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치원읍 (문단 편집) == 상업 == [[조치원역]] 앞에 [[세종전통시장]] 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에 개칭되었기에 현지 주민들은 모두 예전 이름인 조치원시장이라고 부른다. 매 4, 9일에 5일장이 서며 조치원역과 가깝기 때문에 수요가 적지 않다.[* 조치원장이 꽤 크게 서기 때문에 장날만 되면 주민들이 모이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역전에 있는 로터리 하나 못 건너서 지연되기도 한다.'''] 파닭의 원조인 왕천파닭의 본점도 여기에 있다. 번암리에는 [[홈플러스 조치원점]]이 있다. 2008년 개점시 대한민국 최초의 '''군 지역 대형할인점'''이었기 때문에 지역상권 붕괴 논란이 돌기도 했다.[* 현재 군 지역 대형할인점으로는 [[롯데마트]] 양평점과 [[롯데마트 남악점|남악점]], 홍성점, [[메가마트]] 언양점과 기장점, [[홈플러스부산정관점]]이 있다.] 2014년 [[홈플러스 세종점]] 개장 전에는 행정도시 주민들도 자주 이용했으며 오송읍 주민들도 종종 찾아왔다. 현재는 초창기의 지역상권 붕괴 논란이 무색하게 홈플러스 매출 하위권을 전전하고있다. [* 애시당초 조치원읍의 인구가 많질 않은 상황이거니와 생각보다 조치원시장의 경쟁력이 적지 않은편이다. 심지어 위치도 읍내에서 꽤 떨어져 있고 교통도 불편하다. 그나마 행정도시 초창기엔 이쪽에서 넘어오는 수요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즐비하다. 심지어 어진동에 있는 홈플러스 세종점한테 사실상 팀킬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읍내에 [[메가박스 세종(조치원)]]이 있다. 시설이 대도시 영화관에 비해 썩 좋진 않지만 일단 영화관이 있다는 것 자체로 의의가 있다. 더구나 고려대와 홍익대와 이런저런 행사를 적잖이 하는지라 이 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비율이 꽤 높다. 인구 4만명에 대학이 두개나 있는 대읍(大邑)이어서 여러 근린상업시설들이 많은 편이다. 문제는 도시 규모에 비해 턱없이 적은 은행. [[하나은행]]이 세종시청과 [[조치원역]][* 지금은 세종전통시장 옆 메디컬빌딩 1층으로 이전하였다.] 앞에 두 개의 지점을, [[신한은행]]이 신안리 안심농축가할인마트 앞에 자동화코너를 두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농협]] 외의 모든 은행들은 조치원 구시가지 일대에 한개씩만 점포를 개설해두었다. 대학생들이야 학교 안에 자동화코너가 있으니 그럭저럭 별 불편 없이 쓸 수 있겠지만, 아파트 단지가 많은 신흥리 일대에도 농협과 [[하나은행]] 세종시청점 빼면 시중은행 점포는 고사하고 ATM조차 없다. 사족으로 미용실이 한 블럭에 하나 정도로 정말 많다(...). 게다가 그 스펙트럼도 꽤 넓어서 대도시에서나 볼법한 대형 미용실부터 의자 두개 놓고 장사하는 초소형 가게까지 다양하다. 그리고 있을거 다 있는 동네답게 유흥업소도 꽤 있는데 우체국 뒷편부터 청주 방향으로 나 있는 골목이 주 집결지다. 어찌됐건 밤에 가면 상당히 흉흉하므로 웬만해선 이 구역은 피하는게 좋다. [[욱일아파트]] 앞에 침산리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먹자골목이 생겨났는데 각종음식점, [[엔제리너스 커피]], [[투썸플레이스]], [[파리바게뜨]], 치킨집, 술집, [[PC방]] 등 놀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 고려대, 홍익대학생과 중, 고등학생은 물론 성인들까지 두루 찾아온다. 2019년 4월 29일과 5월 15일. 각각 [[올리브영]]과 [[공차(버블티)|공차]]가 예전 던킨도너츠와 토니모리 자리(역전)에 개장하였다. 2018년부터 세종시 조치원청사 옆에 지하 2층 / 지상 7층규모의 대형상가가 들어서서 2019년 5월 완공하였다. 이 상가에는 [[이디야 커피]]와 [[노브랜드]]가 입점해있는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