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치원읍 (문단 편집)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현황 ===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과거와 같은 지역 중심지로서의 위상은 사라지게 되었다. 임시로 구 연기군청을 사용하던 [[세종특별자치시청]]은 2015년 보람동으로 이전되었다. 이로 인해 일부 조치원읍 주민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시청을 조치원읍에 계속 두자는 식의 주장을 한 적이 있었으나, 행정도시 도시계획상 '''도시행정지구'''로 만들어진 3생활권의 앵커 기관인 시청사를 옮기기는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도농복합시]]의 형태로 변하게 될 개발 이후 인구 비중을 고려해보면[* 조치원 5만 명, 행정중심복합도시 약 50만 명. 게다가 조치원은 행정도시 개발 이전까지만 해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다.] 얼토당토않은 소리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씹혔다. 사실 세종시 자체는 원래 [[행정중심복합도시]] 구역과 주변지역에 한해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틀어져 구 [[연기군]] 지역을 편입지역으로 끼워넣은 모양새라 중심지 기능 흡수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 때문에 조치원 주민들과 편입지역 주민들이 도시 중심을 옮겨야 한다는 등의 무리한 억지를 부리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거의 유일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심지 기능을 상실하는 것과는 별개로 성장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가 개설되면 기존에 [[남풍세IC]]까지 30분 가량 소요되던 고속도로 접근성이 10분(!) 정도로 줄어들고[* 이 경우 [[시외버스 서울경부-조치원]] 운임이 인하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행정도시-[[조치원역]]간 BRT 개설과 관련하여 조치원역 서부역사 신축과 인근지역의 대대적인 재개발 떡밥이 슬슬 흘러나오고 있다. 뭐 아직은 동네 부동산들도 기다려봐야 한다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적어도 연기군 시절보단 활기가 생긴 건 사실이다. 2015년 9월~2016년 11월까지 서창교에서 [[조치원중학교]]까지의 도로확장공사가 9월 9일 완공되었고, 철도 서편의 향군회관-욱일아파트 구간 도로도 왕복4차로로 확장되었다. 문제는 [[욱일아파트]] 이북구간을 확장할 방도가 없다는 것. 때문에 충북선 고속전철화와 맞물려 BRT를 조치원역이 아닌 서창역으로 보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