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학주 (문단 편집) === 시즌 1 === [[파일:Kingdom3.jpg]] >왕이 죽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역모를 인정하는 것이냐? >그렇다면, 새로운 바람, 너희가 받드는 새로운 왕은 누구이냐? >'''이 나라의 국본, 세자인가?''' >---- >「킹덤」시즌 1 1화 - 역모에 가담한 유생들을 추궁하며 한성 곳곳에 '왕이 죽었다.'고 적힌 괘서가 붙자, 그 주동자로 유생들을 모조리 추포해 문초한다. 그날 밤,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강녕전]]에 잠입한 세자를 돌려 보낸다. >강녕전에, 끔찍한 몰골을 한 괴물을 보았소. >---- >나도 보았습니다. 겉으로는 아비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자신의 안위와 권세를 위해 그 아비가 죽기를 간절히 바라는 괴물 같은 아들을 보았습니다. >---- >「킹덤」시즌 1 1화 - 강녕전 침전(寢殿)에 찾아온 그를 능멸하며 유생들의 본가를 낱낱이 조사한 결과, 그 모든 주동자가 세자로 밝혀지자, 그는 세자를 의금부로 압송하기를 주장하나, 대제학이 이에 반대하며, "이 나라의 근간인 유림을 멸시하느냐" 묻자, > 처참한 전란이 두 번이나 이 나라를 휩쓸었소. 그때, 왜 우리가 그렇게 무기력하게 당했는지 아시오? 논어니 맹자니 입으로만 나불대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허약한 유림이 이 나라를 이끌었기 때문이오. >---- > 「킹덤」시즌 1 1화 라고 하며, 대제학의 머리를 탁자에 내려쳐 분을 풀어내지만, 병판의 만류로 그만둔다. 곧이어 즉시 세자를 의금부로 압송하라 명한다. [[파일:03021235_still_03.jpg]] 동래에 간 세자를 놓치고, 이승희 의원을 찾으러 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나, 그는 '이승희 의원은 아직 우리에게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그후, 선발대로 날랜 기병 열 기(騎), 금군 정예병 오십, 후발대로 내금위[* 內禁衛. 금군에 속한 왕실 친위부대.] 부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선전관으로 파견한 금군별장, 자신의 외아들이 세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목만 돌아오자, 그 목을 가져온 병사들을 도륙하고는, [[파일:295174_207084_5458.jpg]] > 전하의 아들이 이 내 아들을 죽였소. 똑같이 갚아주겠소. 아니, 더욱 처참하게 죽여버리겠소...! >---- > 「킹덤」시즌 1 4화 '''"다 죽이겠다."'''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후, 대제학과 병판, 좌의정을 강녕전에 들여 왕을 알현 시키는데, 그 왕이 역병에 걸려 생사역이 된 모습을 보게 하고, 역병에 걸렸다고 해서, 왕의 신변을 의심하고 역모에 가담한 죄질로 대제학을 추포한다. 얼마 후, 실험[* 역병에 걸린 병자의 시신을 다른 이에게 먹이는 것.]을 통해서, 경상 땅에 전염되고 있는 병증에 대해 알아낸다. [[파일:579952_256209_2258.jpg]] >'''하늘이 이 나라에 은덕을 내리지 않아''' >'''창졸간에 주상께서 역병으로 쓰러지신 뒤 정신이 혼미하시고''' >'''다음 보위를 이을 세자는 부왕의 자리를 탐하는 용서 받지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다.''' >'''종실에는 이와같은 혼란이 있어''' >'''어좌는 주인을 잃었건만''' >'''나라에는 끔찍한 역병이 돌아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이 어찌 참담하지 아니한가?''' >'''이에 한 시도 어좌를 비울 수 없다는 시임, 원임 대신들의 간곡한 충정을 거듭 뿌리칠 수가 없어''' >'''황망한 심정을 억제하고 수렴청정에 나서겠다.''' >---- >「킹덤」시즌 1 6화 - 중전의 교지를 읽으며 중앙군을 요로에 파견, 경상 땅을 고립시키는 강수를 둔다. 이에 계비가 경상 땅의 조세를 포기할 것인지 묻자, 그는 '권력'에 더 큰 가치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그후, 왕이 든 가마를 끌고 직접 문경새재에 당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