있기는 있다. 그돈이면 조치원에서 정말로 투룸을 얻을 수 있으니 문제다. 2017년 이후로 저렴한 임대아파트들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이쪽도 10평 이상의 넓은 평수는 신혼부부 우선 배정이라 1인가구가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다만 현재는 인구가 다시 45,000명대로 줄어들었다. 이렇게 등락이 심한 이유는 주민 상당수가 1인 가구다 보니 주민등록 여부에 따라 등록인구가 널뛰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2013년 신안리 e편한세상 세종 입주 이후로 지역 주택시장이 죄다 원룸+일부 소형투룸 위주로 공급된 탓에 2인 이상 가구가 거주할만한 투룸, 쓰리룸 매물이 태부족인 상태다. 최근에는 이런 수요를 겨냥해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10평 중후반대의 투룸들도 신축되고 있다. 다행히도 신흥리 주공연립을 금호건설에서 재건축하는 것이 확정되어 매물이 늘어날 예정...이었으나 무산되었다. 행정복합도시 이전 이후 인구가 늘어나면서 세종시내 방면으로 향하는 길목인 번암사거리와[* 직진신호가 길어져서 그래도 신호 한번에는 건너갈 수 있게 되었다.] 조천교[* 조치원에서 세종 정부청사 방면으로는 번암사거리를 거쳐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를 타는 게 가깝고 빠르지만 [[세종국책연구단지|국책연구단지]] 등 행정복합도시 동쪽으로 갈 때는 조천교를 넘어 청연로를 경유하여 연청로(오송역 연결도로)를 타는 쪽이 빠르다. 거기에 전통적으로 청주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길목이기도 하니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는 아침마다 신호를 두세번씩 받아야 하는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의 8차로 입체화 확장사업은 오송역 연결도로에 B/C가 잡아먹혀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이다. 다급한 세종시는 6차로 축소 및 입체교차로의 평면화까지 감수했지만 역시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지금은 그냥 8차로 입체화를 어떻게든 밀어붙이는 중이다. 2018년 7월 현재, 왕복 4차선인 [[세종로(세종)|세종로]]([[1번 국도]])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고 BRT 전용차로를 갖추는 것이 확정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298112|#]] 2022년 9월 말 기준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 도로 포장공사를 하고 있다. 다른 방법이라면 홈플러스 뒤편 조천연꽃공원 잠수교를 거쳐 경부선 하부를 지나 예양리에서 세종오송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