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카몬 (문단 편집) ==== 고의로 컴퓨터 문제를 일으키기 ==== 네트워크 설정을 꺼 놓는 방법, 자동으로 시스템 종료가 되도록 설정하는 방법, BCD를 USB에 지정해놓고 USB를 뽑아 부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 아예 다른 하드에 [[우분투]] 같은 [[Linux|리눅스]] 기반 배포판 OS를 깔고 그쪽을 1순위로 부팅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Mac(컴퓨터)|Mac]] 유저라면 부트캠프 사용법을 안 알려주는 방법도 있다.[* [[Mac(컴퓨터)/Apple Silicon 이주|2020년대에 출시되는 모델]]은 부트캠프가 없다.] [[엑스키퍼]]나 [[맘아이]]도 명절 때 만큼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는 비밀번호를 건다. 단, 비밀번호를 설정해놓고 안심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아이가 어른보고 풀어달라고 할 것이고 그러면 그 때 가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혹은 팁을 주자면, 적당히 야동/성인물이라도 숨겨놨다고 귀띔하면 넘어가준다는 것이다. 아니면 적당히 부숴두자. 컴퓨터 사용을 막고 싶다면 파워 케이블을 뽑아서 아이가 절대 못 만질만한 곳(금고, 바깥 등)에 잠가서 숨겨놓은 뒤 종이에 '고장'이라고 써서 모니터에 붙여놓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그 외에도 CPU, 그래픽카드, HDD, SSD 등 주요 부품이나 랜선 등의 각종 케이블을 빼서 숨겨놓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컴퓨터를 잘 만지는 사람이 와도 부품을 끼워넣기 전에는 고칠 수가 없다. 일부 노트북은 배터리가 분리가 된다. 배터리를 숨기면 안전하다.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는 부품을 뽑아두는 방법이 있다. 램이 적합하다. 부피가 작아 숨기기도 좋고, 없으면 부팅 자체가 안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SSD를 뽑는 것. 부팅되고 켜지더라도 에러메시지만 볼 수 있을 뿐이다. 파워서플라이가 풀 모듈러 방식이라면 24핀 케이블이나 CPU 보조전원 케이블을 숨겨도 좋다. 이건 컴퓨터를 잘 알면 얘가 고의로 고장낸 걸 알겠지만 어쨌든 못 고친다. 부품을 다시 사와야 하는데 하루 쓸 컴에 그러느니 그냥 못 고친다고 하고 말지.. 혹은 케이블을 뽑거나, 혹은 파워서플라이의 전원 스위치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 그걸 끄는 등의 방법이 있다. 단, 이 방법은 조금 위험하다. 일단 알기만 하면 단 한번의 동작으로 정상화가 되기 때문이다. 차라리 전원 케이블을 숨겨두었다가 들통나면 파손되어 폐기했다고 둘러대는 편이 낫다.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윈도우 서버를 쓰는 것인데, 서버만 쓸 경우 명절에는 GUI를 날리고 서버 코어로 바꿔버려서 뜨라는 바탕화면 대신 명령프롬프트 창만 띄워진 화면을 본 조카몬을 쫄게 하면 된다. 다만, 그 방법을 쓰면 본인도 불편해지므로 듀얼부팅을 이용하여 명절에는 얄짤없이 서버 코어로만 부팅하도록 조정하면 된다. 그게 어렵다면 원래 운영체제로 들어가서 설정으로 OS 이름을 서버 코어를 윈도우 7로 바꾸고 윈도우 7은 서버로 이름을 바꿔서 윈도우7로 들어가면 바탕화면이 뜰 거라는 환상을 주면 된다. 아니면 윈도우 서버 대신 리눅스를 깔아 쓰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에는 GUI환경에서도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은 실행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리눅스가 설치된 SSD와 윈도우를 바꿔치기한 후 뭔 짓을 해도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손상이 없게 해놓으면 된다. 2000년도 초반에는 [[Windows Me]]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메모리 관리 유틸리티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었다. WinMe의 특성상 메모리 관리 유틸리티를 제거 할 경우 순정상태로 돌아오게 되면서 무시무시한 버그덩어리가 된다. 그러나 억지로 쓰겠다고 뻐기면서 계속 재부팅을 하다가 15KB 버그가 터진다면 답이 없었다. 친척 중 컴퓨터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친척이 있다면 '내가 한 번 볼게' 내지 '네가 가서 한 번 봐줘봐'하며 계획을 수포로 돌아간다. 따라서 고칠만한 사람이 없을 때만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샷건(신조어)|행여라도 컴퓨터가 안 된다는 이유로 조카몬이 컴퓨터를 파손한 경우]], 그 때는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면 된다. 게임기의 경우 컨트롤러 포트 케이블을 뽑아두거나, 파워 서플라이 보드를 꺼내두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