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일 (문단 편집) === 루키 편집장 시절 팟캐스트 실언 === 2014년 농구 전문 매거진 루키의 편집장 시절 발생했던 사건이다. [*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200190]]] 팟캐스트 '파울아웃'에서 조현일은 '[[코비 브라이언트|코비]]가 30대부터 수비를 하지 않는다' '[[코비 브라이언트|코비]]에게 8회의 디펜시브 팀을 준 NBA 관계자들은 어디에 눈을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는 발언을 남겼고 NBA 매니아 한 회원이 이 발언을 커뮤니티에 올린 것이 사건의 시초이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196357|사건의 발단]][* 글 작성자는 조현일 팟캐스트 방송을 응원하는 사람이였고, 조현일이 흥분한 부분은 해당 글의 댓글에서 본인에 대한 비판 때문이다.] 본인 팟캐스트 방송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코비]]를 비판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 발언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을 보고 흥분해서 편집장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 실언을 해서 논란이 됐다. 커뮤니티 반응을 본 조현일의 팟캐스트 발언 전문. 괄호 안의 내용은 방송을 같이 했던 [[손대범]]의 코멘트. [[https://cafe.daum.net/ilovenba/7n/245928|음성파일 링크]] >저희 루키 단체채팅창에서(카카오톡) 제가 한 URL을 봤어요 코비가 수비를 안한다 >댓글도 봤어요. 저희가 준비한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30대 이상부터 수비를 안하고 약한 선수들을 얕보고 아니 이런걸 어떻게 정형화시킵니까 >전 솔직히 어이가 없더라구요. 수치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케니스미스 찰스바클리가 자유롭게 이야기할 때 뭐 수치로 이야기합니까 다 주관으로 이야기하지.'''그러니까 그쪽에서 [[NBA 매니아|배려와 존중이 넘치는곳]]에서는 그냥 당신들끼리 이야기하세요''' >저는 솔직히 어이가 없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거기 회원도 아니고 저는 URL 카톡 보내줘서 알았거든요 >그냥 듣기싫으면 듣지 마세요(코비 같은 경우는 사실 그냥 병장 같아요) 솔직히 기분 나쁘더라구요 저는 >그 수치화를 갑자기 나온 주젠데 제가 무슨 컴퓨터입니까 그런 수치화를 가져와서 이야기하게 >그리고 이승기 기자같은 경우에는 스탯찌질이로 불렸었는데 1년에 솔직히 저랑 손대범 편집장 대타로 해봤자 >1년에 5번정도 나오거든요 근데 그걸 딱 찝어서 조현일 이승기를 이야기했더라구요. >그냥 루키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서로 신경쓰지 말고 '''우리는 동반자가 아니니까 그냥 각자의 길을 가자구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희 방송은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화가 나죠. 왜냐하면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거를 갑자기 나온 주제를 객관화 수치화 시켜달라구요 (기대치가 있겠죠 조현일씨한테) 그거는 제가 봤을때 >기대치가 아니라 그냥 까기 위한 겁니다. 신경 저한테 쓰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56/clips/110|출처]] [* 5분 30초 부터] 같은 날 방송에서 알럽도 극딜했는데 알럽 게시판에 농구 잡지 루키 어떠냐는 글에 루키 자작극이 아니냔 댓글이 달렸다. 곧 삭제된 글이였으나, 이를 루키 카톡방에 공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관련 발언 전문. [[https://cafe.daum.net/ilovenba/7n/245932|음성파일 링크]] >루키 얼마전에 그 커뮤니티에 올라왔죠 알럽에. (저 못봤어요) 저는 그거 봤거든요 (지웠다면서) >무슨 루키의 자작극 아니냐고 루키 잡지 어떤가요란 글 우리 자작극이래요 >제가 맹세하는데 저는 알럽 들어가지도 않지만 저희가 그 정도로 찌질하지 않아요 >판매량 구걸할 일도 없고 퀄리티가 떨어지면 여러분들이 안보시면 됩니다 괜히 시비걸지 마세요 (잘 좀 만들어요) >저희 뭐 지금 판매량도 많이 올라갔고, 광고수익 이런거 '''우리 NBA 커뮤니티 분들이 안사주셔도 충분하니까 각자의 길을 가자구요.''' >저희는 그런 악플보다 무관심이 나아요. 저희가 그런 자작은 안합니다. 자작을 했대요 저희보고 (그런글이 있었어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난 그거까진 못봤어) 딱 보니까 아...