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문 (문단 편집) == 무한궤도 이후 == 이후 기업인이 되기 위해 서울대학교 졸업 후 서울대 경영대학원에 입학했다. 하지만 1학기만 다니고 미국으로 유학해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뉴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아버지인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름을 받고 귀국해 효성그룹의 경영에 참여했다. 그러나 그룹 내에 온갖 비리가 만연한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2014년 효성그룹 계열사 대표들은 물론 자기 친형인 조현준 현 사장과 효성그룹 임원 8명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고발했다. 이는 재벌 2세가 자신의 그룹과 가족의 비리를 고발한 최초의 사례로 전례가 없었던 사태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조석래 회장이 자신의 세 아들들에게 각 계열사를 나누어 맡기고 성과가 가장 좋은 사람에게 그룹을 물려주겠다고 했는데, 조현문 변호사가 맡은 중공업이 처음에는 잘 나갔지만 이후 성과가 나빠져서 후계구도에서 멀어지자 반전 카드로 고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효성그룹은 형인 조현준 회장이 승계받았다.] 물론 조현문 변호사 측에서는 일가와 그룹의 불법 정황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총대를 매는 심정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에 효성그룹의 비리를 증언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 9월 조현준 회장은 횡령과 배임 협의에 대해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다만 200억에 달하는 배임은 대부분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밖에 함께 재판에 넘겨진 류필구 전 효성노틸러스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조회장의 비서 한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검찰과 효성 측 모두 항소 의사를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450770|#]] 친형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던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법 2022고단5766)[[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7429&kind=AA04|'강요미수 혐의' 조현문, 첫 공판서 혐의 '전면 부인'… 검, 공갈미수 혐의 추가 수사]], [[https://www.lawtimes.co.kr/news/190471|'강요미수 혐의'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 재판, 10월 증인신문 돌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