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택 (문단 편집) ==== [[울산 현대/2023년|2023 시즌]] ==== 선수 소개 멘트는 '''어제의 나를 뛰어넘는다.''' 2022 시즌 종료 후, 두시즌만에 원소속팀 울산으로 임대 복귀하면서 같은 포지션의 [[설영우]], [[이명재(축구선수)|이명재]]와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K리그2]]에서 두 시즌 동안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면서 베스트 11도 수상하고 23세 이하 대표팀에도 불박이 멤버가 되었기 때문에 2023시즌까지 해당되는 U-22 쿼터말고도 주전 자리까지 노려볼만하다. 개막전 홈에서 열린 [[현대가 더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투입되면서 울산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3월 19일 4라운드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에 [[김민혁(1992년 8월)|김민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1일 엄원상, 설영우랑 함께 상무 최종 합격이 발표되며 다음 해에 입대한다. 하지만 엄원상과 설영우가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입대에서 빠지자 입대는 혼자서 하게 됐다(...). 1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 FC|제주]]전을 제외한다면 전경기 출장하였으나, 후반에 U-22쿼터로 교체 출장에 그치고 있다. 2부에서는 부천의 3백 전술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해서 본인의 장점을 표출할 수 있었으나, 울산은 4백 전술을 쓰고 있기에 수비 능력도 중요한데 부천에서 윙어처럼 활용되었기에 수비 가담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1부리그의 템포와 압박에도 아직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진 재능이 워낙 좋은 선수이기에 적응하면서 디벨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진다. 28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평소대로 후반 막판 아타루와 함께 지키기를 위해 투입됐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막판 1점차의 리드를 지켜야 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앞으로 전진하려다 턴오버를 범해 서울에게 볼 소유권을 넘겨줬고, 이게 윌리안의 극장골로 이어지며 무승부에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말았다. 물론 윌리안의 드리블이 워낙 좋았고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라 실점에 과한 책임을 묻는 것은 다소 가혹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시즌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팬들의 기대치 또한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리그 30경기, FA컵 1경기, ACL 2경기 등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주로 전반 중반 교체 아웃되거나 후반 막판 잠깐 출전하는 데 그쳤다. K리그2에서 리그 베스트까지 수상하고 돌아온데다 울산의 약점인 U-22 카드를 채워줄 적임자로 꼽혔으나, 기대에 비해 아쉬운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