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병 (문단 편집) == 원인 == 주요 원인으로는 [[도파민]]을 비롯한 [[신경전달물질]]의 균형 이상[* 항정신병약물 치료 기전이 도파민을 막는 것이다.], 유전적 소인[*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 명이 조현병 환자면 다른 한 명이 조현병 환자일 확률이 36%다.], 비이상적인 신경 증식, 태아 시기 때 어머니가 [[바이러스]]에 감염됨, 환경적·사회문화적인 요인[* 어릴 때부터 자라난 환경이 불결해서 [[축농증]], [[아토피]] 등에 걸리면 뇌로 향하는 산소의 공급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ADHD]]에 걸릴 수 있고, 축농증은 냄새를 잘 못 맡기 때문에 [[방향제]], [[본드]] 등의 휘발성 화학 약품 냄새, 유해 가스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정신착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집 환경을 깨끗하게 치우고 축농증을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및 [[PTSD]][* 가족의 죽음, 사고 등. 소중한 물건, 책 등을 도둑맞거나 가족 간에 오해를 사거나 [[종교]]적 갈등으로 인해 쫓겨난 경우.], [[톡소포자충]] 감염, 도시 생활(시골에 비해 발병률이 2배 정도 증가한다.) 등이 지적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지는 않다.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발발하기도 한다.[* 다이어트약이 도파민을 증가시켜 신경계에 관여하는 약이기 때문으로 추측되나 이 역시 기전이 제대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때문에 다이어트약은 되도록 4주 이내, 아무리 오래 먹어도 3개월은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도파민 증가로 조현병 증상인 망상, 환각 등 정신과 증상 자체는 흔하게 일어날 수 있고, 약을 끊으면 대부분 한두 달 안에 정상으로 돌아오나 일부는 조현병으로 발전한다. 특히 [[암페타민]] 복용으로 정신과 증상이 나타난 사람의 20~40%가 조현병으로 진행된다고.] 도파민이 증가한다는 것은 확실하고 도파민 차단제를 항정신병약물로 쓰고 있으나, 더 근본적인 원인인 도파민이 왜 증가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애매한 상태. 도파민은 흔히 쾌락, 새로운 경험, 성취감, 각성, 약물, 술 등으로 분비가 된다. 도파민 분비 횟수가 많고 자주 그리고 오랜 기간 분비 되는 환경에 처해 있는 상황이거나 스트레스, 번아웃, 뇌 피로 등 뇌에 무리를 주었을 때, 뇌 기능 이상으로 도파민 분비에 이상이 생겨 생길 때가 많다. 뇌를 대뇌의 구조 및 기능 이상이 지목되기도 했으나 그로 인해 조현병과 같은 증상들이 생기는 경우는 조현병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치매]], [[뇌전증]], [[뇌종양]] 등과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분류한다. 서울의대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거울 뉴런(mirror neuron)으로 불리는 대뇌 부위의 기능적 네트워크 결함이 이런 사회인지기능 저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찾아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3/0200000000AKR20180423055400017.HTML?input=1195m|#]] 즉, 조현병의 신체적 원인은 2가지 측면에서 찾을 수 있는데 하나는 도파민 과다 분비와 거울 뉴런 손상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1%B0%EC%9A%B8_%EC%8B%A0%EA%B2%BD_%EC%84%B8%ED%8F%AC|거울뉴런(거울신경세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