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학주 (문단 편집) == 성향 == > 너에게 권력이라는 것이 기껏 눈앞의 돈 몇 푼이었느냐? 이 연못 안에 시신이 몇 구가 있을 것 같으냐? 이 안에 시신이 몇 구가 있건, 몇 십 구가 있건 그 누구도 내게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권력이다. >---- > 「킹덤」시즌 1 6화 - 경상 땅의 조세를 포기할 것인가를 묻는 계비에게 '''권력'''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데, 이는 그의 '''부국강병'''의 신념, 여러 차례의 국난을 맞을 때마다 너무나도 무력한 조정에 대한 반감으로부터 온 것이다.[* 순수하게 권력만을 탐했던 건 [[계비 조씨|이쪽]]이다. 그러나 [[계비 조씨|이쪽]]은 시즌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비 조학주로부터 계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받은 멸시와 냉대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생겨난, 일종의 복수와 비슷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 반발심은 시즌 1에서 반드시 아들을 낳을 거라는 대사에서 엿볼 수 있다.] 즉, [[독재|그만의 신념으로 나라를 부흥시킬 권력]]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권력욕은 점차 증대되어 일국의 대신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르게 되었다.] 또한, 그 권력에 합당한 '''혈통'''을 중요시하지만 언제까지나 부국강병을 위한 것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믿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 잔인성 때문에[* 왕을 좀비로 만들고, 이창이 베도록 유도했고 성공했다. 물론 이미 왕은 죽은 뒤 생사초로 좀비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이 왕의 지위가 아니며 이창을 해치려 들었기 때문에 이창 본인은 엄연히 정당방위를 한 것으로 법적으로 아무 죄가 없으나 조학주가 왕이 죽은 사실을 숨겼기 때문에 만일 안현 대감이 스스로 좀비가 되어 진실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창은 빼도박도 못하고 역적이자 강상죄를 저지른 대죄인으로 몰려 사형당했을 것이다.] 결국 수많은 적을 만들었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딸에게 죽음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게다가 그가 도입한 생사초는 자신이 의도치는 않았으나 결국 조선 팔도를 지옥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다만 생사초의 정체를 알고 있던 사람들 중에 조건부로 2차 전파가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던 사람은 적어도 조선 내에는 없었던 걸로 보인다. 왕에게 잡아먹힌 궁녀들도 죽기만 했지 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학주도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 결국 신념은 확고하나 성격 문제로 파멸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