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치원읍 (문단 편집) ==== [[도시재생]] ==== 2015년부터 도시 재생 사업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http://www.sejong.go.kr/youthsejong.do|# 홈페이지]] 여느 [[도시재생]]사업이 그렇듯 대부분 도로 미관 개선이나 범죄 예방, 녹지 정비, 도시가스 보급 등 소소한 민원해결성 사업 성격이 강한 편이다. 그나마 큰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이 SB 플라자, 조치원 복컴, 농촌체험파크인 도도리 파크, 세종시 시민운동장과 [[종촌동]] 5분의 1 크기인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정도다. [[도시재생]] 문서에도 나오는 비판 사항이지만 2025년까지 1조 4,500억원을 투자하는 것 대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 지역 커뮤니티에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종종 받기는 하지만, 그 예산의 대부분이 국도 확장과 신시가지 개발에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수준의 성과로 보인다. 2018년 8월 현재 64개 사업 중 24개 사업을 완료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3B0WPB60|#1]] [[파일:조치원 복컴.jpg|width=100%]] 동지역에만 있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치원읍에도 건립 했다. 신흥리 일대에 10만㎡규모의 세종시 시민운동장이 완공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553400|#]] || {{{#!folding [ 사진 모음 펼치기 · 접기 ] || [[파일:청춘조치원프로젝트 지도.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goodmorningcc.com/54164_73136_4740.jpg]] || || [[파일:침산새뜰마을.jpg]] || || [[파일:청춘조치원.png]] ||}}} ||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 유관 기관 중 규모가 작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조치원읍으로 이전했다가 2021년 쯤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소담동으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은 도담동으로 이전하였다. 위에 언급한 청춘조치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치원 서북부(봉산리, 침산리, 서창리) 일대에 1,153억을 들여 2018년까지 23만 제곱미터 규모[* 세종시에서 가장 작은 종촌동의 5분의 1 크기라 신도시로 보긴 어렵다. 명칭도 서북부 신시가지.]의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를 개발할 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과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신설되고, 축산회관, 전국화물자동차연합회 등이 서북부 신시가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조치원역 뒷편 주택지구가 불량노후주택지구로 무려 11년간 재개발지구로 묶여있다가 해제, 정부로부터 주거개선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침산새뜰마을로 개발하였다. 이러한 투자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세종시 원안상 승격 대상도 아닌 조치원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장악해[* 지방선거가 있었던 2014년과 시의회 말기인 2017~18년의 인구 구성이 급격히 변화하게 되면서 이런 불만이 생기게 되었다. 2018년 선거에서도 조치원읍은 읍면지역 배려 의석으로 인구 비례에 따른 시의원 수에 더해서 지역구를 하나 더 갖고 있다.] 시 재정을 낭비한다는 비판 여론이 존재한다. 차라리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과 주변 면 지역만 승격시켜 지금처럼 조치원이 원도심을 주장하며 모든 지원을 독점하는 구조 대신, 공주처럼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로 인구 감소를 겪는 주변 지자체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도로 공평하게 지원을 나눠 주자는 것. 실제로 세종시 승격후 공주는 아예 소멸 위기론이 나오는 등 행복도시 개발 이후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물론 '''행정구역 통폐합에 혈안이 된 중앙정부가 들어줄 리 만무하다'''. 애초에 행정복합도시 잔여지역을 독립시켜버리면 남는 것은 174㎢ 수준의 초미니 지자체인데[* 울릉, 증평에 이어 군지역 중에서는 3번째로 좁은 지역이 된다. 시 지역까지 합쳐봐도 전국에서 19번째로 좁은 지자체가 된다. 세종시도 세종시대로 잔여지역이 독립해버리면 291㎢로 시역이 김포시보다 조금 큰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다.] 이런 지자체를 구태여 하나 더 만드는 것 역시 세금낭비인 것은 마찬가지다. 애초에 잔여지역의 특목시 승격은 충남도가 먼저 제안했지만 중앙정부에서 주민투표 결과를 이유로 단칼에 반려한 사안이다. 특히나 주민들의 요구에 반해 독립된다면 그로 인한 세수부족이나 경제적기반의 상실은 그 독립을 강행시킨 중앙정부가 물어줘야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주변도시가 혜택을 볼 일은 전무에 가깝다.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 [[http://cc.newdaily.co.kr/site/data/html/2019/04/17/2019041700215.html|세종시 ‘청춘조치원 사업’ 도시재생 분야 ‘대통령상’]] ] 도시재생이 완료된 조치원 중앙가로를 활용해 조치원로 청춘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조치원로 청춘 문화제란 앞서 설명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축제이며,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조치원로 일부 구간 (역전교차로 ~ 시민회관 사거리)를 막고, 매달 테마를 달리하여 열리는 축제다. 2022년에는 오랫동안 폐건물로 남아있던 구 한림제지 부지가 "조치원 1927 아트센터"라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개관했다.[[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5791&inflow=N|#]]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세종특별자치시, version=12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