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홍(삼국지톡)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 4 === 시즌 3 21화에서 조조를 다그치는 조숭을 하후연과 함께 저지하며 첫 등장. 돈 많은 도련님답게 조조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는 조건을 달고~~ 반동탁연합에 합류할 군자금을 지원해주며[* 눈에 보이는 액수로만 무려 1000억이 넘는 거금이었고, 이 때문에 독자들 중에는 '형형형형형*100'을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재밌겠다는 이유로 조조를 따라 형양 전투에 동행한다. 이후 33화에서 형양전투 때 조조가 큰 부상을 입고 위기에 처하자 옆에서 비명을 지르고 호들갑을 떨었지만... 서영의 부하들이 조조를 공격하면서 자신에게 클로를 휘두르자, 무섭게 돌변하여 입고 있던 코트를 던져 그들을 낙마시키고는 조조의 칼을 빌려 썰어버리며 "난 죽어도 여한 없어. '''그런데 세상에 조조가 없는 건 좀... 빡치지?'''"라는 간지나는 대사와 함께 냉랭한 모습을 보여준다. 직후 조조를 말에 --눈없니~? 얘 하나뿐이잖어!-- 태워 피신하다가, 뒤에서 들려오는 병사들의 비명에 조조가 동요하자 본인 역대 출연분량 중에 가장 진지한 태도로 '산송장 다 된 몸으로 도로 가서 싸우기라도 할 거냐? 진 쪽이 다 죽는 건 전장에서 당연한 일이고, 못 이길 싸움은 애초에 시작을 말았어야 했다. 분해도 앞만 보라'고 팩폭을 가하면서 멘탈을 바로잡아 준다. 시즌 4에선 조조가 연주를 취하고도 초라한 과자파티만 열어주자 투덜거리고, 협천자 시즌에서는 조조와 함께 생포한 황건적들을 요란하게 칭찬하면서 등용한다. 조조가 권위를 세우고자 '사적으로는 친척이지만 공적으로는 군신의 예로 대하라'고 명하자, 처음에는 서운해하지만 곧 조조의 포부를 듣고 납득하며 예를 갖춰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