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전 사이트를 아예 안 들어가요. 이번 여름 이후에 >근데 URL이 다 옵니다. 오면 볼 수밖에 없어요. 저희 루키가 그렇게 찌질하지 않아요. (여튼 좋은 잡지로 독자들에게 보답을 하면 되는 거니까) >그렇죠 저흰 독자들에게 만드는 거에요. --중략-- 자 어쨌든 저희는 자작이 아니니까 각자의 길을 가자구요 관심주지 마시고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56/clips/110|출처]] [* 36분 40초 부터] 그런 글 자체가 화가 날 수는 있지만, 일부가 한 발언을 커뮤니티 전체로 확대해서 싸잡아 비난한 것인데다, 당시 한 잡지를 대변하는 편집장의 위치에서 할 어투와 발언은 아니었다.[* 위에도 나오지만 친한 형이자 기자선배인 손대범이 계속해서 그냥 좋게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신경을 안 쓰는건지 계속해서 극딜을 하다가 결국 농구 커뮤니티 대부분을 등돌리게 만드는 발언들이 나오고야 만다.] ~~하지만 조현일 입장에선 정말 화날 만도 했는데 매니아에 올라온 글들 대부분이 인신 공격성의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글자체가 빈정대는 태도인데다가 일방적으로 조현일을 무시하고 기자로서의 자질을 하찮게 논하는등 정도가 심하긴 심했었다. 조현일이 흥분한 포커스는 합리적인 비판은 당연히 수용하는 것이겠지만 인격적으로 까내리는것을 더이상 참지 못했던 것.~~ [* 사건의 발단이 된 글의 링크를 확인하면 알수 있지만 인신공격이나 지나친 비난은 전혀 없다. 조현일에 대한 비판 여론은 실언 이후 생긴게 대부분이다.][* 정말 인신공격이 있었는지, 흥분할만한 내용이 있었는지 직접 링크를 통해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200190|사건의 발단]] 이 발언 이후 아프리카 방송에서 대략적인 사과발언을 했는데, '전 열심히 하고있고, 인신 공격 당해서 그런건데 흥분한건 죄송하다' 는 식의 스스로 합리화하는듯한 발언이여서 더 까였다. 아이버슨 파산 오보 이후 루키를 향해 냉담해져 있던 양 커뮤니티의 시선은 이 사건 이후 더 차가워졌다. 양대 커뮤니티에 있는 NBA 팬들의 상당수는 점점 떨어지는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국내 유일한 NBA 잡지인데..."하며 루키를 사준 팬들이 많아 배신감이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아이버슨 오보사건도 그렇고, 기사의 질이 예전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떨어진데다가 예전과 달리 국내 커뮤니티에 양질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차별화되는 콘텐츠가 없는 루키를 굳이 살 이유가 많이 없어진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잡지란 이유로 구독을 했는데 저런 식의 표현을 했으니... 결국 2016년에 편집장이 이승기 기자로 갈렸는데, 이승기 편집장이 사정이 어렵다고 절절하게 팬들에게 남긴 글조차 싸늘한 반응을 받았다. 이 편집장이 어그로를 끈 일도 없고, 기자시절 글도 높이 평가받았으나 조 편집장의 그 멘트로 인한 앙금이 아직 남아있는 걸로 보인다. 실제로 댓글에서도 "갈 길 가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도와달라고 하는건 뭐냐"란 반응이 많은 걸 보면, 전임자 잘못 만나 이 편집장만 똥 밟은 셈... 결국 팀 하워드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 일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를 하였다. 최연길 해설위원과의 트러블과는 달리 굉장히 후회되는 일 중 하나라 밝혔으며, 그 당시에는 일부 비정상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려 본인이 해선 안 될 행동을 했다 하며, 그 것 또한 본인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그 때 사건이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사건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6sc--AvM2-I|#]] 그리고 [[주책남들]] 104회에서 그 당시 자신이 너무 어리석었다고 다시 한 번 뉘우치고, 이스타에게 루키 편집장이란 사람이 어떻게 루키 잡지를 사지 말라는 말을 할 수 있냐고, 등신이냐며 극딜을 먹었다. '''짧게 사건을 정리 하자면,''' 본인이 [[코비 브라이언트|선수]]에 대한 비판을 시작했지만, 본인에 대한 사소한 지적에 대해서는 참지 못하고 흥분해서 NBA 팬들에게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다가 편집장으로써 실언을 내뱉으며 낭패를 본 사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